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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아 먹는 더러운 삽질(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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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1-01-06 03:14 조회17,1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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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의 천국


 
가식이나 거짓보다 진실과 정의가 쉽사리
외면되고 서둘러 폐기되는 아수라 혼돈의 시대다.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고 정당치 못했음에도 자각의 이성은

세상의 손짓이 두려운 나머지 향후 태도에 무조건적 정당함을 내 세운다.


기름부음 받고 준비된 자들의 휴거(携擧)

약속된 날 승천하지 못한 그들은 전 재산이 털린 것은 뒷전.

날짜 운운하며 휴거전보다 더욱 비이성적 몰입의 광신도로 변한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보다 내친걸음

그대로 믿고 싶어 하는 태도 즉 인지부조화의 전형적 사례다.


실험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룹 각 A. B에 똑같은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거짓 증언의 대가로 A그룹은 100만원 B그룹은 천원을 받는다.


실험 후 A는 거짓의 보상 100만원이 흡족하다.

해서 2차 실험 대상자들에게 자신의 증언이 거짓임을 명백히 밝힌다.


하지만 B는 2차 실험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거짓을 주장하라 했으나 이 증언이 정말 거짓인지 잘 모르겠다'

턱없는 매몰비용(sunken cost)으로 인해 거짓을 정당화 시키려 한다.


좌파정권 10년

질병이나 다름없는 인지부조화의

더러운 삽질은 전교조로부터 시작 됐다.

이제는 돈의 보상이 아니라 거창한 이데올로기가 선물이다.


이것이 살신성인 민주화로 가는 길임을

설함에 있어 아이들은 살도 뼈도 모조리 녹아내린다.

이들이 대학. 입대. 사회 진출을 한 후에도 자신들이

교리처럼 배우고 듣고 왔던 그 모든 것을 부정하기는 매우 힘들다.


나약한 인간 감성에 침투한 예의 인지부조화가 대다수

아이들의 분별력에 철의 장막을 씌워 끝내 좌익성향으로 남게 만든다.


좌성향 정치인. 종교인. 방송인. 연예인들의

반정부적 개드립에도 불구 그냥 믿고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들 문제점에 이성적고민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


문성근의 전국순회 100만 서명 운동.

진중권의 이 정부는 두뇌에 삽자루 하나 궤변.

유시민의 하늘이 두 쪽 나도 정권교체 광주 발언.

한명숙의 MB 사과에 법무장관. 검찰총장 사퇴 주장.

이해찬의 지난 해 2월 암암리 정권되찾기 총괄 본부장.


나라 말아먹는 인지부조화의 천국 대한민국은

저들에 의해 새삼 진실의 실종. 이성상실의 국난(國難)을 맞고 있다.


여기에 돌아오지 않는 조건이라면 하루 빨리 보내고 싶은 정동영.

나라님 승하 30년 전에 이상발작증세로 먼저 황천길 떠날 천정배.

저들은 떼로 몰려다니며 아직도 국민들이 전교조의 그것처럼 쉽게

길들여 질것으로 여기며 실성한 사람들처럼 악을 쓰며 헛소리를 해댄다.


민주팔이 도당들의 최근 작태를 보면 이미 좌파는 무덤으로 들어갔다.

저들은 이제 더 이상 좌파가 아니다. 백정 김정일을 비호하는 좌빨일 뿐이다.


계산된 음흉함으로 인지부조화를 악용하는 더러운 전교조와 친위홍위병들.

지식인말살을 넘어 아예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인격말살을 획책하는 악귀집단.

정책의 허실을 묻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체제전복을 노리는 반역무리들.


이런 천하의 상것들이 툭하면 ‘부끄러운 줄 알라’며 우리에게 삿대질을 한다.

하지만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 네놈들이 진정 부끄러워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2012 정권재창출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이것들 모두 샹하이 앞바다로 다 떤져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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