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진단 10월호 표지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시국진단 10월호 표지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9-22 19:55 조회1,91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0월호 표지글

 

                     火天大有-天火同人

 

주역에 기반하여 구성했다는 이 글자들은 대강 명인들을 규합해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라 합니다. 하지만 앞의 화천대유는 언론사 기자출신인 김만배가 자본금 5천만 원으로 만든 paper company이고, 천화동인 1~7호는  7명이 연대한 7개의 paper company인데 그 주인이 김만배, 그의 처, 누나를 포함한 주변인들이라 합니다. 이들 7명은 김만배의 지휘 아래 7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3억을 투자했는데 배당금 명목으로만도 3,400억을 챙겼다 합니다. 이익금까지 보태면 6,000억원, 14,700만원을 투자한 김만배는 배당금만 1,200, 870만원 투자한 그의 처는 101억을 챙겼다 합니다. 무려 1,150.

 

판교 이웃 남판교라 불리는 대장지구에 2014~15년에 아파트 6,000채가 들어서는 사업에서였습니다. 사업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지휘했는데, 1,100배 이상의 이익은 김만배 일가와 그 지인들이 챙겨갔다 합니다. 화천대유는 2019675억원, 202017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합니다. 김만배는 바로 이 시기에 1년 이자가 15억 하는 돈 473억 원을 빌려갔고,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금융기관의 제보에 따라 경찰이 며칠 전부터 내사를 시작했다 합니다. 의혹만 제기해도 이재명은 필요 이상으로 전투적입니다. 뉴스들에 의하면 그의 친형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것도, 공익의 여성 투사 김사랑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납치한 것도  화천대유 비밀에 접근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김사랑님은 한 매체에 나와 무섭다고 절규합니다. 화천대유 그 자체보다 더 문제삼아야 할 것은 정신병원을 악용한 인권유린 행위일 것입니다. 마치 5.18에 접근한 사람을 광주법원에 끌어가듯이 이재명은 화천대유 접근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합니다. 저항의 의미에서 고소를 했지만 다 막힌다고 합니다. 화천대유가 막강 법조인들의 카르텔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301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73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5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90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22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7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91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47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52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72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38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3 257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5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11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3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5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5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91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4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8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8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3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7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8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6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606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8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5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72 2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