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17 21:20 조회2,0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민주당 신동근의 윤석열을 향해 독재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런 수많은 신동근에게 물어야 한다.

 

너는 독재와 싸워 봤느냐?

 

1980년 광주에서 독재와 싸웠던 사람들 중에 한국인 지도자가 누구였는가?

 

전남 17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시위대를 조직한 사람이 누구였는가?‘

 

5.18항쟁본부525일 형성됐고 그 사령관에는 사령관 김종배가, 부위원장 겸 내무 위원장에는 허규정이, 외무위원장에는 정상용이 호선됐다. 5.18최고유공자들이 5.18항쟁본부를 구성한 날이 525일 밤중이었다. 그렇다면 518일부터 524일까지의 민주화운동은 누가 지휘했는가?

 

항에 대한 정답은 북한지휘부다. 김중린(당시 통전부장), 리을설(당시 상장), 간첩 손성모였다. 전라도 인간들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에 개념 없이 뛰어들어 부나비 역할만 했다. 그 부나비들은 거의가 다 20세 전후의 껌팔이, 구두닦이, 식당보이, 양아치들이었다. 이런 더러운 진실을 가지고 생떼를 쓰고 사기를 쳐서 자기들이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라며 전라도의 열등의식을 극복하고 자기들을 멸시해온 타지역 국민들에 대한 한을 갚으려 한다. 생각을 해보자. 5월 25일 밤중에 5.18 최고유공자들이 서로 모르는 얼굴로 모여 밤낮으로 갑론을박하다 점령당하는 데에도 [항쟁본부]라는 거창한 이름이 등장했는데  특히 5월  21 상황을 주도한 지휘자가 한국에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현장을 주도한 얼굴들이 모두 북한의 얼굴들이고, 남한의 얼굴이 없는데, 도대체 어느 광주-전라도 인간이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을 주동했다는 말인가?

 

이상에 대해 반대 증거를 내놓을 사람 이 나라엔 없다. 이상의 4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할 인간 이 나라엔 없다. 이제부터 우리는 전라도와 문재인파 빨갱이들에 대해 총 공격을 해야 한다.

 

5.18에 대한 계몽이 시급하다. 계몽되면 여론이 된다. 정치인은 여론에 굴복한다. 계몽을 하려면 학습을 해야 하고, 계몽자료를 이웃들에 전파해야 한다. 나에겐 계몽자료가 매우 많다. 그런데 그것을 달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애국을 가슴으로만 하면 매국이 된다. 애국은 학습과 머리로 해야 한다. 지금 5.18에 대한 진실을 아는 국민 매우 많다. 그것은 지난 20년 동안 누군가가 이웃을 꾸준히 계몽했기 때문이다. 일확천금은 없다. 나중에 애국운동에 뛰어든 사람일수록 첩경부터 찾는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 

 

30.PNG

 

50.PNG

 

70.PNG

   손성모

 

2021.5.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4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3 지난 30년, 나는 재판부를 하늘이라고 가정해왔다 지만원 2021-09-15 2083 239
632 문재인 시대의 시다바리 대법원장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21-02-06 2083 178
631 육사출신, 장군출신 비아냥 도륙하는 5.18조사위 지만원 2022-06-21 2082 223
630 [5.18 답변서] 월요일부터 배송 지만원 2021-09-01 2082 251
629 박빠들 중에는 미친 놈들이 많다 댓글(5) 비바람 2022-02-04 2081 169
628 5.18은 모택동이 사주 지만원 2022-01-12 2080 241
627 7월을 보내면서 지만원 2021-07-31 2076 184
626 “구굴”을 어찌 할 것인가… 솔향기님…재미 회원님들께 부탁. 만리경 2020-08-11 2076 145
625 전두환 탐험 [12] 지만원 2022-08-10 2073 133
624 두 가지 면 역삼껄깨이 2022-10-28 2072 168
623 더욱 아름답고 싶다 [시] 지만원 2021-01-29 2071 190
622 이동욱-송선태-정규재-이영훈 등에 대한 고소/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지만원 2022-06-26 2069 142
621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2067 176
620 물량공세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22-05-22 2066 241
619 언론은 정권의 세뇌수단, 믿으면 죽습니다[시국진단표지글] 지만원 2021-12-20 2065 253
618 천재 수학박사 무반주 노래 제주훈장 2021-05-08 2065 114
617 임종석과의 종전 합의 지만원 2021-07-20 2059 173
열람중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지만원 2021-05-17 2059 160
615 조사천을 일등병 저격수가 쏘았다는 송선태- 한 모 일병도 전라족… 지만원 2022-05-09 2057 200
614 다음 재판에는 강철환 출두 지만원 2022-06-06 2055 241
613 전두환 탐구 [30] 지만원 2022-08-26 2054 169
612 남민전의 불씨 [3] 지만원 2022-10-17 2054 114
611 송선태의 무장폭동계획서에 박힌 공산당 용어 시사논객 2021-05-28 2054 128
610 전두환 탐험 [25] 지만원 2022-08-22 2053 144
609 지만원의 5.18? 다 아는 얘기야 지만원 2021-10-17 2052 194
608 전두환 탐험 [31] 지만원 2022-08-26 2052 143
607 유시민의 눈물, 권성동의 눈물. 댓글(2) 비바람 2022-04-24 2052 191
606 김명국 사태와 관련하여 5.18진상조사위에 드리는 제언 시사논객 2021-05-13 2049 131
605 회원님들께 드리는 6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1-05-23 2048 175
604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지만원 2022-07-16 2045 2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