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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 아니었다면 이번 서울은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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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17 12:27 조회2,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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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댐 아니었다면 이번 서울은 물바다

 

필자는 최근 임진강의 군남댐과 화천지역의 평화의댐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 파일 형태로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홍수에 평화의 댐이 결정적인 기여를 했을 것으로 추측한다는 말도 했다. 그런데 매우 고맙게도 전 신동아 기자 이정훈이 뒤늦게 현장을 조사하여 평화의 댐이 없었더라면 발생했을 가공할 현상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 조사는 될수록 많은 국민에게 알려 빨갱이들이 얼마나 진실을 뒤집는지에 대해 경각심을 을 갖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북한에는 일본이 건설해놓은 치수공사말고 단 한 개도 한 것이 없다. 산은 벌거숭이요, 물은 수풍 발전소 이외에는 원시형태로 방치돼 있다고 소개한다. 남한의 치산은 박정희의 업적이고, 남한의 치수는 일본-박정희-전두환-이명박이다. 김대중은 전두환의 업적을 가로 채 자기가 평화의 댐을 건설해놓았다며 평화의 댐에 자기 이름과 사진을 도배했다. 경부고속도로를 김현미가 건설한 것으로 소매치기 한 행위와 같은 파렴치한 행위였다.

 

이정훈tv 평화의 댐이 대한민국을 살렸다. / 청개구리 문재인 정권을 고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ajjc7oKx4

 

 

2020.8.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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