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24 15:09 조회3,14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일주일새 20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최근 10년간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뒤 사망한 숫자(17)보다 많다고 한다.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은 제조회사가 제각각이고,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자들이라는 점 말고는 사망자들에 대한 뚜렷한 공통점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정부는 계속 맞으라 무책임환 말만 하고 대한의사협회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일주일간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정부는 1016일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인 18세 고교생 사례를 사흘 뒤에야 공개했고, 백신 제조사는 이보다 2일이 더 지난 시점에서 마지못해 공개했다고 한다. 이틀이 지난 뒤 공개해 불신을 샀다. 백심을 상온에 노출시킨 위험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흰색 침전물이 들어간 백신이 발견돼 회수했다. 이때에는 이미 18000명이 접종한 후였다고 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1023일 현재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독감 백신은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관한한 국민은 믿을 데가 모두 사라진 박탈감과 공포감에 휘말려 각자도생하고 있는 것이다.

 

2020.10.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73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25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94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604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51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46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73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9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13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93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69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45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809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24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7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87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26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13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8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67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21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63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25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11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51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5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33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9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8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8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