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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광수도 되고 139광수도 되는 심복례의 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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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22 13:30 조회1,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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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광수도 되고 139광수도 되는 심복례의 세도

 

광주판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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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례의 위 진술은 상세하고 구체적이고 모순이 없다. (26)

 

해남 농녀 심복례는 남편(김인태)의 관을 잡은 적이 없다. 그녀가 죽은 남편을 처음으로 마주한 때는 1980.5.30. 망월동에 가매장돼 있는 냄새 진동하는 시체였다. 그런데도 광주출신 법관들은 심복례가 도청에서 1980.5.23.에 관을 잡고 우는 여인(139광수)이 심복례였다고 판결했다. 광주출신 법관들은 또 제62광수가 심복례라고도 판결해 주었다. 하지만 노숙자담요는 성실하게 심복례와 139광수가 동일인일 수가 없다는 요지의 영상분석을 성실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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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9광수(홍일천)

 

요약: 심복례는 70대 후반의 해남 거주 노파로 문맹이며, 5.18기념재단 및 광주 시장이 구성한 변호인단 18명에 의해 소송에 나섰습니다. 광주법원 가처분사건에서는 자기가 제62광수라 주장하여 인용을 받았고 이어서 가처분의 사건에서부터는 139광수라 주장을 바꾸어 이 역시 인용을 받았습니다. 주장이 바뀌고 인용이 바뀌는 동안 심복례가 추가로 제출한 사진은 없고 얼굴을 비교하는 분석 자료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1>번 사진에서의 제62광수는 무장을 한 군병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여장한 남성입니다. 키가 150cm가 채 안 돼 보이는 해남의 농사꾼 아낙, 문맹이고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40세 이전의 아낙이 설 자리가 아닐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1980.5.23. 도청에서 관에 손을 올리고 우는 시늉을 하는 제139광수를 자기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심복례는 190.5.23. 해남에 있었습니다. 1980.5.19 광주로 올라간 남편 김인태가 사망했다는 통지는 동년 5.29. 면직원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애기를 업고 광주로 올라와 남편을 만난 시간은 1980.5.30. 오전이었고, 장소는 망월동 가매장 구덩이었습니다. <2>번 사진의 139광수는 어린애도 업지 않았습니다. 피고인 측은 심복례가 어째서 제62광수가 아닌지, 어째서 139광수가 아닌지 분석했지만 심복례는 무조건 육안으로만 보아도 누구나 내가 제62광수이고, 내가 제139광수임을 알 수 있다는 주장만 내놓았습니다. 시간적 알리바이, 상황적 알리바이가 형성되지 못했고, 자기 얼굴이 어째서 139광수인지에 대해서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세부적 증명

.2017.7.7. 광주지방법원에서는 위 가처분사건의 본안사건 2016가합51950 손해배상()이 열렸고, 원고 4명이 증언대에 섰습니다. 녹취서가 증69로 제출돼 있습니다. 이 신문 내용에 대한 답변들을 보면 심복례는 위계 소송에 나선 사람입니다. 심복례는 2018.6.21. 본 재판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였고, 피고인측 변호인은 21개 질문 사항을 재판부에 제출해 놓고 첫 질문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증인은 2015. 9. 23. 광주지방법원 2015카합636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아래 사진의 왼쪽 편 총을 든 사람들 사이에 있는 제62광수를 증인이라고 주장하였지요?” 라고 묻지 아니예요”(2018.6.21. 심복례 녹취서 제3-4) 라고 답한 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말들을 쉬지 않고 하다가 증인 신문이 정지되었습니다.

 

. 5.18기념재단이 운영하는 사이버 추모공간에는 김인태(1묘역 1-4)란이 있고, 거기(증거기록 413)에는 해남에 사는 심복례가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면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알았는데 그 때가 5월 말경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심복례가 제시한 사진은 아래와 같이 1980.5.23.에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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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서 '망월동 가매장'으로 검색하면 1999.5.에 심복례가 남편 김인태 주검에 대해 증언한 증언록이 나옵니다(70). 심복례가 전남도청에서 남편을 보러 도착한 날은 5.30. 오전 8시라 하였습니다. 목포에서 광주로 오는 버스를 타고 도청 앞에 도착하니 아침 8시쯤 되었더군요. 도청 앞에는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있다가 시에서 내준 버스를 타고 곧장 망월동 묘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망월동에는 이미 구덩이를 파놓았고 관은 한쪽에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남편의 시신을 처음 확인한 날은 1980.5.30.이고 장소는 망월동 구덩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광주사건 2016가합51950 신문녹취록이 증명하는 위계 (69)

 

)심복례는 가처분사건에서는 자신이 제62광수라고 했다가 1개월 후 돌연 주장을 바꾸어 자신은 제62광수가 아니라 제139광수라 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기억을 못한다, 나는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5).

 

)62광수와 제139광수는 모습과 역할이 매우 다른데, 주장을 바꾼 이유가 무언가요 라는 질문에 모른다. 바꾸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고소장에서는 5.18기년재단 청년회장의 전화를 받고 자기가 제139광수라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었는데 2017.7.7. 신문에서는 청년회장의 이름도 모르고 혼자 결정한일이라고 답했습니다(5).

 

)심복례는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김인태의 얼굴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김인태인가요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6). 1,2,3,4항만 보아도 심복례는 스스로 인터넷을 찾아보고 스스로가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생각할 만큼 학습되어 있지 못한 촌 아낙입니다.

 

) 피고 지만원으로 인해 주위로부터 간첩이다 북한군이다 하는 말을 들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6). 지만원으로 인해 명예훼손을 당한 적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계산된 답변이 아니라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피고측 변호인이 사이버 추모공간에 심복례 이름으로 기재돼 있는 여전히 하나밖에 없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 해남에서 농사를 짓던 김인태 씨가 광주와 맺고 있는 연이라고는 큰아들이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숙을 하고 있다는 것 밖에 없었다. 김인태 씨는 손이 귀한 집의 독자로 태어나 심복례씨와 결혼해 아들 넷과 딸 둘을 낳아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김인태씨의 큰 아들이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19802월에 졸업했으나 하숙비를 해결하지 못해 집으로 가지 못하고 있었다. 1980519일이 돼서야 그동안 농사일로 바빠 해결하지 못했던 큰아들의 밀린 하숙비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아내와 아이들을 집에 남겨두고 광주로 향했다. 집을 나선 김인태씨는 열흘이 넘게 소식이 없었다. 심복례씨는 별일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남편을 기다렸다. 5월 말께, 심복례씨는 장을 보기 위해 시내에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면사무소 직원에게 김인태씨의 사망통지서가 면사무소에 도착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의 문장들을 모두 찬찬히 읽어주고 나서 이 내용이 맞느냐고 묻자 심복례는 맞다 사실이다이렇게 답했습니다 7-8),

 

                     심복례와 홍일천 영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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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담요의 요약

심복례와 홍일천(김정일의 첫째 부인)의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크게 다음 세 가지가 있다.

 

1) 심복례의 얼굴판형은 광대에서 턱아래로 뒤로 자빠진 바가지형임. 광주 홍일천은 뒤로 자빠진데가 없는 위아래로 비교적 긴 수직각을 이루는 판형임.

2) 심복례의 이마 발제선은 굴곡이 없고 반듯함. 홍일천의 이마 발제선에는 동그란 원형의 굴곡이 있음. 광주사진에나 평양사진에도 똑같이 나타남.(결정적인 차이점)

3) 또하나의 결정적인 차이점으로는 심복례의 코가 콧대가 쭉 뻗어 위쪽으로 더 길며 산근저점의 위치가 매우 위쪽에 위치함. 이 특징점은 심복례만의 매우 특이한 특징점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잘 찾아 볼 수 없는 심복례만의 특이점임. 더 긴 콧대와 산근저점이 뚜렷하고 확연하게 차이점으로 드러남. 홍일천은 상대적으로 더 아래의 위치에 산근저점이 있어 매우 뚜렷한 차이를 보임.(결정적인 차이점)

그리고 전체적인 외형의 차이점은

4) 심복례의 키가 아래의 보도사진에서 보이듯이 주변에 서있는 남성들의 키를 평균170으로 보았을 때 150 이하의 작은 키와 매우 작은 체구로 홍일천과 골격과 체격의 차이가 심하고 어깨폭의 차이가 현격하게 남. 얼굴 두상을 제외하고 홍일천과 심복례의 체격의 차이는 어른과 아이 정도의 차이가 남. 심복례의 젊은 시절 가족사진에도 역시 심복례의 키가 매우 작고 체격이 매우 왜소함. 그런데 광주 홍일천은 어깨가 두껍고 뼈대가 굵으며 체격이 거의 남성과도 같은 체적(Volume)을 이룸. 홍일천의 뒤쪽에 쭉 서 있는 남성들과 비교해보면 그 어깨와 체격의 크기를 알 수 있음.

 

2021.5.22.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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