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고향에 대한 분석 [탈북자들의 무서운 가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순실 고향에 대한 분석 [탈북자들의 무서운 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29 12:01 조회2,44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순실 고향> 

  

                    고향 발언에 대한 요약

 

2014.5.20. 발언에서는평양에서 태어났지만 개성에서 살았다. 평양과 비슷한 공급 체계가 돼 있는 곳이었다.” 2018112일 발언에서는 평양에서 인민학교까지 졸업했다고 말했고, 2019. 8. 30. 발언에는평양에서는 유치원 다니던 기억만 조금 나고 기억나는 게 별로 없으며, 황해북도 평산군 와현리가 성장한 고향이라고 했다. 가장 최신의 자료를 기록하는 나무 위키에는 20198.30. 자 진술이 반영돼 있다. 그가 제240광수로 지목 발표된 2015117이전에는 자란 고향이 개성이라고 했고, 이후에는 황해북도 평산이라 말했다. 평양에서 태어났지만 평양에서 언제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는지에 대해서는 2년을 사이에 두고 한 말이 달랐다. 2018112에는 평양이서 인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했기에 평양 전철 내부의 역사기록물을 위시한 많은 시설들에 대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고, 2019830에는 평양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의 어린 시절에 평양을 떠났다고 말했다.

 

                    고향발언에 대한 평가

 

고향이 공급체계가 평양과 맞먹는 개성이라고도 했고, 예성강이 흐르는 곡창지대인 황해도 평산군이라고도 했다. 출생지인 평양에서는 인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고도 했고, 유치원 기억만 조금 나는 어린 시절에 살다 이사했다고도 했다. 위와 같이 고향에 대한 상반된 진술은 이순실이 제240광수로 발표된 시점인2015117을 기점으로 하여 달라진다. 117일 이전에는 평양에서 인민학교를 졸업한 후 개성으로 이사했다고 말했고, 이후에는 평양에서는 유치원 기억만 조금 있을 정도로 살다가 황해도 평산군으로 이사했다고 말한 것이다.  

 

2020.9.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9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76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45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74 216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143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66 249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612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548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347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900 392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722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88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59 289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82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73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95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86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67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96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24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35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635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319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508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18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207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70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50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832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66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