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5.18유공자 전춘심의 생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사망 5.18유공자 전춘심의 생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1-02-17 23:21 조회2,070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춘심.png

힌츠페터의 영상에 찍힌 전춘심. 지프차 뒤좌석 흰두건등을 걸친 정체불명자들과 함께 선동방송중인 모습

 

전춘심이끌고다닌5월 20일 밤 광주역부근에서사망한시신.jpg

전옥주가 끌고다닌 시체2구.시위가 격화되도록 하는 점화기폭제의 역할을 맡았다전춘심을 보안대에 이첩한 당시 광주시청 사회과 주사 이무길의 증언

 

MBC방화북괴소행.png


광주 MBC방화는 시위대의 소행이 아니라고 증언한 전춘심


 

댓글목록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두 시신을 포개어 닭장같은 리어카에 끌고 다니니, 전옥주 패거리들이 과연 시신의 죽음을 애석히 여기는 자들이 맞겠습니까? 천으로 덮지도 않았으며 그대로 하늘을 보고 있으니 참으로 시신에 대한 예의도 없습니다.

marley님의 댓글

marley 작성일

또 조갑제...! 조갑제 당신은 진짜 뭐 하는 놈이냐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녹두서점 김상집의 증언

화염병은 18일부터 녹두서점에서 제작했다. 그것을 공수부대 차에도 던지고 공수대원들에게도 던지고 19일 MBC를 불태우는데도 던졌다. MBC와 KBS가 우리를 폭도라 불렀다. 뉴스를 보던 시민들은 일제히 “에이” 하고 분노의 소리를 질렀다. 사람들이 MBC에 나와 가지고 돌멩이를 던졌다.

내 형수, 내 여동생이 화염병을 쇼핑백 등에 담아가지고 MBC로 가져 오면, 나와 내 작은 형이 계속 던졌다. 다른 사람들은 돌을 던졌고, 나와 내 형만 화염병을 던진 것이다. 1층은 셔터로 꽉 막혀 있었고, 2층 유리창으로 던졌다. 그런데 던질 때마다 건물 안에서 불이 붙었고, 불이 붙으면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금방 금방 껐다. 그런데 나중에 MBC에 불이 붙어 다 타버렸다. 그 불은 우리가 있는 앞면에서 난 것이 아니라 반대편 뒤쪽에서부터 붙었다. 화염병이 불을 붙인 게 아니었다. 계엄군이 불을 붙인 것으로 짐작해 왔다.

이 대목에 대해서는 증언에 동참했던 서채원이라는 사람이 거들었다. “내가 분명히 보았다. 뒤쪽에 있는 변압기가 ‘팍’하고 터지면서 불이 붙더라. 내 생각에는 전기전문가가 손을 쓴 것 같더라. 전문가가 아니고 어찌 변압기에 손을 대겠는가” (주: MBC에 불을 지른 존재는 김상직 형제가 던진 화염병이 아니고 계엄군도 아니었다. 제3의 기술자였다는 의미).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18 MBC 반역적 선동의 역사적 전통 댓글(1) 비바람 2022-09-27 3538 222
13317 신간 안내 -전두환 리더십- 지만원 2022-09-26 3897 225
13316 박근혜의 숨겨진 사상 지만원 2022-09-24 5238 372
13315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지만원 2022-09-24 4359 250
13314 윤석열, 공격을 하지 않으니까 공격만 당해 지만원 2022-09-23 4991 318
13313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지만원 2022-09-22 3249 237
13312 우익 최초 영화 [탐라의 봄] 지만원 2022-09-22 3338 246
13311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9-21 3108 209
13310 광주지방법원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22-09-21 2823 197
13309 강철환이 요덕출신 아니라는 이유들 지만원 2022-09-20 3348 273
13308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 관람 후기, 공산주의에 대한 … 기린아 2022-09-18 3388 234
13307 목표가 확실해야 이긴다 . 제1목표는 전라도여야 지만원 2022-09-17 4218 335
13306 2022.9.15. 강철환에 물은 질문 내용 지만원 2022-09-17 3331 192
13305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2-09-16 3673 246
13304 에필로그 지만원 2022-09-16 2784 174
13303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지만원 2022-09-16 3274 262
13302 인스턴트 지식인 윤석열, 한동훈에 조언한다! 지만원 2022-09-15 4080 359
13301 9월15일 오후4시, 강철환 재판 지만원 2022-09-13 3553 216
13300 [전두환 리더십] 목차 지만원 2022-09-12 2959 216
13299 에필로그 (전두환리더십) 지만원 2022-09-12 2541 231
13298 배은망덕(背恩忘德)의 극치(極致) 댓글(3) stallon 2022-09-11 3385 231
13297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지만원 2022-09-10 3843 309
13296 적조했습니다 지만원 2022-09-06 4912 363
13295 전두환 리더십 책 출간에 봍여 진달래1 2022-09-05 4914 275
13294 두 인물에 대한 단상 지만원 2022-09-02 5856 342
13293 파주에 묻힌 가나야마 대사 지만원 2022-09-02 5268 295
13292 다시 쓰는 프롤로그 지만원 2022-09-02 4632 257
13291 전두환 탐험 [44] 에필로그 지만원 2022-08-31 4772 227
13290 내일 9월 1일 아침부터의 세미나 지만원 2022-08-31 4572 191
13289 전두환 탐험 [43] 지만원 2022-08-31 4116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