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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회고록 33개 삭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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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31 10:14 조회2,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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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회고록 33개 삭제 사항

 

1. 씻김굿

 

2. 광주 작전을 내가 지휘했다는 단서를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3. 의도적이고 무차별한 사격 없었다.

 

4. 헬기 사격 감행했다는 건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끔찍한 소설이다.

 

5. 나의 존재는 광주에 실재하지 않았다.

 

6. 우리 국군은 국민의 군대, 선량한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눈 적 없다.

 

7. 국군은 시민을 향해 결코 총을 겨누지 않았다.

 

8. 5.18의 발단과 종결까지 내가 관여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9. 그때 나는 중정 서리와 보안 사령관을 맡고 있었다. 그 어느 직책에도 광주에 참견할 요소가 없었다.

 

10. 아시아 자동차 수백 대 차량과 장갑차 탈취 운전, 북한특수군 냄새가 난다.

 

11. 지휘 계통에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높아도 작전에 간여 못한다.

 

12. 시위대가 군 장갑차에 화염병을 던지고, 불이 붙는 순간 또 다른 장갑차가 군으로 돌진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3. 헬기 발포 주장은 고의적인 왜곡이다. 목사라는 사람이 왜 가짜 사진까지 가지고 나와 모략하나. 가면을 쓴 사탄이 아닐 수 없다.

 

14. 헬기의 화기 성능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15. 조비오 신부, 피터슨 목사가 성직자 탈 쓰고 파렴치한 거짓말 한다

 

16. 험악한 사진들은 언제 누구에 의해 살해됐든지 근거가 없다. 그건 살인기계들이 한 짓이다.

 

17. 내가 원흉으로 지목된 것은 내가 당시 실권자였고, 이어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18. 교도소 공격은 북한의 개입을 추측케 한다.

 

19. 계엄군을 모략하기 위해 찍은 사진은 국군도 아니었고, 광주 시민도 아니었을 것이다(54).

 

20. 기관총, 장갑차 등 특수 장비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들, 수백 명의 군용차 운전자들이 다 광주 시민일 수 없다.

 

21. 피살 경위를 모르는 참혹한 시체로 심리전을 수행한 것도 전문가들 소행이고.11공수 63대대와 보병학교 교도대간 오인 사격에도 공작이 있었을 것이다.

 

22. 522일 오전 도청-금남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복면을 쓰고 나타났다 사라진 수백 명의 사람들은 연고대생인가 북한특수군인가, 추측들이 많다,

 

23. 간첩들이 통화하는 무전 교신들이 많이 포착됐다.

 

24. 5-600명이 조직적으로 움직였고, 복면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밝힐 수 없는 부분이다.

 

25. 무전 감청 결과 현장에는 무수한 간첩이 있었다. 하지만 정체를 밝히기 위해 군을 투입할 입장이 아니었다. 내전이 된다

 

26. 그래도 공수부대가 작전을 치밀하게 해서 광주를 수복했다. 북한특수군이 그 때까지 광주에 남아 있을 리 없었다.

 

27. 아쉽지만 진상 규명은 미완의 과제로 남길 수 밖에 없었다.

 

28. 5.18을 북한이 저질렀다는 것에 대한 탈북자들의 진술은 메우 구체적이다. 광주에 직접 침투했었다는 사람도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29. 북한특수군의 존재는 지만원 박사와 몇몇 연구가들에 의해 많이 연구돼 있다.

 

30. 6.25때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인명의 피해를 무릅쓰고 싸웠듯이  5.18을 진압한 것도 국가 전복을 획책한 무장혁명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정당하고도 불가피한 조치였음이 밝혀진 것이다.

 

31. 무엇이 진실인가? 최규하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폭동이었는가. 민주화 폭동인가? 북한특수군의 폭동인가?

 

32. 지만원과 김대령은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가지고 십수 년 동안 연구하여 5.18을 북한특수군의 폭동이라는 결론을 냈다. 이 연구 결과는 탈북한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33. 지박사에 의해 과학적 영상 분석 결과 광주 현장 사진 속 얼굴들이 북한의 고위급 인물들이라는 결과도 나왔다. 역사학자들은 왜 침묵만 하고 있는가?

 

 

 

 

2021.5.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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