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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태의 무장폭동계획서에 박힌 공산당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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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1-05-28 12:15 조회2,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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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재인이 컨닝하지 않고 경희대에서 법률을 제대로 공부하였더라면 5.18유공자들은 절대로 5.18진상조사위 위원으로 임명하여서는 아니되었다. 5.18유공자 단체에는 5.18 왜곡은 굉장히 큰 이권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누명을 많이 씌우면 씌울 수록 보상액도 늘어나고 국가 보조금과 사업 지원금도 늘어난다. 5.18유공자들에게는 5.18 왜곡이 돈벌이요 사업이다. 5.18유공자 단체는 자기네들에게 불리한 진실에 귀를 막는 단체이다. 어째서 광주단체들은 학구적인 토론을 막고 공산당식 선동만 하는가? 그것이 그들이 거짓과 유언비어와 괴담으로 객관적인 진실을 이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5.18유공자들은 보상금 밥그릇을 위한 싸움이라면 5.18유공자들끼리도 전혀 합리적인 대화가 안되고 패싸움하는 집단이다. 다수의 5.18유공자들은 광주사태와는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면서도 보상금을 받고 불로소득을 하기 위해 허위 서류로 5.18유공자들이 되었다. 5.18로 크게 경제적 이득을 보는 자들의 5.18 담론은 진실이 아니라, 그들이 보상금과 국고 지원을 더 많이 받는데 유리한 담론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5.18 유공자인 송선태 5.18진상조사위 위원장이 5천명의 5.18 유공자의 이권에 불리한 공평한 조사를 하겠는가? 더구나 무장폭동계획서를 작성한 원죄가 있는 송선태에게는 전두환에게 누명을 씌우면 씌울수록 자기가 무장폭동계획서를 작성하였던 것이 정당화된다. 무장폭동계획서를 작성함으로써 유혈 폭동 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자가 5.18진상조사위 위원장 감투를 썼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송선태는 광주사태가 발생하기 열흘 전부터 폭동계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였다. 다음은 송선태가 작성한 폭동계획서 전문이다: "오늘의 한국사회는 신식민지 반봉건사회로 규정할 수 있으며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화와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 민중조직의 갑작스런 정치화는 당장 어렵고 학생운동이 전위에 서서 국민을 대변해야 하고 대중과 직접 만나는 만민공동체 성격의 집회가 필요하다" (광주매일 『正史 5∙18』 1995, 118).  


(송선태의 무장폭동계획서 전문이 인용된 책 사진은 https://www.facebook.com/photo?fbid=4296112263735316&set=a.1203726749640565  에서 선명하고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518 정사 p118g.png


송선태가 한국을 신식민지 반봉건사회로 규정하였을 때 이 말은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즉 송선태는 한국이 주권국가임을 부정하였고, 그것이 그 당시 종북 세력 혹은 빨갱이들의 논리였다. 무장폭동계획서 작성은 아주 큰 투쟁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송선태는 어떤 이념을 위해 투쟁하고저 무장폭동계획서를 작성하였던 것인가?  

(아래 남민전 강령 사진을 https://www.facebook.com/photo?fbid=4297054073641135&set=a.3958436207502925  에서 보시며 거기 댓글들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남민전 강령D.png


현 5.18단체 회장 문흥식은 가짜 유공자이다. 그는 시민군도 아니었고, 광주사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가짜가 5.18유공자가 되고, 조폭 두목 출신 전과자인 가짜 5.18 유공자가 5.18 단체 회장을 연임하는 것보다 더 5.18을 왜곡하는 것은 없다. 그 누구보다도 이 문제를 지적하여야 할 책임이 있는 송선태 5.18진상조사위 위원장이 침묵한다. 왜? 송선태 등 다수의 5.18 유공자들에게는 진실보다 돈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현 5.18 유공자 보상 시스템이 가짜 5.18유공자가 많을수록 각 5.18 유공자가 받는 보상금과 국고 지원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5.18유공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전두환은 그만큼 더 큰 누명을 쓰게 되고, 전두환에게 씌우는 누명이 커질수록 각 5.18 유공자 통장으로 들어오는 보상금과 국고지원금 액수도 늘어나는 것이 현 시스템이다. 보상금을 타고 국고 지원금을 받을 목적으로 가짜 유공자가 되고, 5.18공법단체 임원이 되는 것이 가장 추악한 형태의 부정부패이지만 송선태 5.18조사위원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러면 진짜 5.18 유공자들은 누구인가? 여기에 광주폭동을 사전에 계획한 자들만 아는 비밀이 있다. 5.18 시민군은 기본적으로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군대 편제였다. 광주시민들은 아무도 시민군을 조직한 적이 없고, 아무도 시민군 스스로 우리를 시민군이라고 부르자고 한 적이 없는데도 시민군 명칭을 사용할 근거는 한국판 베트콩이었던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
https://youtu.be/h4P8k-eSfEE?t=281 ) 강령 제7조 "인민을 보위하는 군대를 건설한다"였다. 남민전이 "인민을 보위하는 군대를 건설"하려 한 것은 국군을 해체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남민전 및 그 졸개 출신들은 국군을 철천지 원수로 여기에 있다. 광주사태와는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었던 전두환을 극도로 증오하고, 어떻게든 전두환을 발포 명령자로 조작하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남민전 세계관의 영향이다.

남민전은 한국을 국가로 보지 않고 신식민지 체제로 보았으며, 송선태가 작성한 무장폭동계획서 전문에 같은 문구가 있으며, 현 서울시 교육감은 조희연은 광주사태는 남민전이 일으켰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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