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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 붉은 개자식아, 대가리가 비었느냐, 원래 빨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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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6-17 23:39 조회4,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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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열, 이 붉은 개자식아, 대가리가 비었느냐, 원래 빨가냐?

 

201910, 나는 네 놈이 전두환처럼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그 여망으로 대권을 잡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 후 최근까지 내 이 말은 맞아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런데 며칠 전인 615일자 뉴스를 보니 네놈은 611일에 세기의 사기꾼이요 역도인 김대중 도서관에 가서 김대중 놈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다는 맹세를 했다.

 

 

너는 법조인이기 때문에 김대중이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잘 알 것이다. 김대중은 1972년 북한 자금을 받아 일본에다 반국가단체인 [한민통]을 결성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은 너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역적놈의 성찰과 가르침을 명심하여 그를 따라가겠다고김대중이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일 줄도 너는 알 것이다. 그 일부를 아래에 상기시켜 준다. 이 세상 최고 더럽고, 최고 붉은 인간이 바로 윤석열이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빨리 깨우치기 간절히 바란다., 

 

1. 1967 6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행한 DJ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부가 있습니다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2. 1997. 10. 8. 관훈클럽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 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정말로 내 자식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3. 1997. 10. 8일 관훈클럽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 (청중들 폭소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

 

4. 1980.3.26. YWCA 초청연설문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써,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 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둘째는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셋째는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니다(박수옳소환호).

 

나는 내 자식들에게 말하기를돈과 하느님은 같이 섬길 수가 없고돈과 양심을 같이 섬길 수가 없다돈은 먹고사는 데 부족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그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되면 부의 노예가 되고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국민으로부터 격리되고그리고 교만해지고 타락한다따라서 만일 너희들이 경제계에 나가서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등등 경영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만일 부자가 되면 아버지와 너희들과는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을 나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정치인으로서의 최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사는 사람이 아닙니다대통령은 둘째셋째입니다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내 양심에 충실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내 양심에 충실하다가 기회가 있어서 대통령을 맡게 되면 봉사할 것입니다(박수환호).

 

그러나 국민과 양심을 버리고무슨 수단을 쓰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것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추구할 수 없는 길입니다.(옳소박수). 여러분에게 솔직히 얘기한다면나는 다음 정권그렇게 대단한 매력이 없습니다첫째경제만 보더라도 박정희씨가 아주 망쳐 놓았습니다(박수옳소환호). 이것을 맡아 놓고 수습한다는 것은 마치 다 파먹은 김칫 독에다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옳소박수). 4년 동안 뒷치닥거리나 하고 나면그것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뒷치닥거리를 하고 나면 4년은 끝나는 것입니다(웃음박수).

 

남북문제노동문제청년·학생문제군대를 통솔하는 문제 등등 다음 대통령의 짐이 여간 무겁지가 않습니다따라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누가 한 4년쯤 해서 실컷 고생하고 난 뒤 그때쯤 내가 맡는 게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수환호). 여러분나는 아직도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여기서 공개할 수 없는그 동안 많은 치욕과 고통과 괴로움을 당했지만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나를 바닷 속에 상어밥이 되게 던지려고 할때도,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국민은 나를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으며내가 법정에 섰을 때도 판사를 향해검사를 향해,당신들이 나를 지금 재판하지만 역사와 국민은 내 편이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옳소박수).

 

누구에게 천대를 받건누구에게 멸시를 받건누구에게 박해를 받건아니 오늘 생명을 잃건내 국민만 나를 버리지 않고내 국민만 나와 같이 있고내가 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한은김대중에겐 불행이 없고 김대중에겐 슬픔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옳소!). 따라서나는 지금 게딱지같은 국민주택에 살고 있지만(웃음), 국민을 배반하면서 부를 얻는 것보다는 하느님과 우리 국민을 택했습니다국민을 배반하면서 안전을 택하라고 한다면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이 신념은 내가 죽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박수).

 

여러분나는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예수의 제자입니다예수는 내 스승입니다나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는 나의 형님입니다나는 그의 제자이기 때문에 스승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여러분나의 스승 예수는 우리에게 이와 같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내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와 행복을 위해 싸운 것은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

 

북한은 한쪽으로는 대화를 하면서도 간첩선을 내려보냅니다폭력과 무력을 통해서 남한을 뒤집어엎겠다는 소위남조선 해방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우리는 국가의 안보와 반공의 태세를 조금도 늦출 수가 없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박수옳소!). 나는 반공주의자입니다그러나 국민에게 넘치는 자유와 정의와 안정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이 땅에 정을 붙이고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자발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공산당 침투의 여지가 없는 반공과 안보를 주장하는 것이 나의 정책이요 박정희씨와 다른 점인 것입니다(박수).

 

국민이 있는 곳에여러분이 있는 곳에김대중이가 있습니다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 김대중이는 있습니다김대중이는 천 번 죽어도 국민을 떠나지 않습니다만일 여러분이 필요로 하면우리 민족의 혼이 내게 명령하면나는 다시 열 번 납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백 번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천 번 연금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옳소환호박수)

 

5. 1997. 10. 8. 관훈클럽  

"하나 첨부하면 제가 집권하게 되면 청와대 비서실을 대폭 축소해서 그것을 문자 그대로 비서실로 만들고 모든 국정은 국무위원들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지금 보면 이 나라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회의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국무회의라는 것은 있으나마나 해요청와대에서 국민이나 누구에 대해서도 책임을 안 지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 장관에게 전화 한 통 하면 쩔쩔매고 그대로 따라가야 해요이건 이 나라 헌법 질서가 잘못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점도 앞으로 시정할 것이기 때문에 비서들 자신들이 정치를 농단하는 일은 저희 집권 하에서는 없을 것이다이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6. 1997. 10. 8. 관훈클럽  

"저는 김정일을 대단히 위험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오만하고 독선적이고 호전적인 사람어렸을 때부터 안하무인으로 컸고 71년부터 막강한 권력을 장악해 왔고 그래서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다따라서 우리가 정말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런 위험한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정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저는 김정일에 대해서 조금도 방심하지 않습니다".

 

7. 1997.10.8. 관훈클럽  

"저는 집권하면 북한에 대해서 분명히 따질 것 따지고 짚을 것 짚고 그래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남북정상회담을 하겠습니다그 가장 전제조건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서 그러한 자세를 우리가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노동당 규약은 북한에 있어서 헌법 이상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8. 2000 29일 도쿄방송    

"김정일 총비서는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 2000. 2.28. 독일 슈피겔지  

"김정일 총비서는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10. 2000.12.11. 중앙일보  

"노벨평화상은 한국 국민 모두의 업적으로 받은 상이니 만큼 저는 상금(112,222만원)을 노벨상 취지에 맞게 사용하겠습니다상금을 국가에 내놓겠습니다.“

 

11. 2001. 12.10 조선일보 

노벨평화상 상금은 이 김대중의 것입니다"

 

12. 2002.5.20. 중앙일보세계일보 

"노벨상금과 그 이자를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기탁할 것입니다그들은 6.15 기념관을 지을 것입니다".

 

[상금의 향방: 2011. 11. 26. 경향신문  

2009 1 16일 아태재단은 재단 해산을 결의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재단에 기부했던 노벨평화상 상금 등에 대해 그 동안의 이자를 포함 13 5400만 원을 김 전 대통령에게 반환했다

 

13. 2002.6.21. 일간지 일동   

 "저는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국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드렸으나 결국 저는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14. 2002.07.10., 일간지 일동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죄송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 2011. 11. 26. 일간지 일동 

위 말은 김대중이 박선숙 대변인을 통해 차남 홍업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조세포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홍업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데 대해 한 말이다검찰은 홍업이 기업들로부터 48억을 받았다고 공소했다현대에서 16삼성에서도 5억을 받았고 2개 업체들로부터 매달 5천만원을 받았다. 국정원장 임동원한테서도 때때로 2,500만원신건한테서도 1,000만원씩의 상납을 받았다홍업은 10억원을 아파트 베란다 창고 안에 숨겨 놓고 그 앞에 가구를 쌓아 놓고 지냈다그러면서도 "부정한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왔다이 사실들은 빙산의 일각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나서서 송정호 법무장관에게 수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넣었는데도 이 정도가 불거져 나왔다. 6.11일 오전국무회의가 끝난 직후 이한동 총리가 법무장관에게 이런 말을 했다. "어른이 매우 섭섭해하십니다어떻게 한 집안에서 두 자식을 구속할 수 있느냐고 하시더군요불구속 수사는 도저히 안 되는 건가요?“

 

2021.6.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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