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의 별 장진성이 남긴 교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탈북의 별 장진성이 남긴 교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1-25 10:09 조회2,78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탈북의 별 장진성이 남긴 교훈

 

탈북자 장진성은 국정원, 조갑제, 정규재가 만들어 낸 별이었습니다. 국정원이 관리하고, 다수의 경찰이 교대하면서 신변을 보호해줍니다. 장진성은 20043천 달러를 가지고 도망왔습니다. 북한 대동강 구역 문수동에는 처와 아들이 있습니다. “나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왔다, 대남사업부에서도 일했다. 내 시는 김정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나는 그를 접견한 사람의 리스트에 올라 특별대우를 받았다.” 모두 거짓이었지만 국정원은 묵인했고, 조갑제 정규재는 거짓을 홍보했습니다.

 

그는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로 조갑제 홈페이지의 별이 되었으며,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를 써서 영국 옥스퍼드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탈북단체 홈페이에 연재한 탈북수기, 조갑제닷컴에서 발행한 탈북수기는 순진한 국민들의 눈물과 동정과 사랑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도 별, 북한 인권단체에서도 별이었습니다. 2016년 저는 그를 제382광수로 지정했습니다. 그는 저를 고소하였고, 이 사건은 5.18사건에 병합돼 제2심에 계류 중입니다. 제가 그를 정밀 분석했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 대남사업부, 탈북스토리 모두가 거짓이었습니다. 그런데 2021.1.24. MBC의 스트레이트 프로에 의하면 그는 저를 고소했던 그 2016년부터 국정원 배경을 팔아가면서 한 탈북여성을 5년 동안 성폭행했습니다. 재력가들에 그녀를 돌려가면서 돈을 벌었다 합니다. 현재 외국에 도피하고 있는 것 같다 하는데 국정원과 경찰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탈북자들 말은 절대로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2021.1 25.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0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08 송선태가 5.18특조위라니 제정신인가? 김제갈윤 2018-10-30 3091 168
1707 전두환 탐험 [42] 프롤로그 지만원 2022-08-31 3087 177
1706 [조선과 일본] 리뷰 -(1)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11-12 3086 162
1705 나를 다 나누어주고 싶다[시] 지만원 2019-06-24 3086 257
1704 2개의 유튜브 동영상(신백훈 박사 작) 지만원 2019-04-05 3085 178
1703 최후 진술서(정대협 재판) 지만원 2018-08-08 3084 128
1702 데이너tv 제14회, 5.18 무엇이 두려운가 지만원 2019-06-08 3083 131
1701 6월 20일 지만원tv, '박정희 분석' 지만원 2019-06-20 3083 212
1700 방통심의위에 날아간 화살: 준비서면 지만원 2015-01-21 3082 150
1699 지만원 아직 죽지 않습니다. 지만원 2022-03-10 3082 329
1698 서정갑, 5.18 국군희생자는 전사자가 아니라 순직자다 지만원 2018-10-28 3082 278
1697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0-02-24 3082 189
1696 한국에선 위안부가 나이팅게일보다 더 고고하다 말해야 지만원 2019-10-24 3081 143
1695 제41화, ‘광주 5월21일’ 지만원 2019-06-08 3081 109
1694 500만야전군,시스템클럽 송년회 동영상 (영우방송) 관리자 2019-12-05 3081 136
1693 서정갑에 대한 준비서면 지만원 2019-12-20 3080 137
1692 지만원tv. 제67화, 우익사회의 진단 지만원 2019-07-16 3080 116
1691 [의병서당] 작법자폐(作法自斃) 김용장의 518 전두환 편의대 주… 제주훈장 2019-05-21 3078 125
1690 지만원tv 제70화. 5.18상고이유서(2) 지만원 2019-07-20 3077 75
1689 지만원tv. ‘노동신문 장사’ 지만원 2019-06-07 3077 118
1688 광주 '정평위'는 김일성의 5.18선동책이었나?(비바람) 비바람 2018-09-26 3076 185
1687 [시국진단] 윤석열의 대선 주자 등장 5개월전 예언({지만원) 제주훈장 2020-01-19 3076 101
1686 제헌절의 역사 지만원 2019-07-17 3075 187
1685 [조선과 일본]을 읽고 (이메일에서) 지만원 2019-11-12 3075 200
1684 하모니십tv, 지만원 지지 민심 소리 [6.15 광화문사거리] 지만원 2019-06-16 3073 107
1683 1895년 5월 10일, 조선독립의 날 지만원 2020-02-01 3071 124
1682 [지만원TV] 제262화, 임종석과 하태경 관리자 2020-06-11 3071 102
1681 광주 부장판사 이창한의 도둑재판 판결문 요약 지만원 2018-12-25 3070 274
1680 일본어 출판의 의의 지만원 2020-03-05 3070 223
1679 미 국무부 자료 지만원 2020-05-17 3069 1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