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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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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17 21:20 조회2,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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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민주당 신동근의 윤석열을 향해 독재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런 수많은 신동근에게 물어야 한다.

 

너는 독재와 싸워 봤느냐?

 

1980년 광주에서 독재와 싸웠던 사람들 중에 한국인 지도자가 누구였는가?

 

전남 17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시위대를 조직한 사람이 누구였는가?‘

 

5.18항쟁본부525일 형성됐고 그 사령관에는 사령관 김종배가, 부위원장 겸 내무 위원장에는 허규정이, 외무위원장에는 정상용이 호선됐다. 5.18최고유공자들이 5.18항쟁본부를 구성한 날이 525일 밤중이었다. 그렇다면 518일부터 524일까지의 민주화운동은 누가 지휘했는가?

 

항에 대한 정답은 북한지휘부다. 김중린(당시 통전부장), 리을설(당시 상장), 간첩 손성모였다. 전라도 인간들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에 개념 없이 뛰어들어 부나비 역할만 했다. 그 부나비들은 거의가 다 20세 전후의 껌팔이, 구두닦이, 식당보이, 양아치들이었다. 이런 더러운 진실을 가지고 생떼를 쓰고 사기를 쳐서 자기들이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라며 전라도의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자기들을 멸시해온 타지역 국민들에 대한 한을 갚으려 한다. 생각을 해보자. 5월 25일 밤중에 5.18 최고유공자들이 서로 모르는 얼굴로 모여 밤낮으로 갑론을박하다 점령당하는 데에도 [항쟁본부]라는 거창한 이름이 등장했는데  특히 5월  21 상황을 주도한 지휘자가 한국에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현장을 주도한 얼굴들이 모두 북한의 얼굴들이고, 남한의 얼굴이 없는데, 도대체 어느 광주-전라도 인간이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을 주동했다는 말인가?

 

이상에 대해 반대 증거를 내놓을 사람 이 나라엔 없다. 이상의 4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할 인간 이 나라엔 없다. 이제부터 우리는 전라도와 문재인파 빨갱이들에 대해 총 공격을 해야 한다.

 

5.18에 대한 계몽이 시급하다. 계몽되면 여론이 된다. 정치인은 여론에 굴복한다. 계몽을 하려면 학습을 해야 하고, 계몽자료를 이웃들에 전파해야 한다. 나에겐 계몽자료가 매우 많다. 그런데 그것을 달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애국을 가슴으로만 하면 매국이 된다. 애국은 학습과 머리로 해야 한다. 지금 5.18에 대한 진실을 아는 국민 매우 많다. 그것은 지난 20년 동안 누군가가 이웃을 꾸준히 계몽했기 때문이다. 일확천금은 없다. 나중에 애국운동에 뛰어든 사람일수록 첩경부터 찾는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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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모

 

2021.5.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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