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답고 싶다 [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더욱 아름답고 싶다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1-29 00:22 조회2,04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더욱 아름답고 싶다

 

미국에는 딥스가 있고

피자게이트가 있다 한다

흡혈을 일삼고

인육을 즐기는 악귀들이

유명인 되어 사회를 지배한다니

 

우리 사회는 어떤가

문재인 조국 추미애가 벌이는

딘말마 연극이

사회를 도배한다

악을 즐기는

딴 세상 맹수들이

음습한 습지에 서식한 후

마귀 되어

우릴 위협한다

흡혈귀의 먹잇감

이것이 바로 우리다

 

애국심 있는 국민은

막다른 골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애태운다

이 애타는 가슴

악용해

돈버는 사람 많다

쏘세요 쏘세요 제발 쏘세요

슈퍼쳇

 

더러운 세상
징그러운 세상

위험한 세태

참으로

무섭고 지겹다 

 

하지만 이걸 즐기는

영혼들 있다

팔아먹는

인간들 있다

이런 인간

이런 영혼

범람할수록

나는 더 이름다워지고 싶다

 

 

2021.1.29.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8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9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0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8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4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7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7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7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5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9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7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2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25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99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5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6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3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4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1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0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4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1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0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03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2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5 1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