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대의 시다바리 대법원장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 시대의 시다바리 대법원장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1-02-06 17:33 조회2,067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시대의 시다바리 대법원장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짖는다고 했다. 나라에 망쪼가 들다 보니 대법원장마저도 시정잡배나 다를 바가 없다. 대법원장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거짓말을 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 자식을 팔아 막걸리를 사 먹는 비정한 모습의 아버지가 김명수 대법원장이었다. 자격 미달의 정치인들이 넘쳐나는 문재인 시대에 자격 미달의 김명수 대법원장은 왜 그리도 잘 어울리는가.

 

애초에 김명수 대법원장은 싹수가 노랬다. 김명수가 대법원장에 임명될 때 김명수는 공관 리모델링 하면서 16억을 사용했고, 이 중 4억 원은 무단으로 예산을 끌어다 썼다. 게다가 공관에는 손자 놀이터까지 만들었다. 손자 놀이터를 국민 혈세로 만든 것이었으니, 애초부터 김명수는 원칙과 법을 무시하는 무법의 대법원장이었다.

 

그러나 김명수에게는 정권의 눈치를 살피는 예민한 촉수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는 그 재주 덕분에 대법원장을 꿰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니 그의 뇌리에는 대법원장으로서 법치주의, 삼권분립, 사법개혁 같은 고상한 단어들은 없었다. 그저 문재인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보신하고 연명하는 정권의 따까리 노릇을 하는 본능만이 가득 차 있었다.

 

문재인 정권의 시다바리 노릇을 하면서 김명수는 문재인 정권의 수법까지 습득했다. 선제적으로 거짓말을 해놓고 계속 우기는 것이다. 이것은 문재인 정권의 양아치 정치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주특기였다. 계속 우기다 보면 일반인들은 그들에게 진정성이 있다고 믿게 되어간다. 김명수도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그 양아치들처럼 거짓말을 했다. 진실이 될 거라 믿으면서.

 

그러나 김명수는 녹취록이 있었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거짓말쟁이 대법원장을 넘어서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권력의 따까리, 대법원장의 저질스런 정치 부역이었다. 대통령과 동등한 대법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고도 권력의 따까리로 연명하고 있었다니. 덕분에 국민들은 대한민국 대법원장의 수준과 대한민국의 지적 수준을 동시에 깨닫게 되었다.

 

자격 미달의 정치인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자격 미달의 대법원장 때문에 우리는 우리들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조센징의 후손들, 길바닥에는 똥이 넘쳐나고 거짓말을 자랑스러워 하는 조선 시대 쌍놈들이 우리의 조상들일지니. 대통령이 되어서도 대법원장이 되어서도 여전히 쌍놈의 조센징인 것은 아, 떨쳐 버릴 수 없는 우리의 팔자런가.

 

대한민국의 대법원장 김명수의 모습은 과연 진정한 우리의 모습일까. 아니면 요새 유행하는 민주화 투사의 모방형 인간의 모습일까. 아니면 문재인 시대에 만개한 전형적인 좌익형 인간의 모습일까. 김명수의 모습은 좌익 시대에 피어난 돌림병 법조인의 기형적인 한 모습이길 바란다. 우리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한 개인의 더러웠던 출세길의 모습이길 바란다.

 

 

비바람

 

 

댓글목록

우짜노님의 댓글

우짜노 작성일

'우리법연구회'에서 연구하는 '우리법'은 '어느 나라 누구의 법'인가?
진짜 '대한민국의 법'은 정녕코 아니다.우리법 판사들의 판결들을 보라.
김명수(가짓말의 명수 '가명수')가 거기 초대회장을 지냈단다.
문재인이 김일성장학생이면 김명수도 김일성장학생이 아니겠는가?
문재인은 경희대 법대 4년 장학생이었다.
사법고시 합격도 의혹 투성이인데 그 과정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경희대는 목포상업학교 중퇴자 김대중에게 누가 대필하여 석사 학위증을 수여한 학교다.
그때부터 김대중은 '슨상님' 소리를 듣게 되었고
'학력 걸림돌'을 말끔히 제거하여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경희대는 통혁당 등 좌익들과 연결고리가 많은  학교였다.

당연히 '우리법'은  '북한법'일테고.
국회,행정부,사법부에 과연 거기 출신들이 얼마나 깔려 있을까?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60~70% 이상이란다.
이재명 무죄 나오는 거 봐라.이재명은 '천하의 악인'이다.
이 자도 김일성장학생이다.지 형과의 통화 녹음에 다 나와있다.
이 자가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란다.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다.
이것도 '우리법'에서 조종하고 있는가?
배후에는 당연히 북괴가 똬리를 틀고 있을테고.
조국,정경심,최강욱 등도 대법원에서 무죄 나온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저들이 독사대가리를 하고 다니는게 아닌가.
이거 대한민국 진작에 멸망했다.
'문재인과 김일성장학생들의 난'과
'광주5.18유공자들의 난'을  일망타진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5.18의 진실'을 밝히고 처단하라!
'5.18유공자'를 밝히고 처단하라!
'김일성장학생들'을 밝히고 처단하라!
'파견간첩,고정간첩,게릴라 베트콩지역 간첩들의 거대한 족보'을 다 밝히고 일망타진하라!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6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7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1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4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7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6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0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5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3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9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0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6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6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1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4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7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1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7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7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68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7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1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4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09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6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1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1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29 2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