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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앞잡이 5.18기념재단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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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7-19 18:29 조회1,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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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앞잡이 5.18기념재단

 

1982년 북한이 5.18삐라 뿌렸다

삐라에 으깨진 얼굴 5개가 실렸다

공수부대의 만행 결과라고 선동한 것이다

 

1987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가

4명의 광주신부 이름을 내세워

15구의 으깨진 얼굴을

화보집에 실었다

 

15개의 얼굴 중 5개가

1982년 북한삐라에 실린 얼굴이었다

막다른 골목에 처하자

광주일고 출신 김태호 판사가

1982년의 삐라는

북한 삐라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그 삐라에는 7가지 통계가 있었다

그런데 그 통계자료는

1982년 북한이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591쪽 자료와 동일했다

통계자료는 모두 허황된 자료였다

정답이 아닌 답을 똑같이 내면

커닝행위가 증명된다

 

더구나 김양래는

1987년 당시 신학생이었던

이영선이 당시 정평위 신부였다며

그의 이름을 고소인으로 올렸다

사기를 친 것이다

 

1999년은 5.1819

방송3사가 4명의 5.18주역 사진을

공개해놓고

하루종일 스퍼트 뉴스로 내보내며

주인공을 찾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2013524

광주시장이 나섰다

지만원을 처벌하겠다며

광주 338개 단체와 변호사들을 총동원해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를 세웠다

 

그리고 가장 먼저 취한 행동이

얼굴을 99% 가린

복면자의 주인공을 찾는 것이었다

20154월이었다

아무라도 나타나

내가 복면을 했던 그 사람이라 하면

나를 고소할 수 있었다

사기와 협작을 하겠다는 것이다

당시 16세짜리가 나타나

새끼손가락이 닮았다며

내가 복면한 바로 그 사람이라 했다

 

201510월부터 6개월 동안

광주시 번화가에

광수사진들을 확대해놓고

주인공들은 나타나 달라 호소했지만

또 나타나는 자 없었다

 

드디어

5.18기념재단은 사기를 치기로 작정했다

그 지역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갔다

이 광수 얼굴이 당신 얼굴이라 우겨라

그러면 모든 것은 변호사들이 알아서 해준다

그래서 나타난 인간들이 15명이다

노숙자담요가 찾아낸 광수는

661명이나 되는데

 

강상우 감독팀이 영화 김군을 제작했다

여러 명의 팀원들이 나서서

4년 이상 서남지역을 뒤졌지만

찾아낸 사실은

그가 김씨 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광주천 다리 밑에서

7~8명 단위로

양아치 생활을 하다가

시위가 시작되자

높은 차를 탄

영웅으로 등장했고

사태가 끝나자

영원히 사라졌다고 했다

 

1광수는 북한의 농업상 김창식이다

김창식이 막걸리 집에 단골로 다니면서

자신을 김군으로만 소개한 것이다

 

이를 증언한 사람은

당시 주옥이라는 이름을 가진

23세의 여인

막걸리집 딸이었다

강상욱 감독이

1광수의 정체를 밝혀준 것이다

 

북한 간첩 송두율

황장엽이 그의 정체를 밝히자

적반하장

황장엽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

 

5.18기념재단

내가 5.18

북한 소행인 것으로 밝히자

광주판사들을 동원해

내게서 24천만 원을

강탈해갔다

 

천하의 사기꾼 집합체

5.18기념재단

그들은 더도 덜도 아닌

북한 압잡이인 것이다

 

 

2021.7.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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