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6-1)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6-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진 작성일21-02-13 20:08 조회1,871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6-1)

   북한은 2차 대전이 끝난 후 전승국들인 미국과 소련이 양 축으로 하는 동서냉전의 틈바구니에서 한반도가 두 동강으로 나뉘어 지면서 생겨난 두 개의 정부 중에서 대한민국의 반대편에 서게 된 하나의 괴뢰정부이다. 

   북한인민은 분단되기 전 오랜 역사 동안 남한국민과 같은 말과 글을 사용하고 같은 문화 속에서 하나의 나라로 살아온 같은 민족이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1948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남한을 미국의 괴뢰국가로 생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적성국가이다. 남한이 자유민주주와 자유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는 민주공화국의 나라를 세운 것에 비하여, 북한은 계획경제체제를 기본으로 하는 공산주의 일당독재 국가를 건설하였다. 남북한은 서로 이질적인 체제 속에서 73년의 세월이 흘렀다.

 

   북한은 1950년에 6.25남침을 감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수많은 가족들이 생이별을 하게 되였고, 전 국토를 초토화시킴으로써 신생독립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고달프게 만들었다. 그 이후에도 북한은 수많은 간첩과 무장공비를 남파하여 남한사회를 교란하였고, 지금도 그들의 헌법에는 남한을 북한 식으로 적화통일 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명시하고 있다. 북한인민이 남한 국민과 같은 말을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기는 하지만, 북한정권의 체제가 남한과 달리함으로 해서, 지금도 155마일 휴전선에 걸쳐서 200만의 군대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은 우리의 엄연한 적국이다. 그것도 6.25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 중>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인 동시에, 핵무기 등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 적성국가인 것이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북한은 불법남침으로 대한민국을 적화해서 남한의 경제를 공짜로 탈취해야 하는 자유대한민국에 연원한 적일 뿐이다.
그들이 3대 세습 독재권력을 포기하지 않는한, 북한을 자유민주주의로 전환하지 않는한 이 원칙은 변하지 않고 통일도
있을 수 없으며, 북한의 독재 3대가 스스로 독재 권력을 포기하고 개방하지 않는한  납북간 평화는 있을 수 없고 오직 속임수 뿐이다

북한의 김일성 3대가 남한에 키워 온 종북무리는 남북이 같은 종족이니 [우리민족]끼리 주한미군 내쫓고 우리끼리 통일하자 선동한다.
북한이 경제가 퇴패한 이유는 김일성 3대의 독재가 70년 기속되어 경제가 망했기 때문이며, 독재권력 유지와 경제발전은 양립이
불가능하니 남한에 주사파 정부를 이용하여 남한경제를 뜯어먹고 북한의 독재권력을 존속하기 위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선언케하여
주한미군을 철수시키킨 후 공산화 통일을 하려는 것이 문재인의 적화통일 시나리오다.
 
전작권 회수나 주한미군 철수, 평화협정, 종전선언이 북한의 지령임을 단 한순간도 잊으면 안된다. 무엇이 급해 우리가 서두르나 ?
통일은 국가의 이념이 같은 사람들이 한 국가를 건설하고 국방을 하고 세금으로 자신과 가족을 보호받는 것이지 족끼리 하는게 아니다
우리민족끼리가 아니고 더 가까운 형제끼리도 할일은 않고 형제를 뜯어먹으려 하면 분쟁이 나고 형제간에도 원수가 된다.
더구나 남북은 70년 분할되어 이념이 전혀 다른 독재국가와 자유민주주의로 살아왔는데 이념과 문화의 동질성 없이 통일은 남한의 경제가 완전히 망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66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0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82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19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3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86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42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47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68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33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0 257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3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09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0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2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1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87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0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4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5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3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0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3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3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4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96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5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1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9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47 20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