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 밝히고 있다 왜?(역삼껄깨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아직도 못 밝히고 있다 왜?(역삼껄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0-09-12 15:25 조회2,661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발포 명령자

- 아직도 못 밝히고 있다 왜? -

 

당연하다.

5.18은 애당초부터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외지인 즉, 타의 세력에 의해 발생한 폭동이었기 때문이고, 40년 전이나 지금 이 나라에는 그 발포 명령자가 없다. 그 자는 어디에 있을까? 여러분의 상상에 맡겨야 하는가?

 

자유대한민국 건국 이래 북괴는 단 하루라도 도발을 멈추지 않았고, 6.25남침전쟁, 미얀마 테러, 청와대 습격, KAL 테러, 10.26사건, 연평 해전, 연평포격, 천안함 테러 이루 말할 수도 없이 도발 전과가 화려하다. 그런데 유독 5.18 광주사태는 민주화운동이라 하고, 북괴의 도발이라 못 박지 못하는 건가?

 

참으로 아이러니컬 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진정 정립된 역사적 사건을 일개 정치꾼의 돈놀이(비자금)와 성숙하지 못한 표팔이로 정국 형성(여소 야대), 변이적인 정권 획득을 위한 탄압과 흥정으로 5.18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으로 위치가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태생이 이러하니 오만 잡설과 유언비어, 마녀사냥, 역사 뒤집기 등이 자동으로 따라 나와야 하는 것이었고, 지난 정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이 나라의 원흉이라고 몰아가기 바쁜 것이다. 40여 년 전이나 작금의 시대나 하나도 틀린바 없이 똑같이 흉내를 내고 있고, 그 흉내에 어린 백성들은 속고 있는 것이다.

 

5.18 광주사태가 왜 민주화 운동으로 위치가 바낀것은 본책 4장을 읽고 다뤄 보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꾸역꾸역 꼴에 민주화운동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흠집 내기의 도구와 수단인 유언비어에 대해 기록해보고자 한다.

 

SE-f42b8851-2a13-43f7-ae9b-0db76cc513c0.jpg

 

대표적 유언비어는

5.18광주사태 당시 발포 명령자, 헬기 사격, 집단 암매장 등이다. 30년간 세 차례 진상위원회를 구성해 규명하고 대상자를 찾으려 했지만 못 찾았고, 그 비스름한 것조차 찾아 내지 못했다. 최근 문재인이가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대국민 선포를 하고, 2018년 3월 13일 법까지 만들어 또 조사하고 있다. 대체 무엇을 찾아내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안쓰럽기까지 하다.

 

더 웃긴 것은 꼽사리 끼우는 식으로 라이어 김용장외 1명이 전두환 편의대 개입설까지 쏟아 내다가 쑥 들어갔다. 그들은 지금 전남 출신 좌익 무덤에 벌초하고, 이장하는 묘지기 노릇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최근에 접한 바 있다. 이들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어용 기자들도 더 이상 이자들에 대해 캘 게 없었는지 그 이후로 묵묵부답이다.

 

자. 그래프로 보자 꾸나.

이것들이 지난 세월 동안 무슨 짓거리를 했고, 조사한답시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부어 국민의 혈세를 얼마나 낭비했는지 말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분개해야 할 것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헛짓거리 했으니 말이다. 분노치 않는다면 뭐 어쩔 수 없고, 이나라 국민이 아니겠지.

 

_발포_명령자.png

확정짓지 못하는 연구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연구 및 조사든간에 조사의 가설과 검증이 없이는 무용지물이며,연구가치 또한 없는 것이다. 더더욱 터무니 없는 결과 보고는 불법적으로 가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그 어떤 범죄형량 또한 산정 할 수 없는 것이다. 가설이 틀렸으니까 결과물을 얻을 수 없는 것이고, 만들어낸 결과는 역사가 아니다.

 

_발포_명령자.jpg

 

참고자료인 검찰 및 안기부 조사결과 자료를 첨부한다. 총 220쪽이며, 197 쪽 부터 시작되는 결과보고를 참조하기 바란다. 시중에 어떤 자가 최초발포를 지가 했다 하는데 그런 소리 할거면 먼저 관련 자료 분석과 학습, 결론을 도출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학군사관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고, 누구는 군생활, 군작전 안해봤습니까?

 

문재인이는 빨리 찾아내기 바란다. 단, 만들지는 마라 그랬다가는 넌 형량도 없는 대대손 역적이 될것이다. 알겠냐. 대답해. 너 인성 문제있냐? 입벌리지마 냄새나!!!

 

Screenshot 2020-09-12 at 15.24.47.png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군에 뒤집어 씌워야 민주화 유공자가 민들어 지는데 시민에 발포명령한 자가 없으니 앞뒤를 맞추려 그러는가 ?
그래서 줄기차게 발포명령자를 만들고 싶지만 어느 지휘관이 시민을 향해 발포명령을 하는가 ?
항적하는 폭도말고 시민을 향해 군이 발포하라 교육받는가 ?
더 이상 군을 모욕해서는 안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8 이 시대의 언어[시] 지만원 2021-03-01 1616 142
13617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1616 157
13616 신백훈 박사님과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1-12-01 1618 197
13615 남북한 5.18영화: 5.18 지휘자 광주에는 없다 지만원 2021-10-21 1619 135
13614 시스템tv, 사랑방이야기 제5화, 3월 13일(토) 오후 8시 지만원 2021-03-10 1619 89
13613 [시] 나만의 공간 지만원 2022-10-31 1620 150
13612 [시] 영원히 나는 새 지만원 2022-02-19 1622 210
13611 대한민국 교수 수준이 류석춘 수준인가? 지만원 2022-03-14 1622 206
13610 이동욱 조사관에게 증정하는 팩트 선물 제2탄 시사논객 2021-04-17 1625 75
13609 태생부터 불법단체인 5.18진상조사위 김제갈윤 2021-05-05 1625 111
13608 타고난 반골기질의 김문수(김제갈윤) 지만원 2021-10-17 1626 122
13607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27] 지만원 2022-11-05 1626 92
13606 5.18 사기꾼 송선태의 거짓말을 밝힌다. (조사천씨 사망 관련) 댓글(3) 해머스 2022-03-26 1631 121
13605 대한민국 역사 왜곡의 진상 보고 - 신백훈방송3 한글말 2021-10-27 1632 101
13604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3탄> 지만원 2022-03-28 1634 190
13603 5.18 진상규명위 조사위원 이동욱 교체해야, 보라빛호수 저자 이… 제주훈장 2021-04-17 1635 67
13602 [시] “입만으론 어른 될 수 없다” 지만원 2022-10-30 1635 165
13601 5.18관련 재판 광주법원이 독점하는 이유 지만원 2021-08-26 1637 148
13600 광주5.18, 지만원 박사와 이동욱 기자가 가는 길 댓글(1) 비바람 2022-02-21 1638 183
13599 변론보충서(2020노804) 지만원 2022-01-25 1640 173
13598 이동욱 학력/이력 정보공개 청구 부탁합니다 지만원 2022-02-10 1641 149
13597 5.18전후의 북한 동향 지만원 2021-12-13 1645 140
13596 이승만 학당과 이동욱의 콜라보 지만원 2022-02-05 1646 137
13595 답변서(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불법성에 대하여 지만원 2021-05-01 1646 63
13594 얼굴분석과학을 무시하는 사람은 머리끈 짧아 지만원 2022-02-28 1654 173
13593 남북통일 문제를 냉철하게 생각하자(6-2) 댓글(1) 이상진 2021-02-14 1654 97
13592 10월 27일, 전클럽 희망자 상견례 지만원 2022-10-29 1655 198
13591 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댓글(1) 김제갈윤 2021-02-21 1658 97
13590 입체로 보는 5.18 (지만원 박사님의 텍스트 보이스 영상) 도라에몽 2021-11-18 1659 90
13589 자유의 의미[시] 지만원 2021-06-03 1660 1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