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붉은 교육감들, 이명박의 헛공사(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교조와 붉은 교육감들, 이명박의 헛공사(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07 11:52 조회14,308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교조 등에 탄 붉은 교육감들

 

전교조라는 빨//이 선생 단체의 등에 업혀 그들의 역적 질을 꼼짝없이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음흉한 반란을 획책하고 있는 교육감들이 바로 서울, 광주, 강원, 경기, 전남, 전북의 선거구민들로부터 선출된 자들이다. 곽노현은 지금 서울 아이들의 공짜 점심타령으로 학부모들의 환심을 사면서도 그 예산의 십 분의 일도 안 되는 국가안보 체험교육을 위한 예산은 모조리 빼 버리고 서울의 재정을 파탄으로 몰아 가고 있다. 모두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자식 교육을 망치도록 저질렀던 선거 결과다.

 

선거법이 저 음흉한 빨//이 조직에 관련된 교육감들과의 관계를 들춰 내지 못하도록 유권자들의 입을 막고 이념전쟁을 회피하는 우파 후보들의 비겁한 선거활동이 저토록 많은 반역적 교육에 물든 교육감들을 선출하도록 만들고 말았다. 이제 빨//이 전교조 선생들과 그들의 등에 업힌 교육감들로부터 망가질 자식들을 수수방관만 하려는 학부모들은 모두 저들이 반역 질을 더 이상 못하도록 항의하고 시위를 계속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취할 수 있는 자식교육을 위한 마지막 방편이 될 것이다.

 

평화타령과 국가를 망각한 학부모들이 뽑아 준 교육감과 그들의 모체인 전교조가 지난2003년에 만든 학습지 통일교육의 내용을 보면, 저 조직이 지독한 利敵 團體임이 드러난다. 그들은 적화통일의 세뇌교육을 시켰던 빨//이 조직이다. 그 학습지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要地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서 전교조 교사들에게 주입시키면, 그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도록 세뇌시킨다. 무서운 적화통일 교육용 학습지의 간추린 내용을 보자.

 

 

1) “남북한 체제 우열을 비교하지 마라, 남북한 경제를 비교하지 마라, 경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평화라는 것을 가르치라”고 적혀 있습니다.

2) “통일반, 통일연구반, 통일시사반, 통일사랑방, 민족사랑방 등 다양한 통일 클럽을 만들어 토론을 시켜라”

3) “통일연극반을 만들고 공연하며 감상문을 쓰게 하라”

4) “북한의 ´항일유적지´ 답사를 기획하라”

 

이 책은 전교조 교사들에게 놀이방법을 개발하라고 가르친다. 이 책의 176쪽에는 윷놀이 판이 제시돼 있다. “화해”와 “평화”에는 “한번 더”를, “냉전의식”에는 “한번 쉼”을, “외세”에는 “처음부터 다시”라는 놀이규칙도 들어 있다.

 

1) 운동장에 선을 그어 두 편으로 나눠라. 공격팀은 “통일”이고 수비팀은 “외세”로 하라고도 적혀 있다.

2) “통일사랑방”, “통일캠프”, “통일수련회”를 열어 통일에 대해 능숙하게 말할 수 있도록 발표력을 길러 주라”고도 기록돼 있다.

 

한마디로 남북한간에 그어진 선을 지우고 그 대신 “통일세”과 “외세”로 선을 그어 통일세력이 외세를 공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세뇌 교육인 것이다.

 

낮은 단계 연방제등 통일방안

 

1) 이 책은 “느슨한 연방제”에 반대하는 국민, 북한 지원을 반대하는 국민,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을 냉전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2) 통일을 가로막는 방해세력은 미국과 냉전세력이며, 이들을 제거하려면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 “전교조”식 통일방안에 눈을 뜨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3) 이러한 일을 수행함에 있어 항상 생각을 “북한식”으로 할 것을 가르치라고 주문하고 있다.

 

한마디로 어린 학생들을 적화통일 일꾼으로 양성하려는 소름 끼치는 내용인 것이다.

 

 

보안법은 악법

 

1) 이 책은 보안법을 사상과 학문, 진보적 사회운동을 가로막고 패거리 의식을 양성하는 악법이라고 규정한다.

2) 송두율이 한겨레신문에 글을 쓰는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항변한다.

3) 이승복 사건은 조작된 것일 수 있으며, 이승복을 이용하는 교육은 통일교육에 어긋난다고 가르친다.

4) 냉전세력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이들은 “통일의 적”이라고 규정한다.

 

전교조의 主敵은 외세와 남한내의 기득권 세력이며 결코 북한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해마다 6.25가 되면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교조 교사들은 매우 당혹스럽다”고 적혀 있습니다. 전쟁의 원인을 단독정부를 수립한 남한에 있다고 주장한다.

 

1) 4.3항쟁, 여수항쟁등 인민 항쟁, 유격전쟁 등은 통일을 위한 “작은 전쟁”이며, 6.25는 외세에 의한 민족 분단을 극복하려는 정당한 전쟁이었다고 주장한다.

2) 6.25 전쟁을 누가 일으켰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런 것은 따지지 말자. 단지 중요한 것은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 것이며 그 전쟁의 원흉은 바로 미국과 친미-냉전세력임을 교육하라”고 적혀 있다.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을 미국과 남한 내의 냉전-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합니다. 결국 전교조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남한 내 기득권 세력과 미국이라는 결론인 것이다.

 

6학년 국어교과서에는 한글에 대한 단원이 있다.

 

1) 여기에는 “우리말을 북한에서 되찾자”는 단원이 있습니다. 남한의 말은 외제 말이고 북한 말이 민족의 말이라고 가르친다.

2) “남한 말과 북한 말이 어떻게 다른지 조사해오라”고 한다. 도화지는 한국 말, 그림종이는 북한 말, 운동화는 남한 말, 헝겁신은 북한 말, 아이스크림은 남한 말, 어름과자는 북한 말; 어느 말이 민족의 말인가를 학생들에게 묻는다.

                                             

학생들이 은연중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면서 북한의 정통성을 인정케 세뇌 시킨다.

 

안보 관련

 

1)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안보", 즉 개인의 “삶의 질”이다.

2)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생명과 인권이 짓밟힌다면 국가안보가 국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3) "보도연맹, 노근리, 매향리, 국가보안법 등은 개인의 삶의 질을 파괴했다. 이런 것들은 퇴치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전교조는 그들이 만든 “통일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 있는 “안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명백히 밝힌다.

 

1) 국정교과서에 들어있는 안보교육 내용은 고정관념이다.

2) 안보란 북의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3) 안보는 군사력이 강해야 튼튼해진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4) 북의 위협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자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5)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다

 

전교조 운동의 정의

 

1)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2)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3) “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면 다른 사회운동, 계급계층의 연대력을 높여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

4)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을 대중화 시키는 길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학습지 어느 한 구절도 북한 김정일의 악마적 세습독재살인 통치와 대한민국 침략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철저한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 세뇌교육이다. 여러분들의 자식이 전교조 교사와 그들이 후원하는 좌파 교육감들을 통해 이러한 반 대한민국적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선거 잘못으로 지금과 같은 빨//이 교육 天地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대처를 못하고 있으니, 이런 분통 터지는 일을 수수방관 할 것인가?

 

서울, 광주, 강원, 경기, 전남, 전북의 학부모들은 모두 전교조 선생들과 그들의 등에 태운 붉은 교육감들이 일을 못하도록 항의하고 시위하라. 저 빨//이 선생들이 왜 조전혁의원의 전교조명단 공개를 결사 반대했던 이유를 알 것이다. 붉은 전교조의 이빨과 발톱은 감추고 있을 뿐이다. 자식들이 악마의 손 안에 있다. 공짜점심, 체벌금지, 복장자율화, 학생정치세력화, 국가안보의식 없애기, 이기주의 극대화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여 아이들을 악마의 저주로부터 구하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이상.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한 나라당과 리명바기는 재갈윤김대중이를 국립묘지에 묻었으니 전교조 부흥시킬인간 만토스님 하루속히 우리만의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적은힘 보태겠습니다. 하나라 와 명바기 잊어야 합니다. 장군들 명패도 떼고 계급장도 떼고 군기피자 복장으로 만듭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우리국민들이 가정교육시 반드시 알고 참고해야 할 금옥같은 말씀입니다. 빨치산 정신으로 무장된 종북주의자들의 이런 하수집단도 헤아릴 줄 모르는 대한민국 대통령들이라고 하니....! 노태우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의 좌향좌의 게걸음을 그물로 걷어 발로 차 없애 놓고 은어같이 앞으로 치 달으는 자유민주주 이념의 신봉자를 우리손으로 내 세워야 할 때 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락하실 줄 알고 제 블로그(http://blog.chosun.com/whagok22341에 옮겨 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곡. 감찬수 배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12 우리모두 대한민국 부활의 씨앗이 되자!!!(나라사랑) 나라사랑 2011-06-16 14301 137
3211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필수 알 권리 (펌) 댓글(1) 솔내 2011-05-01 14304 201
3210 지만원의 강연(진보당 사태) 지만원 2012-05-21 14304 79
열람중 전교조와 붉은 교육감들, 이명박의 헛공사(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1-01-07 14309 112
3208 긴급공지:장준하 울궈 먹는 장사꾼들을 고발함 지만원 2012-11-06 14313 379
3207 제거해야 할 사람들과 굶겨야 할 사람들 지만원 2011-08-18 14321 267
3206 숨 고르는 북괴 지만원 2013-02-21 14327 329
3205 김정일 사망 TV보도 시정촉구,방송국에 항의 전화 합시다(gold… gold85 2011-12-24 14331 325
3204 그림에 비친 운명 지만원 2012-11-06 14331 223
3203 위대한 대통령, 그냥 대통령 지만원 2011-11-20 14335 234
3202 대한민국 분렬의 죽지 않는 씨앗(팔광) 팔광 2011-06-10 14358 174
3201 언론철학에 대해 지만원 2012-02-16 14360 235
3200 근로자만 있고 기업인은 없는 한국사 교과서 지만원 2011-07-29 14364 174
3199 이 달의 재판 일정 지만원 2013-01-14 14365 198
3198 산 자의웨침 (5.18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국가정복 음모였다)(다… 댓글(12) 다윗 2011-11-26 14366 296
3197 이명박 중도, 본색을 드러내다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1-05-09 14380 215
3196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85 289
3195 '국회선진화법‘(속칭 몸싸움 방지법)을 폐기하라 지만원 2012-04-22 14387 202
3194 A Seasonal Blessing Felt Afresh (sta… stallon 2011-01-28 14387 83
3193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역의 노래 지만원 2013-05-13 14389 282
3192 세포조직의 개념에 대해 지만원 2011-11-20 14396 179
3191 KAIST 서남표가 하는 말 지만원 2012-07-17 14396 276
3190 윤창중을 고소한 것은 이남기측이었나(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3-05-12 14398 498
3189 이 시대 최고의 권력자들!!(대마왕) 대마왕 2011-02-05 14403 88
3188 지만원 강연(보수의 가치) 지만원 2012-05-21 14403 75
3187 인민군 판사들이 쓴 5.18 판결문 지만원 2012-08-09 14405 269
3186 어느 늙은이의 분노! 장학포 2012-01-04 14412 545
3185 정부보고서=강준만의 책=북한논문은 3위1체 지만원 2011-04-12 14417 133
3184 전직 중국공안 경찰의 양심고백과 그 의미 지만원 2012-08-02 14417 237
3183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418 2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