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1-01 15:41 조회2,2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법

 

           이 세상 모든 역사들 중에서 왜 유독 5.18만 성역화돼야 하는가?

 

2020.10.27.은 민주당이 [5.18역사왜곡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한 날이다. 이 지구 상의 모든 역사적 사건과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가 무한대로 허용돼 있지만 유독 5.18에 대해서만은 법으로 입을 봉하겠다는 강도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상천외한 발상이다. 참으로 더럽고 치사하고 유치해서 조롱을 받을 법이며 훗날 언제든지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망동법이다. 국민 각자는 민주당에 항의하고 물어야 한다. “어째서 유독 5.18만이 성역화돼야 하느냐?” 이에 대해 답하지 못하면 이 법은 조폭법이다. 그런데 그들은 죽었다 깨기를 100번을 해도 이에 대해 논리적 답변을 할 수 없다.

 

            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조폭법

 

이 법이 여론화되는 동안 국민들은 5.18을 조롱하고 증오하게 될 것이다. 침도 뱉을 것이다. 이 법을 먹고 살아야 하는 광주는 물론 전라도 전체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불길처럼 치솟을 것이다. 이렇게 마구잡이식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5.18 역사가 처참하게 추락할 만큼 뿌리 없는 거짓 역사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확산될 것이다. 전두환을 격하시키는 방송들이 긴 세월에 걸쳐 이어졌다. 지만원을 망언자로 규탄하는 방송이 한반도를 뒤덮었다. 전두환의 발언과 지만원의 학술연구가 모두 조작된 망언이라고 합창들을 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에 속아 전두환과 지만원을 파렴치하고 징그러운 존재라고 이미지화 했다. 거짓이 한동안 성공의 가도를 달려왔던 것이다.

 

               하늘이 적의 힘을 이용하여 적을 죽이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5.18역사왜곡법을 제정하려 드는 것은 그동안 거둔 저들의 성공실적을 모두 깎아먹고 그것도 모자라 5.18을 시궁창에 짓밟히고 광주인과 전라인들을 조롱하고 증오하는 회오리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전두환과 지만원에 날린 수많은 화살들이 역풍을 맞아 민주당과 전라인들의 심장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날아갈 것이다. 하늘이 적의 힘을 이용하여 적을 무찌르는 대 이변이 태동하게 된 것이다.

 

                         5.18역사왜곡 조폭코미디법의 핵심

 

1. 반인도적 범죄행위를 추가함으로써, 국제형사범죄법상의 민간인 학살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배제 원칙이 적용되도록 하였다. 법개정이 이루어지면 그동안 처벌이 어려웠던 현장 지휘관, 병사들의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처벌도 가능해진다.

 

2. 5.18민주화운동을 악의적으로 부인·비방·왜곡·날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발표에 따라 이미 명백한 사실로 확인된 부분을 왜곡하는 경우는 즉시 처벌한다.

 

간신배  주호영 

https://youtu.be/fv6ibM9j9n8

 

 

주호영 5.18왜곡처벌법등 통과 항의문자 010-3686-3726

 

5.18 역사왜곡처벌법 당론 채택 202010.27.

[https://blog.naver.com/hslee2016/222127798885

 

 

2020. 11. 2.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2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05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7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76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3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09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2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3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76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14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37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0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7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3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1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1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0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38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58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2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4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5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1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73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2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06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80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4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6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10 2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