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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23 23:08 조회1,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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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호 표지글

 

문재인의 최후 발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자기무덤을 깊게 파놓고도 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억척을 떠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들이 영구 집권할 수 있도록 하는 명분적 배터리인 5.18성역화, 그것을 정부라는 고무도장을 찍어 문서화시키려는 또 다른 형태의 불법적 발악입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자기가 파놓은 무덤으로 직행할 것이고, 5.18성역화를 위해 쌓인 벽돌들은 사상누각처럼 한 순간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이 땅에는 아직 애국자들이 엄청 많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태이기에 내가 나서서 싸우면 다른 이웃도 즉시 나섭니다. 이웃을 나서게 하려면 내가 먼저 나서야 합니다. 이 전쟁은 애국자들 모두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에 충성해야만 이길 수 있는 전쟁인 것입니다. 발목과 팔목에 진흙을 묻혀야 합니다. 싸우지 않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2021.5.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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