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30 10:58 조회1,5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고소인: 이영선, 남재희, 정형달, 안호석, 김양래

 

        원심에서 유죄로 판결된 내용(원심판결서 16-17)

 

정평위 신부들은 신부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이다.

15구의 사진을 유포시켜 계엄군을 모략하는 유언비어를 유포시켰다. -북한과 공동 공모하였다.

 

                         피고인의 반론

 

항에 대하여

 

피고인이 검찰에 제출한 보도 자료가 3(사건기록 472-477)가 있습니다. 이영선이 북한을 옹호한다는 요지의 기사들입니다. 2013.11.27. 중앙일보는 이영선 신부, 박창신 신부 연평도 포격 발언두둔이라는 제하라는 기사에서 이영선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두둔하였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습니다. “박창신 신부는 2013.11. 아래 발언을 해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독도에서 훈련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해요? 쏴버려야 하지, 안 쏘면 대통령이 문제 있어요.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

 

사건 기록 476-477쪽에는 피고인이 제출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영선이 주도한 제주도 해군기지 지연운동으로 인해 발생한 273억의 손해가 발생했고, 이 손해는 정부가 삼성 물산에 물어주기로 했는데, 이 비용은 훼방 놓은 단체즉 이영선이 이끄는 정평위에 물려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2015.10월에 발간한 친북-반미-반국가 정치 사제라는 제목의 보고서 제55쪽에는 고소인 이영선 신부의 활동이 기록돼 있습니다(별책2).

 

2003.11.3. KAL858기 폭파사건 김현희를 가짜로 만들기 서명

2012.4.6. 민간인 사찰 진상규명과 대통령 사과 요구

2013.7.31. 국정원 대선개입 대통령 사과 508인 시국선언

2013.9.11. 국정원 해체,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2013.9.14. 국정원 해체,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2013.10.1. 국정원사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국미사

2013. 11.26. 대통령 사과 및 연평도 포격발언 두둔 시국미사

2013-2014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시국미사 폭력시위 주도

2014.2.10.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시국미사

2014.8.26. 세월호 무기한 단식 기도

 

김현희에 의한 KAL기 폭파사건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신부, 국정원을 해체하자는 신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만행을 정당화시켜주는 신부, 제주도 해군기지를 폭력 시위로 저지시켜 273억원의 국고 손실을 유발시키고 전력화 시기를 지연시킨 신부를 놓고 어찌 공산주의자요 사회 적화를 획책하고 있는자요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라 평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항에 대하여 (북한과 공모 공동하였다는 표현)

 

1) 시체사진 게재 매체

1982년 삐라

1987년 정평위 발행의 사진책

1990년 한민전 평양대표부

101.PNG

 

(의 공통점: 금지된 납탄을 사용하였다는 비난 내용과 15구 사진이 동일)

 

2) 쟁점: 삐라 얼굴 5점과 사진책 얼굴 5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증61의 삐라가 북한이 발행한 삐라라면 정평위가 북한으로부터 사진 자료를 획득한 것이 되기 때문에 공모/공동의 피고인 표현이 허위 사실이 아니게 됨

 

3) 쟁점에 대한 원심 판결: 삐라, 북한 것 아니다

 

원심 판결서 제20

102.PNG

 

4) 원심 판결에 대한 반론

 

이영선 신부는 위계 소송자: 이영선은 1987년 당시 학생 신분이었는데 신부였다고 위계하여 소송 (2019.5.16. 이영선 녹취록 3)

 

15구의 시체가 광주시민이라는 증거 없음: 시체 15구 얼굴이 5.18당시 광주에서 사망한 154구의 영정 사진의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4명의 신부 및 김양래 해명 거부

(증거자료: 2017.10.12. 김양래 녹취록)

 

(1) 15구에 대한 사진출처 불명

 

4:나경택, 조선대 치공사(성명 불상), 기독병원 김영복, 시민들

9: 시민들의 장롱 속

 

(2) 15구의 얼굴을 154구의 영정사진과 대조하기를 거부

 

10: 15구가 영정사진 154구 얼굴(151)의 누구에 해당하는지, 대조 확인할 이유가 없었다. 15명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도 있다.

 

11: 15구의 시체가 합동조사반의 시체검안 대상에 포함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3) 영정사진과 대조된 시신 31구 존재: 아래 시신은 얼굴 인식이 어려운 데도 영정사진과 대조했는데 15구의 얼굴 사진은 영정사진과 비교 가능한데도 김양래는 비교하기를 거부했음, 피고인은 154명의 영정사진(151)에서 찾을 수 없었음. 증거 없는 경우에 해당함.

103.PNG

104.PNG

 

(4) 삐라와 사진책에 공동으로 게재된 5구의 얼굴사진에 대해 대조하기를 거부

105.PNG

 

12: 삐라 사진 5개와 1987년 화보 사진 5개가 같은 얼굴이냐고 질문하자 나는 모른다.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하지 말라고 대답.

 

(5) 1982년의 북한 삐라(61)가 북한 삐라로 인식되는 이유

 

파주시 해이리마을 근현대사 박물관 3[불온삐라] 코너에 증61의 삐라가 전시돼 있었음 (2012.2.23. 예비역2의 제보, 192, 193) 

106.PNG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700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591쪽과 삐라 내용이 동일함

61, 194의 책 

107.PNG

 

                              결 론

 

1. 15구가 광주시민인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음.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고, 고소인들은 154구의 광주시민 영정사진과 비교하기를 거부하였음.

 

2. 61의 삐라는 인쇄술, 내용, 구사된 언어로 보아 북한 삐라인 것으로 인식되는 점, 파주시 근현대사박물관에 불온삐라로 전시돼 있었던 점, 삐라에 기재된 피해 내용이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591쪽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점으로 보아 북한이 1982년에 발행한 것으로 인식됨.

 

3. 따라서 1987년에 광주정평위는 북한으로부터 사진을 획득하여 화보책을 발행한 것으로 인식됨.

 

4. 결론적으로 범죄사실 ,는 범죄로 성립될 수 없음.

 

2021.5.3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3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2 [시국진단] 윤석열의 대선 주자 등장 5개월전 예언({지만원) 제주훈장 2020-01-19 3086 101
841 (제주4.3)다랑쉬의 비밀(2)- 다랑쉬 유해(비바람) 비바람 2014-06-12 4626 101
840 재판정에서 발표한 요약문(도망간 광주운동권 인물) 지만원 2021-11-21 1391 101
839 재판정에서 발표한 요약문(김사복 고소사건) 지만원 2021-11-21 1248 101
838 탈북자답변서 머리말 지만원 2021-08-01 1677 101
837 4.3의 성격에 대하여 지만원 2011-05-01 19879 101
836 [지만원TV]제188화, 윤석열은 이미 영웅 지만원 2020-02-05 3441 101
835 [지만원TV]제193화, 김정은-문재인 동반자살 지만원 2020-02-12 5551 101
834 지만원tv, 제93화, 리더십 본질 지만원 2019-08-17 3231 101
833 제주4.3의 진실을 말한다(1)-동영상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7-11 7094 101
832 5.18 국과수 김동환 거짓허위선동 댓글(2) 김제갈윤 2017-05-13 3566 101
831 조선일보, 좌익의 선전매체로 변했나? 지만원 2009-12-18 22049 101
830 답답한 세종시 싸움, 재판 한번 해보자 지만원 2010-02-27 18564 101
829 지만원의 눈물 [하모니십TV] 제주훈장 2019-08-28 2732 101
828 신간: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 관리자 2013-10-27 8073 101
827 하모니십tv. 5.18북한군개입 3대 정황 지만원 2019-06-14 2931 101
826 지만원tv, 제250화, 제1광수는 북한군, 광주가 확인 지만원 2020-05-25 3588 101
825 5.18진상규명위 위법행위 고발및 진정. 금일 두 건 바쁘다 바빠… 왕영근 2021-05-07 1897 101
824 지만원tv, 제251화, 미문서, 발포명령 없었다 확인 지만원 2020-05-26 3337 101
823 답변서(송선태 관련) 지만원 2021-05-12 1565 101
822 지만원tv, 제102화 조선시대의 다른 나라들 지만원 2019-09-01 3494 101
821 지만원tv, 제256화, 최악의 친일파 김대중 지만원 2020-05-31 3112 101
820 하모니십tv 광화문의 5.18진실 응원 지만원 2019-09-01 3321 101
819 현대판 노예제도 특검 실시하라! (JO박사) 댓글(2) JO박사 2014-02-14 5118 101
818 [지만원TV]제205화 누적되는 증오감 지만원 2020-03-02 3225 101
817 제1차 문재인퇴진기필 유튜브온라인집회 웃자고쇼 최초실시 제주훈장 2020-06-07 2568 101
816 지만원tv 제144화, 배신의 계절 지만원 2019-11-25 3556 101
815 지만원TV]제210화, 집권100년의 전자개표기 지만원 2020-03-07 3440 101
814 나를 다 나누어주고 싶다[시] 하모니십 동영상 지만원 2019-06-26 3027 101
813 박정희 Vs.문재인 (2부-동영상) 관리자 2018-01-10 3737 1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