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저지른 수사, 정권이 노골적으로 방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권이 저지른 수사, 정권이 노골적으로 방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24 14:33 조회2,7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권이 저지른 수사, 정권이 노골적으로 방해

 

1022, 윤석열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상모략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말했다. 정권이 라임 펀드 사기 혐의자의 편지를 근거로 윤 총장이 이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듯 공격하는 적반하장 행위들에 대한 답변이다. “나는 라임 펀드 사기범과 야당 인사 관련 보고를 받고 철저하게 수사를 지시했다. 검사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즉각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그는 자신을 수사에서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 지휘에 대해 이렇게 받아쳤다. “지휘권 박탈이 근거·목적 등에서 위법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윤석열은 문재인 및 추미애가 벌인 검찰 학살 인사에 대해 받아쳤다. “이런 노골적인 인사는 과거에 없었다. 전례 없는 일이다. 이런 인사가 제도화되면 힘 있는 사람에 대한 수사에 그 누구도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문정권은 윤석열 총장 등 검찰이 조국의 파렴치와 청와대 울산 선거 공작을 수사하자 검찰 수사팀을 공중분해 시키는 방식으로 수사를 막았다. 윤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면 좌천되는 것이냐는 야당 의원 질의에 다 아는 얘기라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남부지검 박순철 지검장은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는 입장문을 내고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 확보 위해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윤 총장의 지휘를 배제한 근거라는 의혹들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고도 했다. 박 지검장은 이 사건 본질은 서민들에게 15000억원의 피해를 준 사기범들이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정권은 그 사기범들의 말을 이용해 윤 총장을 공격하고 있다.

 

2020.10.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72 이봉창의 내공과 업적 지만원 2020-10-02 2652 125
1771 윤봉길의 내공과 업적 지만원 2020-10-02 2653 132
1770 유관순의 내공과 업적 지만원 2020-10-02 3456 183
1769 김구의 내공과 업적 지만원 2020-10-02 3879 211
1768 트럼프 입원의 의미 지만원 2020-10-04 4326 382
1767 11월 30일, 전두환에게 무죄 선고될 것 지만원 2020-10-06 3273 298
1766 신흥 봉이김선달 ‘팔이족’을 소개한다. 지만원 2020-10-11 2761 270
1765 [표현의 자유] 다시 보기 지만원 2020-10-11 2741 197
1764 문서송부촉탁신청서(외교부) 지만원 2020-10-12 1887 83
1763 사실조회 신청서(국정원) 지만원 2020-10-12 2106 125
1762 사실조회 신청서(청주시청) 지만원 2020-10-12 2366 150
1761 사실조회 신청서(통일부) 지만원 2020-10-12 2204 138
1760 답변서 -5.18 형사 항소- 지만원 2020-10-13 2909 171
1759 문정권은 펀드사기 정권 지만원 2020-10-24 2291 141
1758 사기꾼과 법무장관이 야합하여 국정 농단 지만원 2020-10-24 2274 140
열람중 정권이 저지른 수사, 정권이 노골적으로 방해 지만원 2020-10-24 2730 123
1756 윤석열의 국감 발언 정리 지만원 2020-10-24 2832 183
1755 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지만원 2020-10-24 3155 240
1754 대한민국의 막걸리 유공자, 막걸리 희생자(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10-25 2423 160
1753 회원님들께 드리는 11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0-10-26 2404 174
1752 11월 11일에 열리는 2개의 재판 지만원 2020-10-26 2610 156
1751 전환점의 시국입니다 지만원 2020-10-26 2997 285
1750 5.18에 대한 새로운 증거 발견 지만원 2020-10-26 4025 278
1749 독립군은 대부분 마적단(종이인형작가 김영희씨 부 증언 등) Pathfinder12 2020-10-26 2981 192
1748 시들지도 않는 전라도 지랄병 지만원 2020-10-27 3283 349
1747 추미애의 단말마, 시궁창에 처박힌 생쥐신세 될 듯 지만원 2020-10-27 3375 314
1746 5.18 답변서 지만원 2020-10-28 2604 160
1745 준비서면(김병준, 설훈, 민병두, 최경환) 지만원 2020-10-31 2152 104
1744 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법 지만원 2020-11-01 2266 166
1743 주호영 김종인은 할미새 꽁지에 붙은 솜털처럼 가벼워 지만원 2020-11-01 2376 15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