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보수 정치인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대급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보수 정치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1-06-06 17:06 조회2,488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대급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보수 정치인들

 

옛날 진보를 자처했던 열우당에 김희선이라는 의원이 있었다진보정당에 걸맞게 빨갱이는 괜찮으니 친일파를 때려잡자며 악을 쓰던 정당이 열우당이었다그 열우당에서도 친일파 척결의 선봉에 섰던 사람이 김희선이었다김희선은 자칭 독립군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던 아줌마였는데까고 보니 김희선은 독립군은커녕 독립군을 때려잡던 일제 특무경찰의 딸로 밝혀졌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것까지는 좋았지만 김희선은 한참이나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하필이면 자기 부친을 때려잡자는 정당에 가서 자기 부친을 난도질해야 했다니그렇게 출세한들 뭐가 자랑스러울까김희선은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것 중에 하나였다그러나 에미애비도 모른 것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것들은 진보정당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보수정당에도 김희선류는 많았다.

 

옛날 보수의원들 중에 촉망받는 의원들이라고 '남원정'으로 불리는 의원들이 있었다남원정 중에 첫 번 째가 남경필이었다남경필은 한나라당인지 새누리당인지 전당대회에서 선배의원들을 향해 이렇게 일갈했다. "기득권을 내려놓으라그러나 알고 봤더니 남경필은 부모에게 꽤나 물려받은 금수저 출신이었고심지어 그의 지역구조차 부친에게 물려받은 것이었다남경필이가 바로 기득권의 총아였다자기 자리도 모르는 것들이 보수정당의 기대주였으니.

 

그쯤에 고진화라는 의원도 있었다그의 프로필에는 '환경운동연합 자문의원'이라는 타이틀도 있었다환경 쪽이면 민노당이나 통진당에 있어야 했건만고진화가 무식했거나 그를 스카웃해 온 사람이 무식했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그는 보수정당에서 족족 반대만 일삼다가 결국 제명당했다제명 이유는 선거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지지유세를 하고심상정을 지지한 이유였다이런 사람을 의원으로 세울만큼 보수정당 자체가 보수이념이 없었다.

 

박근혜 정권 시절에 여성부 장관이 조윤선이었다. '여성부'라는 자체가 좌파이념을 위해 좌파 정부가 만든 정부 부처였다정권이 교체되었으면 좌파이념을 척결하고 우파 이념을 반영해야 했다그러나 박근혜에게나 조윤선에게는 여성부라는 좌파이념을 눈치챌만한 능력이 없었다그 시절 여성 편파주의를 반대하며 '남성운동'을 하던 시민단체 대표는 열악한 자금 사정으로 한강에 투신해야 했다정권은 교체했지만 좌파 시스템을 바꾸지 못했던 것이 박근혜와 조윤선이었다.

 

제주도지사 원희룡은 보수우파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고 지금도 보수정당에 몸을 담고 있다그러나 원희룡은 사이비 '남원정'의 두 번 째였다그는 대한민국 보수우파들이 피땀을 흘려 쟁취했던 제주4.3평화공원의 폭도 위패 척결을 최종 거부함으로서 수포로 돌아가게 했다제주4.3 70주년의 막대한 보조금을 좌파단체들에게만 뿌림으로서 보수단체를 고사하게 했다그리고 민주당 인사들을 부지사에 등용하는 등 원희룡은 무늬만 보수일 뿐 손끝에서 발톱까지 그는 민주당 도지사였다.

 

 

김무성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김무성이 박지원에게 "형님, 40명 준비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박근혜 탄핵은 시동이 걸렸다김무성은 금화 세 닢에 예수를 팔아먹은 유다였다박지원은 국정원장을 꿰찼지만 박근혜 탄핵의 공로로 김무성은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살림살이가 많이 나아졌을까자기 보전을 위하여 보수우파를 광주5.18에 팔아넘겼던 김영삼의 후예그 피가 어련할까민주팔이 건달 출신들에게 보수이념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을 턱이 없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에 이준석이 각광을 받고 있다그런데 이준석에게 보수이념을 찾아볼 수가 없다이준석은 광주5.18은 단 한번도 광주사태도 폭도였던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그렇다면 무기고 털고 장갑차 몰고 총질하는 게 시민이란 말인가그는 "제주4.3을 폄훼·왜곡하는 시도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도 했다이준석은 미국 유학으로 자유주의 물을 먹은 줄 알았더니 문재인과 비슷한 빨갱이 수준의 발언을 하고 있다김정은과 문재인의 대를 이어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니물정 모른 새파란 것들이 보수우파라고 설치는 세상이 되었다니.

 

 

 

비바람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진보, 열우당 '김 희선!' ,,.  보수 우파, 금수저  '남 경필!' ,,. 환경, 보수 정당 '고 진화!' ,,. '박 근혜'의 '여성부 장관 '조 윤선!' ,,.
제주도 똥지사 '원 회룡!' {4.3제주 폭동을 미화. 원 회충?} ,,.  부산 남구 문현동 _ 일본 해군이 중일 전쟁 당시 노획한 '국가 규모급의 금괴'를 비밀도굴타가 '박 근혜'에게도 알려져 조사 착수를 기미채고 선수를 쳐서 '박 근혜'를 탄핵 주도했다는 의혹투성이 '금 무성!' ,,. 개눈갈 '박 쥐원'은 '금 무성'과 협동하여,,.  '우익 보수 이념 가치관/정신.지식 무장'에 함량 미달인 '이 준석!' ,,.  애는, 자기가 혹시 3국지 '오'나라의 都督 '육 손'이라도 되는 樣(양) 착각하는 건 아닐까?! '유 비'의 60만 대군을 '이릉 전투'에서 火攻으로 궤멸시킨 '白面 書生' 칭호를 듣던! ,,.    모두가 虛荒되고도 '기생충.촌충.학질 모기.전갈'같은 '물거품 浮流(부류)'들이 아니고서야! ,,.    빠 ~ 드득!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58 선 고[시] 지만원 2020-02-11 2999 186
1557 다음의 일정들 지만원 2019-11-22 2999 145
1556 은하수의 속삭임 [시] 지만원 2019-12-29 2998 125
1555 북한 체육분야 전문가 집단광수-체육성 부상 원길우(480광수) 외… 지만원 2019-02-21 2998 240
1554 작전개념상 10.26과 5.18은 하나 지만원 2020-04-02 2997 149
1553 유치무쌍의 공화국, 전두환이 왜 광주서 재판받아야 하나? 지만원 2018-10-13 2997 263
1552 이명박 감옥행, 그럴 줄 알았다!(비바람) 비바람 2020-11-03 2995 236
1551 보수 때려잡던 원희룡이가 보수통합 한다고?(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2-17 2995 177
1550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9-09-24 2994 198
1549 '망언‘ 여부를 증명하는 책임 있는 자세 지만원 2019-03-05 2993 313
1548 5.18진상규명위의 사기-협작의 종말 지만원 2022-06-10 2993 271
1547 박근혜에 충성하나, 국가에 충성하나? 지만원 2021-10-24 2992 288
1546 군계일학(群鷄一鶴) (stallon) 댓글(2) stallon 2018-10-22 2991 243
1545 헌변 행사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9-04-18 2991 278
1544 광주편이냐, 국군편이냐 지만원 2022-05-28 2990 292
1543 품질 이야기 지만원 2019-08-07 2990 150
1542 [지만원TV] 제225화, 지옥이 분만한 5.18(3) 지만원 2020-03-30 2989 76
1541 [국민교재] 518재판 3년 7월간 지만원 최후진술 판사도 국민도… 제주훈장 2020-01-31 2989 145
1540 동영상 제18화 ‘12.12의 밤“ 지만원 2019-05-05 2988 88
1539 YouTube에서 'KBS가 조갑제를 지켜주는 기막힌 방법' 보기 댓글(1) Monday 2022-06-11 2988 170
1538 한국당 나경원 영구폐기 긴급 규탄집회!(2/14日) 현우 2019-02-10 2987 227
1537 용어 정의 지만원 2019-06-16 2985 302
1536 김종인, 5.18역사가 니꺼냐, 니 출세 위해 팔아먹게 지만원 2020-08-21 2984 265
1535 육해공 해병대, 현역의 국군 장병들에게 (인강) 인강11 2019-01-05 2981 259
1534 장거리 남침땅굴이 없다고? (이팝나무) 이팝나무 2020-08-28 2981 244
1533 한국당 김성태의원 2차 규탄집회 안내!(11/14일) 현우 2018-11-12 2981 295
1532 2월8일 국회의원회관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 관리자 2019-01-29 2980 234
1531 “뚝섬무지개”김영희 낭송. 하모니십 제작 지만원 2019-07-28 2979 90
1530 5.18 사태의 도화선과 발화(지옥이 분만한 5.18) 지만원 2020-04-01 2978 105
1529 5.18 서울형사사건 답변서 지만원 2020-06-30 2977 10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