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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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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8-31 14:39 조회2,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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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표현 재갈법

 

다수당의 독재적 횡포가 목불인견이다. 언론재갈법(언론중재법)은 언론의 입을 원천봉쇄하는 기상천외한 법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기자협회(SPJ) 공동의장의 발언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을 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극도의 실망감을 느낀다. 독재 국가는 항상 그렇게 한다에 이어 국제무대의 각종 언론단체들이 민주당의 횡포를 문제 삼고 있다고 한다. 5.18, 위안부, 일본, 세월호, 윤미향, 위안부 앵벌이 조작 등에 대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를 내면 5년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는 법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북조선 식으로 남한을 다스리겠다는 것이다.

 

                                전두환 확인사살법

 

드디어 전두환 확인사살법이 등장한다. 민주당 의원 조오섭(광주 북구갑)'전두환 국가장 배제법'의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 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그는 “90세의 천수를 누리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죄와 참회의 석고대죄 없이 국가장을 치르게 되는 역사의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될 책임이 21대 국회에 있다고 했다.

 

"찬탈자이자, 학살자, 범죄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는 없다. 전두환의 사후, 장례 절차가 국가장으로 치러진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정의를 어떻게 이야기해도 변명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전두환은 국가영웅, 김대중은 빨갱이, 김영삼은 잡배

 

지금 이 시대는 빨갱이집단이 나라를 도둑질하여 국가가 내적에 침탈당한 처지에 있다. 이 시대에 침탈세력으로부터 수모를 받는 공적 존재들은 모두 침탈당한 대한민국에 충성한 애국자들이다. 조오섭이라는 어쩌다 배지를 찬 자가 광주 떨거지다. 이런 인간이 감히 전두환을 짓밟고 있다. 하기야 조영대라는 인간이 신부 옷을 입고 광주법원 판사들을 믿고 당치도 않은 시비를 걸어 역사를 뒤집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0.2612.12에 대한 역사를 수사기록에 근거해 쓴 책은 [전두환 회고록]과 내가 쓴 [수사기록으로 본 12.125.18] 4부작이다. 지금은 압축본 상하가 판매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이 내놓은 것은 모두 황당한 소설이다. 조오섭이라는 자는 전두환이 12.12를 통해 정권을 찬탈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빨갱이들이 인민재판을 해서 뒤집어씌운 것이다. 내가 쓴 책만 보더라도 전두환은 12.12를 통해 김재규-정승화 팀이 쿠데타를 획책하는 것을 진압한 영웅이다. 전두환으로부터 정권을 이어받은 노태우는 여우 같은 잡놈이다. 그리고 그 후에[ 나타난 김영삼은 천하의 뚝건달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북의 자식들이었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개념도 소가지도 없는 빈 깡통들이었다.

 

                  12.12는 전두환이 김재규-정승화 집권을 차단한 사건

 

전두환 회고록 제3권 마지막 쪽에는 전두환이 박근혜에 해주었다는 말이 적혀 있다. 박근혜는 2002년에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사람을 전두환에게 보내 도와 달라 부탁했다. 이에 전두환은 박근혜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었다. “당신은 지금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설사 된다 해도 그 자리를 온전히 지킬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앙심을 먹었는지 박근혜는 전두환추징금법을 만들어 전두환을 거리로 내보내려 서릿발을 세웠다. 그 법이 부메랑 되어 바로 박근혜 추징금법이 된 것이다.

 

전두환을 국장으로 예우하느냐의 여부는 빨갱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극힘당은 민주당 2중대다. 만일 가족장으로 치룬다 하면 억울하게 당한 그를 추모하는 인파가 전국을 가득 메울 것이다. 이는 민주당과 국힘당에 부메랑이 될 것이다.

 

2021.8.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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