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지원군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지원군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원군단 작성일20-09-09 02:21 조회2,5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난 9월 6일자 게시판의 “[문재인의 난]을 평정할 자 누구인가”에 달린

진리 true님의 댓글을 읽고 문득 떠 오른 생각입니다. 


<국민 모두가 청와대 앞에 서면된다...> 

정말 실현만 되면 이처럼 강력한 자유 민주국민의 시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익 단체 모두가 너 나 가릴 것 없이 참여를 권장해서, 시간이 허락되는 모든

애국시민 -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소원하는 국민 - 이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각자 편안한 시간에 청와대에서 가까운 길. 청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목격할

수밖에 없는 길에 아무 때나 와서 30분이든 몇 시간이든 각자 형편에 따라 있을 

만큼 있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있는 사람, 피차 신경 쓸 것 없고, 특별 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고, 그냥 친구들과 와서 서성거리든 일정 거리를 운동 삼아 오고

가든, 뭐든 하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여기 왜 왔느냐? 묻는다면 

각자의 뜻을 편하게 말하며, 이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모습을 유튜버로

송출하면 모임의 효과가 어떨까요..?


물론 참여하는 시민이 많을수록 힘이 날 것이니 많은 우익단체들이 “모이기 국민

운동“에 참여를 권한다면, 날이 갈수록 집에 죽치고 앉아 있기 답답한 시민들이 

더구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출할 기회가 없는 꽉막힌 때므로, 모이는 숫자는 

필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불랙시위로 여론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단체가 주관할 경우 많은

경비와 인력이 필요하고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등등 지속하기 힘든 피로감이 

쌓이므로 누구에게도 부담 줄 필요 없고 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므로 문제인 

정권이 퇴출될 때까지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합니다. 그리고 현재로는 주사파 

정권도 걸어 다니라고 있는 길에 입고 싶은 옷 입고 평화롭게 걷는 보행의 자유를 

강제로 막을 방법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충성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2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2 섬진강 주민들은 이명박에게 경배 드리라(비바람) 댓글(4) 비바람 2020-08-09 2618 172
1111 지만원의 관상학(웃으십시오) 지만원 2022-01-15 2617 252
1110 우선은 윤석열을 보호하자 지만원 2022-03-15 2616 360
1109 박정희 신화 지만원 2021-08-22 2616 227
1108 광주고등법원 손해배상 판결서 지만원 2018-12-30 2615 105
1107 돈 가진 무명 기자 김만배의 개가 된 고위 법조인간들 지만원 2021-09-26 2615 284
1106 전라도 과욕이 망쳐버린 5.18그림 지만원 2021-04-23 2614 272
1105 11.10.태극기집회 안내 (이상진) 이상진 2018-11-10 2614 236
1104 미국 내부에 깔린 북한 테러집단 지만원 2020-04-13 2613 144
1103 서울남부지검, 국회공청회 지만원 발표는 무죄 지만원 2020-12-08 2612 278
1102 김사복 일가가 제기한 3억5천만원 소송의 답변서 지만원 2022-04-26 2611 218
1101 전두환 탐험 [15] 지만원 2022-08-11 2609 142
1100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체 지만원 2022-08-11 2608 246
1099 김대중에 대한 사형선고 지만원 2020-04-13 2607 92
1098 탄원서(서울중앙지방법원장) 지만원 2020-02-17 2607 143
1097 [500만 야전군]의 정신 지만원 2022-10-26 2607 252
1096 5.18에 가해당한 지만원의 인권 백서 지만원 2022-06-19 2606 233
1095 뚝섬무지개 독후감 : 지만원 박사님의 학습법과 인생관.(muaze… muazen 2019-05-28 2605 138
1094 회원님들께 드리는 12월의 인사 말씀 지만원 2020-11-23 2605 221
1093 2살배기 이순실 딸의 지능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지만원 2020-09-29 2602 125
1092 [단독]"5·18은 끝났다" 5·18 겪은 철학자의 '5·18법 … 지만원 2020-12-12 2601 151
1091 11월 11일에 열리는 2개의 재판 지만원 2020-10-26 2600 156
1090 연말의 시국 지만원 2020-12-22 2599 218
1089 내 이상의 여인 <시> 지만원 2018-12-30 2597 206
1088 준비서면(최진봉 이현종) 지만원 2020-02-06 2596 103
1087 남민전의 불씨 [6] 지만원 2022-10-17 2596 135
1086 오늘(6.19)의 ‘지만원tv방송 내용’ 지만원 2019-06-19 2596 138
1085 문재인 아버지 문용형 흥남인민위원회 거물이었다 지만원 2021-02-24 2595 135
1084 오늘 일본 관련 글 많이 올린 이유 지만원 2022-10-13 2595 241
1083 '5.18영상고발' 발행-배포금지 가처분 결정문 지만원 2018-12-30 2589 1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