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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꾼 이낙연 오늘은 또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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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17 21:40 조회2,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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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꼽사리꾼 이낙연 오늘은 또 무슨 말?

 

오늘(8.17)은 장준하가 포천 약사봉에서 등산을 하다가 추락-사망한 날을 기념하는 45주년 되는 날이다. 그 자리에 A4지를 들고 나간 이낙연은 이렇게 읽었다. “올해 8월 우리는 기막힌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광화문의 집회에 일장기가 등장했습니다. 선생님을 옥죄었던 독재권력을 잘 아는 사람들이 민주정부를 독재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뒤틀린 현실을 선생님 영전에 보고드리는 올해 8월은 정녕 잔인하기만 합니다이낙연은 2018년 호치민 주석을 방문해 아양을 떨며 방명록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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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오늘 광화문 우익을 고해바친 장준하(1915~1975)는 누구인가? 그는 일본의 도요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군 학도병에 지원했다. 19534월 사상계를 발간하여 박정희(1917~1979)에 도전했다. 1975년 등산로인 포천군 약사봉에 등산했다가 추락사 한 것을 놓고 빨갱이들은 박정희가 죽였다며 온갖 소설을 다 쓰다가 지금은 잠잠해 있다. 그 소설을 쓰는 동안 빨갱이들은 박정희의 살인죄상이 만천하에 곧 드러날 것처럼 수선을 떨었다. 전두환의 5.18죄상이 곧 드러날 것처럼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있는 행위와 닮은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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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은 이승만을 격하시키기 위해 김구를 영웅으로 띄워 올렸고, 박정희를 격하시키기 위해 장준하를 띄워 올렸다. 김구는 이승만이 살해했고, 장준하는 박정희가 살해했다는 거짓말을 확산시켰다. 인물의 됨됨이에 대해서도 빨갱이들은 턱없이 왜곡했다. 이승만은 당대의 세계 지도자들 가운데 학력이 최고로 화려했지만 김구는 21세 때 일본 상인을 돌로 처 죽여 돈을 갈취해서 그가 인솔하고 다니던 조폭들과 나누어가진 불한당이다. 그런 그가 언제 무슨 한학을 했다는 것인가? 박정희가 피똥 누는 거지의 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일으켜 세울 때 장준하는 김구처럼 박정희의 발등만 물고 늘어지다가 나이 60에 죽었다. 오늘 이낙연이 추모사를 바친 대상이 바로 박정희의 가는 길을 방해하다 죽은 장준하였다. 장준하는 김대중이 일본에 설립한 반국가단체 한민통의 한국 수뇌들과 함께 박정희의 조국근대화 작업을 방해하려다 먼저 죽었다. 아래는 빨갱이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승만과 가장 존경한다는 김구에 대한 약식 프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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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1875~1965)은 조선 왕조를 개혁하려다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왕조는 그의 영어실력이 필요해 그를 미국으로 내게 되었고, 미국 죠지 워싱턴 대학-하버드-프린스톤에서 각각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수재였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국무성 사람들보다 가장 먼저 일본과 소련의 야심을 경고한 선견지명의 소유자였다. 그 능력으로 공산주의 정신이 잔뜩 들어있던 조선인들에게 과분하게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국해 주었고, 선거를 통해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주권을 선물했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헌법과 국가시스템을 설치해주었다. 빨갱이들은 이러한 이승만이 친일파이고 미국의 힘을 빌어 출세한 다음 미국을 위해 봉사했다고 욕설들을 한다. 그러면 빨갱이들이 이승만 대신 내세우는 인간은 누구인가? 어쩌다 한문 정도를 깨우친 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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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1876~1949):1893년 동학농민운동에 참가하여 1894년 동학군의 선봉장 노릇을 하다가 김구의 집에서 한동안 식객노릇을 했다. 그는 김자점의 손자다. 김자점은 효종 때 북벌계획을 청나라에 밀고한 죄로 능지처참이라는 가장 혹독한 고문을 받다가 죽었다. 김구는 얼굴이 곰보이며 어릴 때에는 자기를 곰보라 놀리는 동네 아이들에게 부엌에서 식칼을 가지고 나와 협박을 가할 정도로 과격했다. 한때 승려노릇도 했을 만큼 그는 떠돌이 인생이었다. 그 후 친일파를 암살하고, 주요공관을 파괴하고, 독립운동을 한다며 지하에서 군자금을 모집했고, 이봉창, 윤봉길을 거사에 내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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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는 한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살인마요 툭하면 주먹과 흉기를 사용하는 조폭이었다. 김구의 백범일지는 이광수가 써준 것이지 본인이 쓴 것이 아니다. 이광수가 쓰면 고양이도 호랑이가 된다. 힘이 장사라 20세 전에 동학혁명에 따라다니다가 안중근 집의 식객노릇을 했던 자다. 여기 저기 건달들을 이끌고 다니다가 21세 되던 해에 일본 상인 쓰치다 조스케가 많은 돈을 가진 것을 보고 돌과 몽둥이로 패죽이고 돈을 갈취해 건달들과 나눠 갖고 교수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탈옥한 자다. 그의 본명은 김창수, 빨갱이들을 살인마요 불한당인 그를 높이기 위해 영화 [김창수 장군]을 제작했다. 배우지 못한 주제에 욕심이 많아 사사건건 이승만에 태클을 걸었고, 김일성에 아부-충성하고, 1948년 건국 이후에도 김일성과 접촉하다가 안두희 소위의 총탄에 쓰러졌다.

 

남산에는 백범광장이 조성돼 있다. 1962년에는 김구에게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대한민국장, 건국훈장 1등급)을 수여했다. 훈장심사에는 이병도, 신석호가 참여했다. 그런데 민족문화연구소는 이 두 사람(이병도 신석호)을 친일파로 규정했다. 좌익의 여왕벌 격인 민족문제연구소가 좌익의 우상 김구를 성역화 시켜준 박정희를 매국노라 하고, 김구에게 최고의 훈장을 주라 한 이병도와 신석호를 친일파로 매도한것이다.

 

2020.8.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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