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의 군복무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순실의 군복무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29 13:19 조회2,4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순실의 군복무>

                        [탈북자들의 위험한 가면]

 

                        군복무에 대한 요약

 

2013319에 출연한 프로에는 군위대학에서 2년 동안 공부하고 6개월 동안 실습한 후 22세에 졸업함과 동시에 준의사자격증을 획득했다는 내용이 있다. 16세부터 29세까지 군대생활을 했다는 내용도 있다. 2013730자유아시아 방송에는 군사복무를 11년 했고, 근무지는 개성시 장풍군이었다는 내용이 있다. 2014520일 간증포로에는 19살 이전까지는 오전에는 학교에 다니고 오후에는 군부대 선수생활을 3년 동안 했기 때문에 군생활을 13년 했다는 내용이 있다. 16세부터 3년 동안 군부대 배구선수 생활을 했다는 뜻이다. 2014520간증포로에는 군에서 배운 게 있다면 오로지 도둑질뿐이고, 29세에 제대했다는 내용이 있다. 2015815일의간증 프로에는 2군단 15사단 간호장교였고, 11년 동안 간호장교로 복무했다는 내용이 있다. 대남 선전 차원에서 전방초소에 30명의 미녀장교가 선발되어 남한 군인들에 보여주기를 했는데 그것은 1983년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1983년에 입대하여 1991년에 제대했는데 휴가를 가지 않았으며, 집에 휴가를 가면 소대장 또는 중대장을 딸려 보내기 때문에 휴가를 가면 그 집은 중대장 또는 소대장 대접하느라 살림이 거덜난다는 내용이 있다. 1991년 제대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29세였다는 내용도 있다.

      

                       군복무에 대한 평가

 

군복무에 대한 위 발언들은 이순실이 2015.11.7. 240광수로 발표되기 이전에 있었다. 이순실의 생년이 1962년이라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이순실이 군 복무에 대해 발언한 내용들에는 이순실의 진짜 나이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호장교도 장교인데 간호장교를 휴가 보낼 때 소대장이나 중대장을 딸려 보낸다면 그 소대장과 중대장은 여타의 부대원들을 지휘공백 상태로 방치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부분 발언은 임기응변으로 지어낸 거짓이요 허풍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0.9.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5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1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1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4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5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74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1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1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5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78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2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2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6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0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4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77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2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1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64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2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76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99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02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0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56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7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19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30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