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현대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3대 현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9-11 19:27 조회2,26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운을 좌우하는 현대3, 응용수학 박사 지만원이 다시 썼습니다.

 

저는 미 해군대학원 창설 70년 이래 수학공식 2개와 수학정리 6개를 발명하여 그 학교의 전설이 됐습니다. 극기였습니다. 똑같은 극기로 국가를 구하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머리를 점령당하면 노예가 됩니다역사를 점령당하면 장악한 세력의 노예가 됩니다. 이 사실에 눈을 뜬 구소련은 김일성과 박헌영을 시켜 두 가지 공작을 했습니다. 하나는 남한에서 끝없는 폭동을 일으킨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폭동의 역사를 민주화운동으로 정당화시켜 온 것입니다. 이 역사변조세력이 바로 위장된 남로당이며 지금 남한사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배운 국민은 민족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좌익이 우익보다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족보는 3대 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해방전후사], [제주4.3], [5.18사]. 3대사에 대해 국민이 알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을 북한의 종으로 만들기 위한 지식입니다.  많이 배운 이나 덜 배운 이나 머리에 간직한 지식은 영화, 책 등 문화 수단으로 세뇌된 지식이고, TV 지식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문화 수단에 의해 세뇌돼 있습니다.

 

국가가 사라지면 우린 어찌 되나요? 비극의 대명사 월남과 아프칸이 됩니다. 이 두 나라는 왜 사라졌나요? 국민이 국가혼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1807년 독일이 프랑스에 점령됐습니다. 그런데도 독일 국민은 게으르고 방탕하고 이기주의에 매몰돼 있었습니다. 개돼지들이었지요. 피히테가 나섰습니다. “독일이 망한 건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영혼들이 썩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혼을 기르자.” 맑은 영혼들이 동조하였습니다. 그 후 64년 만인 1871, 몰트케 대원수가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습니다. 개선하는 독일군에 열광하는 국민들을 향해 몰트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긴 것은 군대가 강해서가 아니다. 교사들이 국가혼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애석하게도 월남과 아프칸에는 피히테가 없었습니다. 

 

                                   

 A4지 380쪽 고화질 화보, 50,000만원                      

 

2021.91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62 도청앞 발포는 팩트 없는 유언비어 [60쪽 신국판 80% 사이즈) 지만원 2022-05-11 1700 106
13561 대국민 S.O.S. 검수완박, 국민이 막자 지만원 2022-04-12 1700 248
13560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31] 지만원 2022-11-07 1700 85
13559 국민 개세제 실시 지만원 2021-06-20 1701 100
13558 유언비어 바이러스 전남일보 노컷ㅡ전라도 거짓말 신물난다 지만원 2022-06-07 1701 186
13557 대한민국의 민주당식(民主黨式) 민주주의 비바람 2021-05-01 1704 151
13556 대한민국 수호 5.18 군경전사자 추모식(2021/05/18) 댓글(2) 왕영근 2021-05-18 1705 105
13555 고건의 정체 지만원 2022-02-07 1708 136
13554 2심 판결문 전문-도움 요청 지만원 2022-03-01 1708 94
13553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23] 지만원 2022-11-02 1710 92
13552 교육개혁은 교과서 개혁으로부터 지만원 2022-04-17 1710 218
13551 5.18재판, 9월 8일로 돌연 연기 지만원 2021-07-20 1711 158
13550 이상향 설계의 논리(5) 이상진 2021-02-09 1711 71
13549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10) 지만원 2022-01-31 1713 160
13548 2월 13일, 토요일 오후 8시, '사랑방 이야기 개막' 지만원 2021-02-09 1713 155
13547 남한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는 김일성이 지휘 지만원 2021-12-19 1714 143
13546 중-대선거구제, 정치부패에 대한 특효약 지만원 2023-01-06 1720 141
13545 검수완박,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수단 댓글(3) 비바람 2022-04-13 1721 200
13544 대법원 진정서 지만원 2021-12-27 1722 189
13543 설강화와 거물간첩 김용규 지만원 2021-12-26 1723 139
13542 이왕 퍼줄 바에 오세훈은 1억 원씩 퍼주라 비바람 2021-02-16 1725 83
13541 광주, 평양 제1광수 안면이 일치하는 이유(노숙자담요) 지만원 2022-05-22 1725 128
13540 [북한군 남침행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적극 부정하는 간첩들 지만원 2022-03-12 1726 213
13539 한국가가 이상향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 (3) 이상진 2021-02-05 1728 77
13538 지만원의 일편단심[ 천재수학박사의 구국의 일념 실천, 천명완성을 … 제주훈장 2021-05-30 1728 77
13537 무등산의 진달래, 준비서면 (3차) 지만원 2022-03-13 1729 113
13536 5.16과 박정희에 대한 세계지도자들의 평가 지만원 2022-01-11 1729 164
13535 북한의 슬픈 노래 [무등산의 진달래]는 광주에서 꺾인 꽃 475송… 지만원 2021-12-11 1730 188
13534 전장연, 전철연, 이준석 지만원 2022-04-05 1731 238
13533 학문의 자유 봉쇄하는 5.18세력 지만원 2021-04-11 1733 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