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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사들의 단말마, 하늘 저주 곧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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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12 13:09 조회2,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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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검사들의 단말마, 하늘 저주 곧 내린다

 

          조폭질로 서울고검의 감찰 업무 방해하는 추미애 검찰

 

이성윤-정진웅-이정현 검찰 간부가 벌이는 행실들이 점입가경이다. 729일 정진웅 부장감사는 전례를 깨고 자기가 직접 한동훈 검사장의 핸드폰 유심카드 압수수색 현장에 출동했다. 영장을 집행하려는 정진웅 형사1부장에게 한동훈은 변호사 입회하에 집행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정진웅 부장검사는 이 합벋적 요구를 물리칠 수 없어 그렇게 하라고 응락했다. 변홓인에게 전화를 걸려고 한동훈이 핸드폰 잠금을 풀려는 순간 정진웅은 부장검사가 마땅히 갖춰야 할 품위를 내팽개치고 조폭처럼 프로 레슬러처럼 탁자 위로 몸을 날려(flying attack) 한검사장을 소파에 있던 한동훈을 몸으로 덮쳤고, 이내 소파 밑으로 끌어내려 한 손으로는 팔과 어깨를 누루고 체중으로는 한동훈의 몸을 움직일 수 없도록 제압한 후 다른 한 손으로는 한동훈의 얼굴을 짓눌러댔다. 이는 영장집행이 아니라 조폭놀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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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검찰의 [감찰] 노골적인 방해

 

보도들에 의하면 이야기는 아래처럼 전개된다. 한동훈은 고소를 함과 동시에 서울고검에 [감찰]을 신청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당시 서울고검장 김영대는 "감찰을 조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성윤이 김영대를 직접 찾아갔다. “수사 중이라 감찰을 받기 어렵다이후 정 부장검사와 수사관 등은 서울고검의 전화를 받지 않거나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는 등 감찰에 불응했다. 서울고검 감찰부는 729일 즉시 폭력 현장에 있었던 정진웅과 수사검사 및 수사관들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그러자 당시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서울고검 측에 패거리 식 전화를 했다. “수사가 진행 중이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기소 전까진 감찰에 응하기 어렵다이렇게 공을 세운 이정현은 이번 87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대검 공공수사부장(검사장)으로 영전했다. 이성윤의 지휘부는 85, 이동재 채널A기자를 고소했다. 이동재 기자를 기소한 후에 [감찰]에 응하겠다던 이성윤 소대는 또 말을 바구었다, “한동훈 검사장을 기소할 때까지는 [감찰]에 응할 수 없다

 

       추미애는 이번 87일 고위급 인사에서 서울고검장 교체했다

 

추미애에 의해 발탁된 서울고검장은 조상철이다. 그는 811일 취입식에서 이런 말을 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이제 정진훙에 대한 감찰은 조상철에게 넘어갔다. 그가 과연 추미애가 이끄는 늑대 검사들의 방해를 뚫은 것인가, 아니면 늑대들에 동조할 것인가?

 

              잠깐 의식이 들어왔던 장 검사

 

유일하게 [감찰]에 응했던 검사가 수사팀에 포함돼 있었다. 장모 검사다. 그는 서울고검 감찰부에 나가 정진웅이 한동훈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은 맞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그러나 그 진술은 얼떨결에 제정신이 들었을 때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진술조서의 열람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도장 찍기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서울고검이 설득을 시켰다. 결국 그는 진술조서를 읽고 날인을 했다. 장 감사는 결국 '채널A 사건' 수사팀에서 사실상 배제됐다고 한다.

 

         안 한 말 지어내고 한 말 빼 버린 '추미애 검찰' 공소장

 

'육탄전 압수수색' '탈법 감청' 등 온갖 무리수를 썼지만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실체가 없는 사건을 짜맞추려는 '추미애 검찰'의 민낯이 공소장을 통해 또 한 번 국민을 경악 분노케 했다. 이성윤 검찰은 강요미수 혐의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를 기소했다. 그러나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그 공소장은 조폭검사가 쓴 소매치기 식 공소장이다.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짜집기한 내용이 곳곳에 적시돼 있다고 한다.

 

2020.8.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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