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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지원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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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군단 작성일20-09-09 02:21 조회2,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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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자 게시판의 “[문재인의 난]을 평정할 자 누구인가”에 달린

진리 true님의 댓글을 읽고 문득 떠 오른 생각입니다. 


<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정말 실현만 되면 이처럼 강력한 자유 민주국민의 시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익 단체 모두가 너 나 가릴 것 없이 참여를 권장해서, 시간이 허락되는 모든

애국시민 -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소원하는 국민 - 이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각자 편안한 시간에 청와대에서 가까운 길. 청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목격할

수밖에 없는 길에 아무 때나 와서 30분이든 몇 시간이든 각자 형편에 따라 있을 

만큼 있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있는 사람, 피차 신경 쓸 것 없고, 특별 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고, 그냥 친구들과 와서 서성거리든 일정 거리를 운동 삼아 오고

가든, 뭐든 하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여기 왜 왔느냐? 묻는다면 

각자의 뜻을 편하게 말하며, 이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모습을 유튜버로

송출하면 모임의 효과가 어떨까요..?


물론 참여하는 시민이 많을수록 힘이 날 것이니 많은 우익단체들이 “모이기 국민

운동“에 참여를 권한다면, 날이 갈수록 집에 죽치고 앉아 있기 답답한 시민들이 

더구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출할 기회가 없는 꽉막힌 때므로, 모이는 숫자는 

필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불랙시위로 여론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단체가 주관할 경우 많은

경비와 인력이 필요하고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등등 지속하기 힘든 피로감이 

쌓이므로 누구에게도 부담 줄 필요 없고 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므로 문제인 

정권이 퇴출될 때까지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합니다. 그리고 현재로는 주사파 

정권도 걸어 다니라고 있는 길에 입고 싶은 옷 입고 평화롭게 걷는 보행의 자유를 

강제로 막을 방법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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