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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2),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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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21-03-06 09:57 조회1,8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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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12)

   지구상에는 理想鄕(이상향)에 가까운 나라가 있다고 추정된다. 인간은 누구나 이상향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이상향 하고는 한참 먼 거리에 있는 나라라고 생각된다. 그 동안 우리나라가 겪어온 역사에서 비롯된 이기주의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국민 모두가 이기적 욕심을 줄이고, 국민이 함께 잘 살수 있는 이상향을 건설한다면 당대는 물론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고, 특히 후손들을 위하여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향을 건설하자는 것은 국가의 제도를 이상적인 사회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상적인 제도가 잘 갖추어지려면, 국가에서 법규를 잘 제정 해야 하는데, 이 일은 정치권에서 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상향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치가 중요하다.

 

본고에서 설계한 정치제도는 정치가들이 돈이나 권력 같은 속세적인 욕심을 다 내려놓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사람만이 政治家(정치가)가 될 수 있는 제도이다.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그런 봉사를 하겠다는 정신과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도자가 수없이 많이 있다. 단지 현재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의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만약 정치제도가 잘 정비되어서 훌륭한 국가지도자들이 모여서 정치를 하게 되면, 이상향 건설을 위한 나머지 과제들은 모두 잘 해결될 것이다.

 

여기에 그려져 있는 이상향은 필자의 간절한 소망을 나열했을 따름이다. 필자의 주장이 모두 정답이라고 고집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고, 후손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애국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이상향을 설계하고 건설하여야 하겠다는 당위성에는 동감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본 이상향 설계와 건설에 뜻 있는 분들이 많이 동참하여 참으로 멎진 이상향을 완성시켜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marley님의 댓글

marley 작성일

ㅠㅜㅠㅠ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 상진'박사님! 우리는 남북 상호간에 피아 도합 200여만명에 근접하는 병력들이 첨예히 대치코있는 중인 터에, 우리 대한민국의 적이야말로 '북괴 3대 세습 & 공산 봉건 왕조'의 타도가 최우선적 목표이며 이를 달성키 위한 제반 노력이야말로 바로 '이상향'을 지향하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시방 나라 되어가는 꼴은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통탄할 지경인지라, 어여 하루 빨리 '군부 쿠테타'가 일어서 犬法院長같은 자들, &  '문'가 같은 정체 트릿한 자들을 驅逐시킴이 急先務이며, '전자 투/개표 부정 선거'를 糾明해서 온 국민들을 경악케 끔 만들어야 하는데 ,,. 하여간 박사님께오서도 오죽하셨으면 이런 '이상향'을 연속 기고하셨었겠읍니까요! ,,. 고맙읍니다. 餘不備禮, 悤悤.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아뜨뜨뜨뜨뜨-------
꿈이었다
벽오동 심은 뜻은
오호통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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