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범죄 백서(2)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의 범죄 백서(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06 22:57 조회2,6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의 범죄 백서(2)

 

                     적장에게 충성맹세 및 실천 

 

1) 간첩 신영복을 위대한 사상가요 가장 존경한다 세계에 선포

 

악질 간첩 신영복은 158명이 연루된 1960년 최대의 간첩단 통혁당의 조직책이었다. 문재인은 2017.1.15. 성공회대 미가엘성당에서 열린 신영복 1주기 추도식에서 연설했다.

 

저는 신영복 선생님이 20년 동안 감옥에서 쓰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습니다. 책에서 맑고 그윽한 향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 선생님을 많이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맑고 그윽한 향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저에게 처음처럼을 위시해 여러 개의 글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어른은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2018.2.9. 평창올림픽 전야 국제파티에서 문재인이 연설했다.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 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

5555.PNG

 

2) 사진을 통해 김정은에게 충성 맹세

 

2018.2.10. 문재인은 신영복이 그린 서화()와 통일지도를 연결한 벽 사이즈의 그림을 긴급히 주문해 북한의 국회의장 김영남과 김여정을 점심에 초대하여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받아 본 김정은은 문재인의 확고한 충성심을 확인했을 것이다. 

 

3) 인륜을 파괴한 악질 간첩 윤이상에 견마지성 바쳐

 

문재인은 신숙자 3모녀를 요덕에 보내 죽게 한 반인륜적 간첩 윤이상을 극진히 모셨다. 2017.7.6. 김정숙은 전용기로 묘비와 동백꽃나무를 싣고 독일로 날아가 윤이상 묘에 바쳤다. 그것도 모자라 2018.3.30. 소리 소문 없이 윤이상 유해를 공수해 통영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윤이상 국제음악당 옆에 묻어주었다. 김정은에 보내는 충성의 증표였던 것이다.

 

4) 능라도 항복연설

 

2018.9.19. 문재인은 평양의 능라도 체육관에서 김정은 패거리와 노동당원 15만 명을 앞에 놓고 들떠서 항복연설을 함과 동시에 [9.19 군사합의]라는 이름의 항복문서를 바쳤다.

 

남쪽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이번 방문에서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께서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습니다. .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내시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 북남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5) 9.19 항복 문서

 

“9.19군사합의문11항이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이는 김정은 허락 없이 무기획득 군사훈련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 유도탄 활동 자유롭게 한다. 북한은 우리의 훈련과 무기구매에 대해 시비를 걸었지만 우리는 북의 유도탄 발사에 대해 침묵해왔다.

 

6) 항복문서의 실천

 

문재인은 2018.4.27. 판문점에서 김정은을 만나 USB를 김정은에 전달했다. 그 안에 무슨 비밀이 담겨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후 문재인은 임진강과 한강하구의 해저 지도 등 31개의 한강교 폭파를 위한 접근로 정보를 북에 넘겨주었다. 엄청난 예산을 들여 건조한 대전차 장애물들을 대거 폭파해 북괴의 전차 침공에 붉은 양탄자를 깔어주었다. 철조망을 제거하고 GP 초소를 대거 제거해 주었으며 북괴군 병사들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초강력 심리전 무기인 대북 확성기를 제거했다. 북괴의 기습은 100% 야간에 이루어 진다. 그 야간 기습에 성공하라고 병사들을 야간에 외출시키고 있다. 군사력을 10만 이상 줄이고 초강력 전투부대들을 대거 해체했다. 국정원의 대공부서를 해산시키고 간첩 잡는 업무를 폐지시켰다.

 

2020.9.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39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18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67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1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971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38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52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2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25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190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03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49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0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70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58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68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1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28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7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981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74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07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79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0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58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27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38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196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692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990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