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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이 40%를 유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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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2-07 21:40 조회4,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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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지지율이 40%를 유지하는 이유

 

 

딥스는 세계적으로 연대돼 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북한이 세운 그림자 정부가 따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이 파견한 남한 파괴 목적의 전문 공작단이 따로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공부도 없고 응용력도 없는 운동권들이 이토록 일사불란하게 대한민국을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느 지하 공간에는 전문 파괴 공작을 기획하고 지휘하는 간첩사령부가 있을 것이다.

 

                    [경제공동체] [평화공동체] [생명공동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한에 접수시키기 위해 문재인이 그의 입을 통해 내건 슬로건은 [남북공동체]. [경제공동체] [평화공동체] [생명공동체]인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탯줄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개념이다. 한국 국민에게 세계 최상 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원전을 폐기하고 그 대신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자는 것, 신한울 3,4호기를 재가동하여 북한에 전력을 공급해주자는 것, 러시아에서부터의 가스관을 북한으로 통하게 만들어 북한에 경제적 이익을 안겨주자는 것, 남한이 수소폭탄 원료를 만들 수 있는 중수로를 폐쇄함으로써 북한의 걱정을 덜어주자는 것, 남북협력기금을 많이 축적하여 북한을 오가는 간첩 자금으로 사용하고, 남한에 북을 추종하는 세력을 많이 만들자는 것 등이 공동체 개념에 기초한 것이다.

 

                      날이 갈수록 더 많은 대깨문 생산

 

해마다 5.18유공자들을 많이 만들어내 적화 세력을 확장시키고, 세월호 희생 범위를 넓혀 더 많은 붉은 전사들을 양성한다. 여당은 새로운 법률을 많이 만들어 내고 개정안도 만들어, 야당이나 국민들도 모르게 무더기로 처리한다. 겉에는 공수처법 등 국민의 이목을 끌만한 굵직한 이슈로 포장하여 주의를 돌려놓고 그 뒤에 달려있는 수십 수백 개의 잔챙이 법률들을 무더기로 통과시킨다. 야당 의원들은 무슨 법률이 통과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새로운 법률, 개정안, 정책이 만들어질 때마다 붉은 시행 인력이 불어난다.

 

그런데 그 자잘한 법률이 통과될 때마다 시행 인력이 필요하다. 위원회도 만들고 실무그룹도 만든다. 새로운 정책이 생길 때에도 마찬가지다. 정책 시행을 위한 인력이 대거 필요하게 된다. 이 많은 인력들이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빨갱이들로 채워진다. 그 빨갱이들이 흔들릴 수 없는 대깨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이 40%가 되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이 무슨 40%여론조사가 왜곡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런 메커니즘에 의해 앞으로 대깨문은 40% 그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

 

202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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