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30 10:58 조회1,6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고소인: 이영선, 남재희, 정형달, 안호석, 김양래

 

        원심에서 유죄로 판결된 내용(원심판결서 16-17)

 

정평위 신부들은 신부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이다.

15구의 사진을 유포시켜 계엄군을 모략하는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 -북한과 공동 공모하였다.

 

                         피고인의 반론

 

항에 대하여

 

피고인이 검찰에 제출한 보도 자료가 3(사건기록 472-477)가 있습니다. 이영선이 북한을 옹호한다는 요지의 기사들입니다. 2013.11.27. 중앙일보는 이영선 신부, 박창신 신부 연평도 포격 발언두둔이라는 제하라는 기사에서 이영선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두둔하였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습니다. “박창신 신부는 2013.11. 아래 발언을 해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독도에서 훈련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해요? 쏴버려야 하지, 안 쏘면 대통령이 문제 있어요.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

 

사건 기록 476-477쪽에는 피고인이 제출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영선이 주도한 제주도 해군기지 지연운동으로 인해 발생한 273억의 손해가 발생했고, 이 손해는 정부가 삼성 물산에 물어주기로 했는데, 이 비용은 훼방 놓은 단체즉 이영선이 이끄는 정평위에 물려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2015.10월에 발간한 친북-반미-반국가 정치 사제라는 제목의 보고서 제55쪽에는 고소인 이영선 신부의 활동이 기록돼 있습니다(별책2).

 

2003.11.3. KAL858기 폭파사건 김현희를 가짜로 만들기 서명

2012.4.6. 민간인 사찰 진상규명과 대통령 사과 요구

2013.7.31. 국정원 대선개입 대통령 사과 508인 시국선언

2013.9.11. 국정원 해체,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2013.9.14. 국정원 해체,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2013.10.1. 국정원사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국미사

2013. 11.26. 대통령 사과 및 연평도 포격발언 두둔 시국미사

2013-2014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시국미사 폭력시위 주도

2014.2.10.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시국미사

2014.8.26. 세월호 무기한 단식 기도

 

김현희에 의한 KAL기 폭파사건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신부, 국정원을 해체하자는 신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만행을 정당화시켜주는 신부, 제주도 해군기지를 폭력 시위로 저지시켜 273억원의 국고 손실을 유발시키고 전력화 시기를 지연시킨 신부를 놓고 어찌 공산주의자요 사회 적화를 획책하고 있는자요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라 평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항에 대하여 (북한과 공모 공동하였다는 표현)

 

1) 시체사진 게재 매체

1982년 삐라

1987년 정평위 발행의 사진책

1990년 한민전 평양대표부

101.PNG

 

(의 공통점: 금지된 납탄을 사용하였다는 비난 내용과 15구 사진이 동일)

 

2) 쟁점: 삐라 얼굴 5점과 사진책 얼굴 5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증61의 삐라가 북한이 발행한 삐라라면 정평위가 북한으로부터 사진 자료를 획득한 것이 되기 때문에 공모/공동의 피고인 표현이 허위 사실이 아니게 됨

 

3) 쟁점에 대한 원심 판결: 삐라, 북한 것 아니다

 

원심 판결서 제20

102.PNG

 

4) 원심 판결에 대한 반론

 

이영선 신부는 위계 소송자: 이영선은 1987년 당시 학생 신분이었는데 신부였다고 위계하여 소송 (2019.5.16. 이영선 녹취록 3)

 

15구의 시체가 광주시민이라는 증거 없음: 시체 15구 얼굴이 5.18당시 광주에서 사망한 154구의 영정 사진의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4명의 신부 및 김양래 해명 거부

(증거자료: 2017.10.12. 김양래 녹취록)

 

(1) 15구에 대한 사진출처 불명

 

4:나경택, 조선대 치공사(성명 불상), 기독병원 김영복, 시민들

9: 시민들의 장롱 속

 

(2) 15구의 얼굴을 154구의 영정사진과 대조하기를 거부

 

10: 15구가 영정사진 154구 얼굴(151)의 누구에 해당하는지, 대조 확인할 이유가 없었다. 15명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도 있다.

 

11: 15구의 시체가 합동조사반의 시체검안 대상에 포함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3) 영정사진과 대조된 시신 31구 존재: 아래 시신은 얼굴 인식이 어려운 데도 영정사진과 대조했는데 15구의 얼굴 사진은 영정사진과 비교 가능한데도 김양래는 비교하기를 거부했음, 피고인은 154명의 영정사진(151)에서 찾을 수 없었음. 증거 없는 경우에 해당함.

103.PNG

104.PNG

 

(4) 삐라와 사진책에 공동으로 게재된 5구의 얼굴사진에 대해 대조하기를 거부

105.PNG

 

12: 삐라 사진 5개와 1987년 화보 사진 5개가 같은 얼굴이냐고 질문하자 나는 모른다.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하지 말라고 대답.

 

(5) 1982년의 북한 삐라(61)가 북한 삐라로 인식되는 이유

 

파주시 해이리마을 근현대사 박물관 3[불온삐라] 코너에 증61의 삐라가 전시돼 있었음 (2012.2.23. 예비역2의 제보, 192, 193) 

106.PNG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700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591쪽과 삐라 내용이 동일함

61, 194의 책 

107.PNG

 

                              결 론

 

1. 15구가 광주시민인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음.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고, 고소인들은 154구의 광주시민 영정사진과 비교하기를 거부하였음.

 

2. 61의 삐라는 인쇄술, 내용, 구사된 언어로 보아 북한 삐라인 것으로 인식되는 점, 파주시 근현대사박물관에 불온삐라로 전시돼 있었던 점, 삐라에 기재된 피해 내용이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591쪽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점으로 보아 북한이 1982년에 발행한 것으로 인식됨.

 

3. 따라서 1987년에 광주정평위는 북한으로부터 사진을 획득하여 화보책을 발행한 것으로 인식됨.

 

4. 결론적으로 범죄사실 ,는 범죄로 성립될 수 없음.

 

2021.5.3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9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23 광수사태 사망자수 거짓선동 변천사(김제갈윤) 김제갈윤 2020-06-14 2943 132
1922 지만원의 시국진단 (2017.8.17) 관리자 2017-08-19 4919 132
1921 **국가불행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수정) 댓글(13) 인강11 2022-01-07 2359 132
1920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그냥 자유주의 국가인가?(김유송) 김유송 2012-06-05 10138 132
1919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모략한 ‘찢어진 깃발’ 지만원 2010-03-15 23250 132
1918 진짜 민주화운동을 한 김중태 이야기 지만원 2012-10-17 15142 131
1917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댓글(1) 문암 2012-02-14 11803 131
1916 제272화, 난장판 걸레공화국 지만원 2020-07-02 3556 131
1915 6.25 전쟁 61주년 성명(서석구) 지만원 2011-06-27 18277 131
1914 국방,공안,사법부 침투 빨갱이부터 처단하라(조영환) 비전원 2010-03-22 16850 131
1913 공권력과 법치는 개떼들의 밥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6-10 10416 131
1912 박근혜 대통령이 보아야 할 피의 기록 (6) 비바람 2014-01-15 6846 131
1911 신간 안내(42개 증거) 지만원 2023-01-07 2885 131
1910 이제 정치꾼들은 뒤로 돌아 갓 할때다. (Long) 댓글(1) Long 2017-04-21 3602 131
1909 김사복(김승필) 고소사건 (289~299쪽) 지만원 2021-11-02 1584 131
1908 제주 4.3 알아야 역사전쟁 할수있다 (2018.4.5) 관리자 2018-04-05 3705 131
1907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76 131
1906 지만원tv 제35화 '광주의 5월 18일' 지만원 2019-05-25 3209 131
1905 하나된 조국을 그리며,,"마음의 시" (다윗) 다윗 2012-01-10 12327 131
1904 세상을 迷惑하는 것들 (산하) 산하 2010-09-20 17241 131
1903 용퇴하지 않는 조계종 총무원장 (李法徹) 댓글(2) 李法徹 2013-07-03 6289 131
1902 김시철 부장판사의 살아있는 판결문 지만원 2009-12-08 26409 131
1901 주체, 김일성 교시(뜻을) 받든 광주 인민혁명은 남한에서 가장 성… 솔향기 2017-07-15 3581 131
1900 4.3사건 성격에 대한 조사 지만원 2011-06-07 17428 131
1899 패자가 승자를 욕보이는 치사한 5.18관련자들(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4 7895 131
1898 6.15선언 이해하면 박근혜가 더 잘 보인다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9-25 11729 131
1897 데이너tv 제14회, 5.18 무엇이 두려운가 지만원 2019-06-08 3113 131
1896 광주는 5.18 이해관계 당사자, 심판에서 빠져야 지만원 2021-12-23 1372 131
1895 [시론/이만섭]청와대부터 혁신하고 새해를 맞자 지만원 2014-12-22 3617 131
1894 아베총리, 당신 하나가 무릎꿇으면 일본 국민이 일어서게 된다.(김… 김피터 2014-02-05 5264 1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