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09 21:32 조회3,0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많은 우익들이 조수진의 의회 활동을 보고 신선감마저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녀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5.18 성역화 전선에 뛰어들었다. 혼자 뛰어 든 것이 아니라 한국당 초선의원들을 그룹으로 인솔하여 5.18 성역화를 위해 총대를 메고, 국민을 전라도에 예속시키겠다고 한다. “광주 정신 이어받아 국민을 통합시키겠다는 것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문재인의 뜻을 위해 총대를 메겠다는 것이다.

조수진 사무실 전화: 02-784-9423, 의원회관 339

 

5.18성역화를 위해 온갖 폭력과 소송질을 해보지만 [북한군 개입설]은 지만원의 학설인 것으로 공식 확인돼 있는 상태다. 2019.2.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는 [5.18은 북한이 저지른 게릴라전이었다]는 뚜렷한 결론을 4시간 여에 걸쳐 설명했다. 이 발표 내용이 기존의 확립된 역사인식, 기존에 광주법원에서의 판결, 5.18관련한 3개의 법률, 해마다 광주에서 5.18기념행사 거행 사실 등에 비추어 허위사실이라고 고소-고발한 사람들이 설훈, 민병두, 최경환, 5월단체들이었다. 그런데 2020.11.30. 서울남부지검은 이에 대해 지만원이 대국민공청회에서 발표한 모든 내용들은 학자의 학설이라고 정의한 후 무혐의 처분을 했다.

 

이 검찰의 결정으로 인해 [북한군 개입]은 지만원의 학설로 인정이 된 것이다. 광주 5월단체들이 박훈탁 교수의 강의 내용을 트집잡아 고소를 한다고 엄포를 쳤지만 그들이 고소를 하면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전국에 메아리칠 것이다. 국힘당은 민주당의 앞잡이라 민주당보다 더 해롭다. 왜냐하면 많은 국민들이 사물을 제대로 볼 줄 몰라 국힘당이 우익당인 줄로만 알기 때문이다. 5.18조사위원회에서는 이동욱이 간첩-역적 노릇을 하고 국힘당에서는 김종인-주호영 같은 걸레 탈을 쓴 인간들이 나서도 안 먹히자 신선한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는 조수진을 공작실로 데려다 제2의 이동욱으로 제작한 모양이다.

 

2021.5.6. 서울경제 

 

 

오는 10‘5월 광주를 찾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화합의 불을 밝히겠다6일 밝혔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 운동은 모든 민주화 항쟁의 맥락에서 모두의 것이 돼야 하고,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까지 광주 방문이 확정된 의원들은 김미애·김형동·박형수·유상범·윤주경·이영·이종성·조수진·조태용9명이다. 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무소속 김병욱 의원도 동행한다.“

 

 

 

 

이 인간들에 아래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개최된 사실과 여기에 이인호 교수가 증인으로 채택되었다는 사실에 관한 보도 (247) 

 

1) 이인호 교수의 증언내용 전문과 그 중 5.18에 대한 증언내용 발췌(248) 

불길한 것은 1980년 광주사태에 대해 집권 여당이 선호하는 버전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중대한 범죄로 만드는 법입니다공식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이라고 신성시된 이 비극적 사건에 대해 많은 증인들과 연구자들은 학생 민주화 운동이 비밀 선동과 북한군의 참가로 인해 대규모 반정부 봉기로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새로운 법은 정치적 토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학문의 자유에 내려진 사형선고에 버금갑니다.역사적 진실이 법률 주문에 의해 규제될 수 있다는 생각은 입법자들의 입장에서 이성적 생각에 종말을 고하는 것이며 이는 두려운 전망을 불러일으킵니다.

 

2) 2021.4.15. 미국에서 개최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행한 미국 변호사 고든 창’ 변호사의 증언(250)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언론의 자유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공격도 있습니다여당은 ‘5.18’에 대한 특정 발언을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5.18은 일부에겐 민주화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일부는 그것을 광주반란’ 또는 광주항쟁이라고 주장합니다새 법에 따르면,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있었던 사건을 부인하거나 비방하거나 왜곡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을 선고 받습니다다시 말해서이 법은 발언을 불법화했으며 정부가 비판자들을 감옥에 보낼 수 있는 여지를 넓혔습니다따라서 이제는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문재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거나문재인이 말하는 5·18 민주화운동을 선동성 발언으로 모욕하거나북한이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이 법안은 역사에 대한 다른 견해를 탄압합니다추가로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그 사건을 비판한 사람들도 고소당하고 감옥에 가고 협박을 받고 조롱당했으며그들의 유튜브 채널은 폐쇄당했습니다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획일화를 강요하고 있습니다오늘날 한국에서는 북한에 대한 비판이 실질적으로 중요한 범죄행위가 되었습니다.”


2021.5.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4건 4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74 희대(稀代)의 철인(鐵人) 지만원 박사 댓글(2) stallon 2021-05-04 2213 255
1473 답변서(5.18은 북한군 소행이라는 설 국제사회에 투영) 지만원 2021-05-05 1977 116
1472 태생부터 불법단체인 5.18진상조사위 김제갈윤 2021-05-05 1668 111
1471 송선태는 5.18 당사자이자 피해자 지만원 2021-05-06 2044 153
1470 5.18진상규명위 위법행위 고발및 진정. 금일 두 건 바쁘다 바빠… 왕영근 2021-05-07 1920 101
1469 jtbc와 5.18조사위의 공범 행위 지만원 2021-05-07 1957 105
1468 국방부, 5.18추모행사, 광주에서만 하고, 현충원에선 하면 안돼 지만원 2021-05-08 2259 163
1467 천재 수학박사 무반주 노래 제주훈장 2021-05-08 2071 114
열람중 조수진 의원(익산)은 트로이 목마 지만원 2021-05-09 3028 238
1465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종쳤다 지만원 2021-05-10 2358 207
1464 답변서(송선태 관련) 지만원 2021-05-12 1603 101
1463 답변서(피고인에 의한 법정 발표 시간표) 지만원 2021-05-12 1889 103
1462 김명국 사태와 관련하여 5.18진상조사위에 드리는 제언 시사논객 2021-05-13 2053 131
1461 문재인 갑옷, 삭아 내린다 지만원 2021-05-13 2665 250
1460 광주지방법원장님께 드리는 호소문2 지만원 2021-05-14 2210 176
1459 [지만원의 시국진단] 윤석열 현상예측과 광주 판사들에게 제주훈장 2021-05-16 1704 122
1458 92세 노파 김진순까지 내세워 사기쳐야만 하는 5.18신세 지만원 2021-05-17 2085 135
1457 윤석열의 5.18 지만원 2021-05-17 2262 193
1456 윤석열 발언에 제 발등찍은 민주당 지만원 2021-05-17 1964 129
1455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지만원 2021-05-17 2062 160
1454 윤석렬은 좌파냐 우파냐 댓글(5) 비바람 2021-05-17 2824 137
1453 북한의 5.18행사는 코끼리, 남한의 5.18행사는 생쥐 지만원 2021-05-18 1852 145
1452 5.18입막음 악법에 부역자 부나비들 반드시 댓가를 치룰 것 [육… 제주훈장 2021-05-18 1759 111
1451 광주에는 5.18지휘자가 없었다는 유공자들의 증언들 지만원 2021-05-18 1810 106
1450 박근혜, 오늘도 마음이 광주에 가 있을까? 지만원 2021-05-18 2549 188
1449 윤석열, 머리 탓일까 기회주의자일까 지만원 2021-05-18 2504 221
1448 북한의 중요사실 모르는 태영호 지만원 2021-05-18 2462 216
1447 김명국은 거짓말쟁이 지만원 2021-05-18 2157 191
1446 대한민국 수호 5.18 군경전사자 추모식(2021/05/18) 댓글(2) 왕영근 2021-05-18 1729 105
1445 [5.18 풀리지 않는 의문],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서옥식 지만원 2021-05-19 2378 1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