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들 곧 문재인에 돌 던질 것이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당원들 곧 문재인에 돌 던질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20 09:30 조회3,32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당원들 곧 문재인에 돌 던질 것이다  

 

                       조선일보 김광일의 짧은 입

 

언론들이 개떼들이다. 개떼를 거느린 사냥꾼은 문잡놈. 조선일보 김광일까지도 전광훈과 그 교회를 비난했다. 그 동안 김광일의 입은 대체로 건강한 입이었는데 어제(8.19)의 입은 구안와사의 입이었다.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은 교인들이 아니라 문재인을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었다. 광화문 집회는 문재인의 학정이 초대한 집회였다. 그 집회는 문재인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려고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사람들이지 사랑제일교회 사람들이 아니었다.

 

             전광훈은 목사로서가 아니라 정치 지도자 자격으로 광화문에 섰다

 

전광훈이 그 자리에 선 것은 목사 자격으로 선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돛대 역할을 수행한 정치인 자격으로 선 것이다. 더러운 개들의 공격을 감당할 의지와 역량을 가진 사람이 그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그가 나섰던 것이다. 김광일은 입만 열면 문재인을 공격한다. 그는 동영상으로만 공격했지만 전광훈은 전국적 분노를 문재인 코앞에 전시시켜준 사람이다. 전달력과 역량적 측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 그런데 왜 반-문재인 전선에 앞장 선 장수를 교회목사로 소형화 시키는 것인가?

 

           지 무덤 아래는 문재인이 묻히고 그 위에 전광훈이 우뚝 서게 될 것

 

문재인 패들이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전광훈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나왔던 모든 국민이다. 그 집회에 나온 국민들 모두가 문재인에게 적개심을 표출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전광훈을 코로나 확진범’, ‘횡령지등의 죄목을 마구 만들어 그를 때려잡으려한다. 조폭행위다. 전광훈에게 더러운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울수록 전광훈은 그만큼 더 위대해진다. 문재인 믿어줄 국민이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지금 제 무덤을 파고 있다. 문은 거기에 묻히고 그 위에 전광훈이 우뚝 서게 될 것이다.

 

                 민주당, 곧 난파선에서 탈출할 것

 

문재인에 대한 분노는 8.15 집회에서 증명됐다. 문재인에 대한 지지도가 급락할 것이다. 문재인과 같은 배를 탄 민주당은 저주받는 문재인과 거리를 두려 할 것이다. 난파선에 더 머물렀다가는 몰살당할 것이라는 정서가 갑자기 엄습할 것이다. 각가 살아남으려면 자기는 문재인과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이다. 너도 나도 곧 문재인에 돌을 던질 것이다. 노무현의 말기 현상이 재등장할 것이다. 문재인의 얼굴이 마귀처럼 일그러질 것이다. 그날이 불과 오리 앞으로 다가와 있다.

 

2020.8.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39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18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67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1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972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38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52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25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251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190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03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50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0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73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59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68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14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28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7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981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75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07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79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06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59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278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47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196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692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990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