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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도 미쳤고, 통합당이 다 미쳤다

 

체신머리 없는 노예 인간 -세계가 볼까 창피하다 

 

주호영이 미쳤다. 오늘(8.13) 주호영이 통합당원 300명을 인솔하여 전라도 가서 머슴 노릇했다. 전라도 피해자들에 대해, “200만 원이 무슨 소리냐, 400만 원 이상은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 통합당이 앞장서서 전라도를 모시겠다”정신 나간 아양을 떨었다. 이명박과 박근혜와는 결별을 하고 김영삼만 당의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했다. 통합당 의원들 중에는 이빠도 있고 박빠도 있다. 이빠든 박빠든 사람빠는 머슴급 인생일 뿐이다. 국가를 빠는 국가빠만이 희망이다. 주호영과 김종인은 YS빠다. 이 두 인간 역시 머슴급 인생이다. 국가빠들만 따로 뭉쳐 신당을 창당해야 할 필요성이 갑자기 엄습해 온다.

 

2020.8.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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