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11 09:54 조회2,7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생산족과 팔이족

 

이 나라에는 생산족이 날로 쇠퇴하는 반면 속임수로 사기를 치는 팔이족이 득세-번성하고 있다. 이것이 국가가 가속적으로 붕괴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다. 1의 팔이족은 민주화 팔이족이고 그 다음의 팔이족은 눈물 팔이족이다. 전자는 주사파를 중심으로 한 운동권과 그들을 용인-추종하는 빨갱이들이고 후자는 각자가 지어낸 어설픈 홍길동전을 가지고 와 남한 국민을 모아놓고 눈물필이를 하여 스스로의 부를 누릴 뿐만 아니라 암암리에 북에 송금을 하는 위장 외화벌이 탈북자들이다. 물론 송금을 한다는 판단은 정황적 판단이다.

 

                    김영삼의 민주팔이

 

이승만은 우리에게 토지와 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고, 박정희는 그 위에 부를 창출하는 생산 시스템을 건설해 주었으며 전두환은 박정희의 건설을 빛내면서 5.18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구해냈다. 이에 반해 어설픈 민주팔이 뚝건달 김영삼은 파괴만 일삼으면서 5.18역사를 뒤집어놓는 천하의 반역자로 역할 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앙청 건물을 일제 잔재라며 폭파시켰고, 남산의 매머드 외인 아파트를 외국부자들 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폭파시켰고 경제까지 붕괴시켜 IMF를 초래해 수많은 국민을 자살케 했다. 이는 김영삼의 객기를 대변하는 몇 가지 파괴행위들이었지만 가장 큰 파괴행위는 5.18역사를 뒤집은 것이다. 역사를 북한에 유리하게 뒤집어 준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민주팔이

 

김대중은 전라도 사람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 한다고 선동하여 전라도 인구를 폭증시켰다. 이 나라 아디를 가나 밟히는 게 전라인들이다. 이에 더해 이 나라를 북한에 종속시키려 발악했고, 빨갱이세력을 번성시켰다. 전라인 대부분이 빨갱이 강시가 된 것이다. 노무현은 NLL을 북한에 내주고, 주한미군을 내보내려 백방 노력하는 한편 밤에는 부자와 뒷거래를 하고 낮에는 온갖 깨끗한 척 쇼를 했다. 임기가 끝나자마자 몰래 저지른 비리로 인해 감옥에 갈 입장에 처하자 수의를 입을 노무현의 모습이 빨갱이 세력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어 부엉이바위의 귀신이 되었다.

 

              문재인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악독한 범죄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들은 오로지 국가를 파괴하는 과업과 남한 역사를 북한 역사로 뒤집는 과업에만 매진했다. 그러면 지금의 문재인은 무엇인가? 빨갱이 세력이 민주팔이를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악마의 화신이다. 이번 개천절과 한글날,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를 봉쇄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 전대미문의 차벽과 철제 울타리를 쳤다. 거리에 나온 애국자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인신의 자유를 박탈하는 미치광이 짓을 했다. 코로나 통계를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고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윽박질렀다.

 

4.15선거부정, 울산 게이트, 펀드 게이트 등 정권 차원에서 저지른 범죄를 조사하지 못하도록 검찰조직을 와해시키고 검찰총장을 산송장으로 가둬놓는 전대미문의 범죄행각을 벌이고 있다. 만일 이 자가 청와대를 떠나고 다음 대통령이 빨갱이가 아닌 사람이 된다면 사형을 선고받고도 그 죄가 남을 만큼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악독한 범죄자가 될 모양이다.

 

                          탈북자들의 눈물팔이

 

탈북자들이 쏟아내는 탈북스토리는 눈물전과 영웅전이다.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는 그들의 탈북 스토리는 청중을 휘어잡고 눈물을 자아내며 성금을 끌어 모은다. 이 세상 그 어느 영웅전이나 위인전에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영웅적인 행위를 했다고 스스로를 묘사한다. 그러나 그 이면을 파고 들어가 보면 거의가 가짜다.

 

                           장진성의 눈물팔이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시인이며 국제적 명작가로 추앙받던 장진성, 분석해 보니 가짜였다. 그는 탈북자 동지회에 연재한 탈북스트리와 조갑제닷컴이 발간한 시를 품고 강을 넘다라는 책에서 그 스스로를 눈물의 승리자요 영웅으로 부각시켰다. 그의 탈북스토리를 익은 사람들은 눈물 납니다’. ‘위대하십니다이런 답글을 달았다.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왔고, 대남공작부인 통전부에서 근무했다는 화려한 학력과 이력은 다 거짓이었다. 그런 그가 2008내가 통전부에 있었는데 천도교 교령 오익제는 스스로 탈북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통전부가 공작해서 데려온 것이라는 소설을 써서 김대중의 명예를 회복하려 시도했다. 오익제는 김대중의 1급 추종자이자 스스로 월북했다는 것이 정부의 발표였다. 이 사실은 빨갱이 소라를 가장 싫어하는 김대중에게 매우 해롭게 작용하는 불명예 사례로 역할해 왔다. 이 사실이 폭로되자 장진성의 활동은 눈에 띄게 위축돼 왔다.

 

          이순실, 그 얼굴만 보아도 눈물 주체 못하는 한심한 단세포 국민들

 

지금 현재 눈물팔이 활동이 가장 왕성한 탈북자는 아마도 이순실일 것이다. 그런데 이순실 나이는 201611월을 분기점으로 하여 고무줄 나이가 되었다. 2016.11.7.은 내가 이순실을 제240광수로 발표한 날이다. 이순실의 나이가 이 날을 기점으로 하여 고무줄이 되었다. 그 이전의 방송에서는 1962년생이라 했다. 그런데 그가 제240광수로 지정된 다음부터는 1964년생, 68년생, 71년생 등 고무줄 나이가 되었다.

 

그 외 몇몇 이름을 날리는 탈북자들의 탈북 자서전을 뜯어보면 무협지가 따로 없다. 모두가 홍길동이고, 영웅이고, 인간승리자이고, 불세출의 애국자인 것이다. 나는 이들의 눈물필이 행각에 대한 분석을 마친 후에 곧 책을 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런 파렴치한 연극행각을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이 나라 국민에 대한 절망감이다. 이순실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조연배우가 있다. 그녀의 남편이다. 그는 이순실이 간증-증언을 하는 동안 가장 먼저 얼굴에 고통스러운 슬픔을 연출한다. 그 고통스럽게 슬픈 표정을 바라보는 공간에는 눈물바다가 형성된다. 하지만 내가 이순실의 증언들을 모두 정리해 분석해 보니 이순실의 증언은 찬스에 따라 다르고 비현실적이며 앞과 뒤가 다르다. 나는 그녀의 증언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순실 얼굴만 보아도 눈물부터 흘리는 한국 국민들의 단세포적인 반응을 매우 안타깝고 비극적으로 생각한다.

 

 

2020.10.1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97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40 29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60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19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27 287
13823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99 256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56 117
13821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11 111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23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88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07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78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23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64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84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77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2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44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82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23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65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19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81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1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14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3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35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7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4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