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윤석열 관계는 정승화와 전두환 관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과 윤석열 관계는 정승화와 전두환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2-06 19:50 조회2,89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과 윤석열 관계는 정승화와 전두환 관계

 

정승화와 전두환은 무슨 관계였나? 정승화는 4성장군이었고, 육군참모총장이었고,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가진 계엄사령관이었다.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기로는 계엄사령관이 대통령보다 더  막강했다. 당시 전두환은  47세에 불과한 신내기 2성 장군이었다. 정승화에게는 어떤 권력이 있었는가? 전두환을 통한 간접수사권만 있었다. 하지만 전두환에게는 실질적인 1차 수사권이 있었다. 전두환이 만일 정승화의 꼬붕 노릇을 했다면 전두환은 자기의 직속상관인 정승화를 감히 체포 수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2성에 불과한 전두환에게는 4성인 계엄사령관을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고 정의를 신봉하는 정신이 있었다. 

 

비로 이것이 지금의 문재인 및 추미애 그리고 윤석열의 관계다. 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추미애는 그 반대로 불법을 마구 저지르면서 윤석열을 수사하고 직무정지까지 시켰다. 이는 정승화라는 계엄사령관도 꿈조차 꾸지 못한 무법적 만용이었다. 추미애의 무법과 불법은 윤석열에게 역습의 기회를 주었다. 윤석열은 반드시 추미애를 법정에 세울 것이다. 아마 체포도 할 것이다. 추미애에 대한 수사는 문재인에게 단두대 역할을 할 것이다. 만일 문재인의 이적혐의(내우외환 혐의)가 포착된다면 재임 중이라도 문재인은 법정에 설 수 있다.

 

이와 아울러 법무부는 문재인의 하명을 이행한다며 김학의라는 당시의 자연인을 177회씩이나 불법사찰하여 무험의를 받았던 김학의를 다시 감옥에 넣었다. 이 사실이 대검에 고발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는 추미애를 구속시키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을 잡아넣기 위해 추미애가 범한 범죄혐의는 매우 악성적이다. 이는 추미애를 얽어 넣는 든든한 포승줄이 될 모양이다. 이후 공분을 참아왔던 내부 고발자들이 속속 나타날 것이다. 이에 따라 문재인의 추락은 급발진적으로 가속될 모양이다. 문재인이 광화문 거리에서 돌팔메질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승리의 가도에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민주주의의 승리가 미국과 한국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2020.12.6.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51 ‘강제징용’이 아니라 조선청년 73만 명에 일자리 제공한 것 지만원 2022-10-13 1447 125
13350 1945년 일본이 한국에 남기고 간 자산이 한국경제의 80% 지만원 2022-10-13 1420 114
13349 현대판 오멘 이준석, 종쳤다! 지만원 2022-10-13 1768 212
13348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1622 157
13347 사진으로 본 조선 518년 성과와 일본 10년 성과 지만원 2022-10-13 1303 140
13346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지만원 2022-10-13 1559 176
13345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지만원 2022-10-13 1589 213
13344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1534 180
13343 윤석열 캠프, 한동안 침묵하라 지만원 2022-10-12 1774 229
13342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거든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지만원 2022-10-12 1909 199
13341 전광훈, 그 덩치에 웬 입이 그리 가볍고 더러운가? 지만원 2022-10-12 4354 302
13340 전두환과 전두환꽃이 시궁창에 박힌 이유 지만원 2022-10-10 2515 267
13339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2740 278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2236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2522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4399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5462 271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2469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2821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2625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2570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3367 273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2044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2195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3344 281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3345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2103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3124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1776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2169 1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