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건은 [대등재판부]가 다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내 사건은 [대등재판부]가 다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8-31 22:52 조회1,79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내 사건은 [대등재판부]가 다뤄

 

통상 합의부는 지방법원이나 고등법원이나 다 같이 부장판사 1명에 시다 판사 2명이 따라  붙은  형식상의  합의부였다. 시다 판사 2명이 무슨 수로 오야 판사에 이의를 제기하겠는가? 이름만 합의부이지, 후배판사에 약간의 눈치만 보는 독재 재판이었다. 그런데 나를 재판하는 2심 지방법원 합의부는 [대등재판부].

 

[대등재판부]는 무엇인가? 경력 15년 이상의 부장판사 3명이 재판부를 구성해 심리를 진행하는 경력대등재판부’(대등재판부). 쟁점이 복잡하거나 여론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요 사건에서 경력법관들이 머리를 맞대면 재판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거라는 법원 내부의 기대가 반영돼서 형성된 것이라 한다. [대등재판부], 이는 신생어다.

 

2021.8.3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56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8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82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56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21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92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63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7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93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11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75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52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71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34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206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8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20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6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9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5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9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9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5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31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7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7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11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7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