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골 430구 처리에 대한 청주시 해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주유골 430구 처리에 대한 청주시 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1-17 08:57 조회3,3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주유골 430구 처리에 대한 청주시 해명

 

5.18 형사재판과 관련하여 저는 재판부에 청주유골 430구를 청주시가 어떻게 처리했는가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하였습니다. 2014.5.13. 청주시 밀림지대에서 축구공원을 조성하던 인부들에 의해 지하 1미터에 가매장된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430구는 통일된 규격의 나무 판 위에 올려져있고, 하얀 비닐로 포장돼 있으며 유품이 일체 없고 일련번호가 쓰여 있었습니다. 이 무연고 유골 430구에 대한 처리를 청주시가 어떻게 처리했는가에 대해 청주시에 답변을 해달라는 문서송부 촉탁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입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청주시에 문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가 보내온 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문이 생깁니다.

 

1. 여기저기 산재한 공동묘지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드문드문 발견된 무연고 유골이면  어째서 즉시 화장-봉안 처리하지 않고 430구씩이나 지하 1m 깊이에 똑같은 칠성판(목재판) 위에 똑같은 비닐 재질로 일련번호를 기입해 가매장해놓았는지? 그 이유가 설명되지 못했습니다. 오랜 기간에 몇 구씩 처리했는데 왜 칠성판과 비닐이 일정한가?

 

2. 데일리 메디 신문에 의하면 2014년 충북 전체에서 화장처리한 무연고 유골은 18구 뿐입니다. 430구를 화장하고 봉안하려면 조달청에서 업자를 입찰 공고해야 하는데 청주시는 수의계약을 급히 해서 처리했다 합니다.

 

3. 아래 문서를 보시고,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자유게시판이나 이-메일 jmw327@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디.  

 

111.PNG

 

1112.PNG

 

1113.PNG

 

1118.PNG

 

1115.PNG

 

1116.PNG

 

1117.PNG

 

1118.PNG

 

1119.PNG

 

1120.PNG

 

1130.PNG

 

1131.PNG

 

1131.PNG

 

1132.PNG

 

1133.PNG

 

1134.PNG

 

1135.PNG

 

1136.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5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6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7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1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4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7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6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1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5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3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9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0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6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7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1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4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7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1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7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7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68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7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1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4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09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6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2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1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