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17 21:20 조회2,0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민주당 신동근의 윤석열을 향해 독재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런 수많은 신동근에게 물어야 한다.

 

너는 독재와 싸워 봤느냐?

 

1980년 광주에서 독재와 싸웠던 사람들 중에 한국인 지도자가 누구였는가?

 

전남 17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시위대를 조직한 사람이 누구였는가?‘

 

5.18항쟁본부525일 형성됐고 그 사령관에는 사령관 김종배가, 부위원장 겸 내무 위원장에는 허규정이, 외무위원장에는 정상용이 호선됐다. 5.18최고유공자들이 5.18항쟁본부를 구성한 날이 525일 밤중이었다. 그렇다면 518일부터 524일까지의 민주화운동은 누가 지휘했는가?

 

항에 대한 정답은 북한지휘부다. 김중린(당시 통전부장), 리을설(당시 상장), 간첩 손성모였다. 전라도 인간들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에 개념 없이 뛰어들어 부나비 역할만 했다. 그 부나비들은 거의가 다 20세 전후의 껌팔이, 구두닦이, 식당보이, 양아치들이었다. 이런 더러운 진실을 가지고 생떼를 쓰고 사기를 쳐서 자기들이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라며 전라도의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자기들을 멸시해온 타지역 국민들에 대한 한을 갚으려 한다. 생각을 해보자. 5월 25일 밤중에 5.18 최고유공자들이 서로 모르는 얼굴로 모여 밤낮으로 갑론을박하다 점령당하는 데에도 [항쟁본부]라는 거창한 이름이 등장했는데  특히 5월  21 상황을 주도한 지휘자가 한국에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현장을 주도한 얼굴들이 모두 북한의 얼굴들이고, 남한의 얼굴이 없는데, 도대체 어느 광주-전라도 인간이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을 주동했다는 말인가?

 

이상에 대해 반대 증거를 내놓을 사람 이 나라엔 없다. 이상의 4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할 인간 이 나라엔 없다. 이제부터 우리는 전라도와 문재인파 빨갱이들에 대해 총 공격을 해야 한다.

 

5.18에 대한 계몽이 시급하다. 계몽되면 여론이 된다. 정치인은 여론에 굴복한다. 계몽을 하려면 학습을 해야 하고, 계몽자료를 이웃들에 전파해야 한다. 나에겐 계몽자료가 매우 많다. 그런데 그것을 달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애국을 가슴으로만 하면 매국이 된다. 애국은 학습과 머리로 해야 한다. 지금 5.18에 대한 진실을 아는 국민 매우 많다. 그것은 지난 20년 동안 누군가가 이웃을 꾸준히 계몽했기 때문이다. 일확천금은 없다. 나중에 애국운동에 뛰어든 사람일수록 첩경부터 찾는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 

 

30.PNG

 

50.PNG

 

70.PNG

   손성모

 

2021.5.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6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2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0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69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79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6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6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4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2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8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7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1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0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8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4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9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3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0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8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2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7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3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2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5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