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지원군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지원군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원군단 작성일20-09-09 02:21 조회2,5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난 9월 6일자 게시판의 “[문재인의 난]을 평정할 자 누구인가”에 달린

진리 true님의 댓글을 읽고 문득 떠 오른 생각입니다. 


<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정말 실현만 되면 이처럼 강력한 자유 민주국민의 시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익 단체 모두가 너 나 가릴 것 없이 참여를 권장해서, 시간이 허락되는 모든

애국시민 -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소원하는 국민 - 이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각자 편안한 시간에 청와대에서 가까운 길. 청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목격할

수밖에 없는 길에 아무 때나 와서 30분이든 몇 시간이든 각자 형편에 따라 있을 

만큼 있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있는 사람, 피차 신경 쓸 것 없고, 특별 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고, 그냥 친구들과 와서 서성거리든 일정 거리를 운동 삼아 오고

가든, 뭐든 하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여기 왜 왔느냐? 묻는다면 

각자의 뜻을 편하게 말하며, 이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모습을 유튜버로

송출하면 모임의 효과가 어떨까요..?


물론 참여하는 시민이 많을수록 힘이 날 것이니 많은 우익단체들이 “모이기 국민

운동“에 참여를 권한다면, 날이 갈수록 집에 죽치고 앉아 있기 답답한 시민들이 

더구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출할 기회가 없는 꽉막힌 때므로, 모이는 숫자는 

필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불랙시위로 여론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단체가 주관할 경우 많은

경비와 인력이 필요하고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등등 지속하기 힘든 피로감이 

쌓이므로 누구에게도 부담 줄 필요 없고 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므로 문제인 

정권이 퇴출될 때까지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합니다. 그리고 현재로는 주사파 

정권도 걸어 다니라고 있는 길에 입고 싶은 옷 입고 평화롭게 걷는 보행의 자유를 

강제로 막을 방법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충성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92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79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00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3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29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34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2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5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1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92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04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21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33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26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1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75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66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88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06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0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76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9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34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66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90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94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65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29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65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