“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08 15:59 조회2,2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문재인은 수해국민에 돌아가야 할 120억 원, 북한에 퍼주겠다는 주사파를 적화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북빨들이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공개적으로 간첩 역사상 가장 악랄했던 통혁당의 괴수 신영복을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 했다. 이도 모자라 신숙자 가족을 북에 제물로 제공한 윤이상에 효성을 다 했다. 악독 간첩 윤이상의 음악을 전국에 퍼지게 하겠다며 통영을 윤이상의 해방구로 만들었다. 독일 땅으로 동백나무를 공수해 심은 것도 모자라 다시 유골을 파다가 통영 제1급 자리에 왕릉처럼 모셨다. 이런 인간에 지 에미에게는 어떻게 했던가?

18.PNG

  신영복 

 12.PNG

  신숙자 가족 북에서 사망 

15.PNG

  윤이상 

14.PNG

  통영 윤이상 왕릉과 윤이상 음악당 

 

그 에미 강한옥은 감옥보다 더 허술하고 삭막하고 무인도 같은 독방, 엘리베이터도 없는 부산의 구식 아파트 4층에 92세가 되도록 감금돼 있다가 20191029일에 천대받는 신세로 사망했다. 간첩들에는 충성-효도를 하면서 지 에미에는 호로자식이었다. 간첩에만 충성한 것이 아니라 김정은과 김여정과 김영남에도 충성했다. 신영복의 서화라는 자를 코끼리 수십 배에 해당할 크기로 긴급 특별 주문하여 청와대 벽에 걸고 김여정과 김영남을 초대해 사진을 찍어 김정은에 충성을 맹세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을 해도 국민은 말이 없다.

17.PNG

  강한옥 

 

이 자가 섬기는 북이 황강댐을 도둑처럼 방류해 대규모 살인을 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군남댐 밑에서 달달 떨며 가구와 집을 홍수에 바치고 몸만 가지고 탈출한 국민 앞에서 이 인간은 북을 향해서만 말을 했을 뿐, 한국국민들을 향해서는 따뜻한 말 한 마디 없었다.

 

북측에서 황강댐 방류 사실을 미리 알려주면 군남댐 수량 관리에 큰 도움이 될 텐데, 그게 아쉽다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파주 주민을 향해 그가 한 키 워드는 [아쉽다]였다. [아쉽다]라는 말, 문재인의 붉은 정체와 종북 행위들을 연결시켜 보면 곡해의 소지도 있다. ‘김정은 동지, 남조선 개새끼를 많이 죽게 더 많이 방류하시지 그 정도에 그치시니 좀 아쉽습네다는 의미의 암호말로도 들린다.

 

2020.8.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49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5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7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44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4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1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6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6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0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3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1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7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3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1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5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7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4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2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1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9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0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1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1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7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8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5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3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7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2 16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