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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4-22 15:05 조회1,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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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5월의 인사 말씀

 

                     바람을 일으키는 정치가가 유능한 정치가

 

지난 47, 서울 및 부산에서 시행된 시장 선거에서도 부정 선거는 있었습니다. 본선거 표심과 사전선거 표심이 천지 차이로 달랐습니다. 통계는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해석(inference)이 중요합니다. 본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표심이었고, 사전선거는 중공의 표심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본선거에서의 표차가 워낙 압도적이라 사전선거로 조작된 수치가 그 표차를 뒤엎지 못한 것입니다. 서울시장은 오세훈이 되었고, 부산시장은 이명박 키드 박형준이 되었습니다. 오세훈은 정치가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박형준은 이렇다 할 뉴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의 정치적 민심은 꽤 많이 바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의 민심은 오세훈이 창조할 것 같고, 부산의 민심은 시장의 영향 없이 주민들이 스스로 형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의 민심이 변하면 국민 민심도 차차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을 일으킬 줄 아는 정치가가 능력 있는 정치가인 것입니다.

 

                        쓰레기들이 뉴스 공간을 채우는 암울한 세상

 

매체들에 나타나는 지금의 뉴스들을 보면 모두가 상을 찡그리게 하는 것들 뿐입니다. 심지어는 뉴스 자격이 전혀 없는 쓰레기들이 뉴스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침체되었고, 우울하고, 희망 없이 폐허화돼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뉴스 매체 자체가 목탁 역할은커녕 부패에 문드러져 있는  데다 기자를 포함한 언론인들이 나태하고 썩었기 때문입니다. 나태는 인간이나 조직에게 암적 존재인 것입니다.

 

                        문재인은 김정은의 총독

 

문재인은 출생이 불확실한 자입니다. 그는 거제도가 출생지라 하지만 뉴스타운과 조우석 평론가가 논리적으로 입증한 의혹을 보면 그는 북한에서 태어나 남으로 침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런 그가 이제까지 4년여 동안 보여준 행태는 북의 명령을 받아 수행하는 붉은 총독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는 7년 동안이나 세월호를 재조사해야 한다며 이를 적화 세력 배양에 악용해 왔습니다.

 

               MBCKAL858 폭파가 안기부 자작극이라 몰고 가

 

11년 전에 폭침된 천안함은 북괴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폭침되었다는 사실이 국제 최고기술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그것을 대한민국 또는 미국이 주도한 자작극이라는 망언을 증폭시키면서 이를 뒤집는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을 떠나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반 간첩이 되었습니다. 1987년에 북괴가 김현희를 도구로 하여 자행한 KAL858기 추락 사고를 놓고 빨갱이들은 안기부의 자작극으로 몰아왔습니다. 2020108일에도 MBC가 김현희의 거소를 찾아가 막무가내로 인터뷰를 강요했습니다. 그동안 김현희는 MBC를 피해 이리저리 이사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먹만 날리지 않았을 뿐, 이는 깡패나 시도할 수 있는 폭력입니다.

 

         JTBC SBS5.18을 북한의 역사가 아니라 광주의 역사라 몰고 가

 

MBC가 김현희를 집요하게 파괴시키고 있듯이 JTBCSBS는 집요하게 지만원을 물고 늘어집니다. 최근 JTBC[5.18진상규명위원회]의 공작 결과를 진실한 연구 조사 내용이라며 방송했습니다. 언론과 [5.18진상규명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5.18은 북괴가 주도한 역사가 아니라 광주가 주도한 역사라는 쪽으로 [5.18정부 보고서]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가 나오면 국민은 보고서 결론만 앵무할 수 있을 뿐, 그와 다른 말을 하면 길게는 5년 동안 구속됩니다.

 

                광주족끼리 국민 세금 수백억 가지고 잔치하고 공작하고

 

5.18진상규명위원회가 발족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은 [보랏빛 호수]가 순 거짓으로 쓰였다는 결론을 우격다짐으로 도출하기 위한 불법 공작 하나였습니다. 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광주 일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사람 다 5.18에는 절대로 북한군이 개입될 수 없었다며 지만원을 공격해왔던 사람들입니다. ‘5.18은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연구를 한 지만원은 배제시키고, 연구 능력 또는 연구 경력이 매우 일천하면서도 지만원을 공격해온 광주 사람들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발한 것은 승복력 자체를 상실한 불법적 출발이었습니다.

 

                         조갑제 키드 이동욱의 람보 공작

 

여기에 국힘이라는 당이 진출시킨 이동욱이 가세하고 있습니다. 그는 조갑제 키드입니다. 월간조선에서 조갑제 휘하에서 일했습니다. 조사관으로 들어가자마자 종횡무진 불법적 공작 활동을 해온 것이 발각되었습니다. 이 내용들이 본 5월호에 구체적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유명 탈북인 13, 모두가 거짓 뻥쟁이

 

이번 호에서도 지면이 허하는 대로 유명 탈북자들의 가면을 벗겨 드립니다. 아마 6월호까지에는 하태경 인솔 하에 저를 고소한 위장탈북자 12명에 대한 분석을 다 마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이들 탈북자들은 숨쉬는 것 말고는 다 거짓말인 인간들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더렵혀진 지만원 이미지 세탁해야 5.18전쟁 이겨

 

지난 3~4월에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2차례 냈습니다. 315일에는 전면 광고를, 413일자에는 사설란 맞은편에 5단 광고를 냈습니다. 10권의 책을 소개하는 광고였지만 내용은 지만원이라는 사람이 널리 알려진 것처럼 망언자나 또라이가 아니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께서 입소문을 내주셔서 입소문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이 주위에 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전면 광고문 5만부를 인쇄하여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께서 이웃에 나누어주셨습니다. 한 주부 회원님은 1,000장을 가져다 여러 날에 걸쳐 길거리 봉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인들은 5%가 채 안 되는 숫자만 받았고, 그나마 반가워하지 않으면서 받아갔다 합니다. 나머지는 학교 하교 시간에 맟추어 하교하는 남녀 고등학생을 상대로 광고지 설명을 해주고 받는 학생에게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거절당할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그만큼 효과가 있었겠습니까? 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십시일반 모든 회원님들께서 이웃에 나누어 주시고 권고해 주시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백훈 박사의 이니시어티브

 

요사이는 제주훈장 신백훈 박사께서 그 광고지 내용을 가지고 영상 작품을 만들어 동영상으로 내놓았습니다. [100만원 클럽]에 가입하면 저와 함께 식사를 하는 기회를 신박사께서 마련해주시고 입금된 금액으로는 제 책을 사서 대학교에 다니면서 독서를 취향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겠다 합니다. 제가 극구 말렸는데도 워낙 신념이 굳센 분이라 신박사께서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저에 대한 소식이 궁금해지신 회원님들께 제 주변 사정을 알려드리는 것일 뿐이오니 조금도 부담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대신 이웃에 책을 소개해 주시고 월간 시국진단을 구독하도록 권고해주신다면 그 이상 감사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재판 소식

             

514일 오후 4시에는 서울에서 5.18재판이 진행됩니다. 제 홈페이지 시스템클럽(www.systemclub.co.kr)과 6월호를 통해 재판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 곳에서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서 마음으로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예방주사는 매우 조심해야 할 대상입니다. 경제, 부동산, 건강 등을 포함한 문재인 정부의 시책은 매우 위험합니다. 문재인은 국가와 국민을 전혀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가야 살아남는다는 것이 제가 얻은 지혜입니다.

 

끝으로 귀하신 우리 애국회원님들의 건강을 각별히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422,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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