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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유튜브에게 보내는 "518 영상 항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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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21-09-27 03:11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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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10925-142718_YouTube.png

수일 전에 지만원 박사님 재판 후의 인터뷰를 올렸습니다.

내용이 매우 좋아 회원님들 중에서 몇몇분은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유튜브 계정삭제와 동영상 강제삭제가 두번이 반복되어 유튜브에 항소했습니다만, 소용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계정을 만들어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유튜브에 "518 영상 삭제에 대한 힝의서"를 영상을 만들어 집요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내용을 좀 적었습니다만 아직 다듬지도 않았고, 완성한 것도 아니지만 518 문제를 다각도에서 계속 이슈화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전세계의 모범을 위해서도 518의 진실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저도 그을 적으면서 다시 이해하게 되었지만, 일반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화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도 한국의 정체성을 이해하면 518이의 진실이 쉽게 보일 것으로 인식됩니다.


Neutrality of YouTube guidelines.

안녕하세요.

YouTube와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어 유감스럽습니다.

저의 콘텐츠가 무엇이 문제라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YouTube의 가이드라인에 법적 사항이나 진행 상황을 업로드하면 안된다는 가이드라인은 없었습니다. 

518이는 하나의 역사적 사실로서 팩트에 입각하여 나타냈습니다.

그 내용에 사실이 아닌 다른 것을 나타내지도 않았고, 더하지도 빼지도 않았습니다.

저로써는 어디에 무엇이 어떻게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이유로가 아닌 YouTube의 정책을 유지하는 가이드라인에 위배가 되었다면 저의 긴 글을 끝까지 읽고 판단하여 명확한 논리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콘텐츠 동영상들은 서로 대립되는 논리로 나타낸 것이 다수인데 그들 모두 폭력의 정당성 혹은 증오심과 혐오성 입니까?

YouTube가 삭제한 동영상의 대립되는 부분의 시체사진 특히 face picture가 혐오를 일으켜 모든 동영상에 유사한 모습들이 나와도 동일한 제재를 받지 않는데, 저의 경우는 옳은 것입니까? 

YouTube의 가이드라인에 보면 교육,다큐멘터리, 예술, 과학 콘텐츠는 사례별로 내용의 전 개상 충분히 맥락에 맞고 적절하며 게시 목적이 분명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예외를 둔다라고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20대 국회에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 518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8년 3월 5.18진상규명특별법을 제정하고, 5.18당시 북한군 개입여부도 조사항목으로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YouTube의 가이드라인에 부합되게 동영상을 제작하여 실증적 근거와 증거위주로 나타내어 교육적인 측면과 과학적인 측면을 모두 부합시켜주고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20대 국회에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 518 문제를 해결하고자 5.18진상규명특별법을 제정하여, 북한군 개입여부를 조사하여 널리 알려 그 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의 알권리(peoples right to know)를 충족시키며,
 
국민 개개인에게 그 사실들을 알려주어 국민이 받을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또한 5.18진상규명특별법에서 제정한 핵심조사과제이며 "북한군 개입여부" 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5.18단체들과 첨예한 대립을 보이는 사안이라고 해서 어떻게 YouTube의 가이드라인에 폭력 행위로 비추어지고, 폭력의 미화로 인식을 하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으로 받아드린다는 것입니까?

또, 어느 타인 또는 어느 집단에 대한 증오심을 조장하는 것이 되는지요?

5.18진상규명특별법으로 만들어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약칭 "5.18 진조위" 까지 만들어 진행 중인 공식적인 상태인 것으로 

이 518관련 동영상들은 타인 또는 집단을 상대로 한 폭력 행위를 미화하거나 선동하는 콘텐츠가 아니며, 특정 집단에 대한 증오심을 조장하는 콘텐츠도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개입에 대한 조사에서 팩트적인 내용들은 말 그대로 진상조사에 대한 각각의 특별법으로 정의된 합리적인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북한군 개입여부의 대표적인 것들을 정리하면 이런 부분들입니다.

1.개인의 자유민주화운동에 왜 무장봉기를 했는지?

2. 무기고를 어떻게 그렇게 쉽사리 한번에 털어서 무장을 했는지?

3. 무기공장을 습격하여 어떻게 중무장을 할 수 있었는지?

4. 총맞은 사람들은 칼빈총(시민군)에 맞았는지 M16(계엄군)에 맞았는지?

5. 군은 왜 발포를 했는지?, 발포했다면 그 명령자는 누군지?

6. 광주 교도소는 왜 6차례나 공격을 했는지?

7. 실제 희생자는 몇명이며 부상자는 몇명인지?

8. 지만원 박사가 지적하는 사진은 왜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는지? (소수가 아닌 대다수)


9. 집단의 "인민민주주의(peoples democracy)" 혹은 같은 뜻을 가진 그 하위 내부 개념인 "민중민주주의(popular democracy)" 라는 것을 외치는 "인민민주화" 의 집산적인 공산주의 사회구조를 가진 

북조선이라고 불리는 북한(north korea) 그 나라의 정체성은 공산주의 사상과 체제를 가졌음에도 그것을 거부하고 무슨 꼼수에서인지 모르지만 

말도 안 되게 전혀 다른 사상과 체제를 가진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의 정체성인  아이덴티티인는 "개인의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의 방식을 가진 나라에서의

"그 개인의 자유민주화(liberal democratization)" 운동이라 불리는 전라도 광주의 518을 북조선 (북한)은 왜 무엇 때문에,

찬양과 고무. (어떤 일을 도와서 이루고,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좋아서 지랄발광을 한다는 뜻이다.) 

북조선 (북한)은 전라도 518을 찬양과 고무를 하며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미스테리한 행각(行脚)을 하기 때문이다.

북조선 (북한)이 행하는 찬양과 고무 이것은 북조선의 정체성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모순 그 자체의 모순나선 (Paradox Paradigm)이지 않는가?.

북조선 (북한)은 미치지 않고서야 설명할 수 없는 해괴망직함 전라도 518 찬양인 것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모두들 강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9번의 주장을 정리하면, 왜 북조선 (북한)은 전라도 광주 5.18을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10.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과 같은 리버럴 데모크라시(liberal democracy) 사상과 체제를 가진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것을 완성하기 위한 

"개인의 자유민주화(liberal democratization)"를 왜?, 개인의 자유(liberal)를 빼고 그냥 민주화라고 부르면서 용어를 정리하고 또, 

외국에 소개하는 용어에서도 518 democratization movement 라고만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의구심이다. 

따라서, 위의 10가지는 "5.18"을 폄하하여 폭력과 증오심이나 혐오적인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 진짜 사실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5.18 진조위의 진행 중에 8번과 유사한 518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편협하게 한쪽 편을 드는 것은 YouTube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YouTube의 가이드라인에 특정 편만 들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YouTube 아시아측 관계자 중 한국의 YouTube 관리자 측에선 특정한 방향만 지향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것은 분명 편협한 접근입니다. 


「예를 들어, 아름다움에 520% 만점이 있다고 하고 중에 518%의 아름다움을 주장하는 일부 단체나 국민이 있다고 할 때, 반대하는 입장의 사람들이 518%가 아니라 18%의 아름다움이다.

나머지는 매우 추하다라고 주장하며 외부의 조명이 개입하여 조도의 차이로 착시효과 때문에 518%나 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위한 것이였다고 나타내는 단체나 사람들, 국민들이 있다고 할 때.

이것은 진행형으로 종결형이 아닌 이상 YouTube 방송에서 모두 금지 시키던지 아니면 모두 허용하여 518% 문제를 모두 다양한 시각에서 듣고 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하여 공론의 장에서 자유스럽게

사회적 토론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민들이 판단 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위의 토론과 커뮤니케이션은 바로 우리가 사랑하는 YouTube에서 그 소통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인 자유의 상징인 정의로운 YouTube에서 그 소통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20대 국회에서 전라도 광주 518 문제를 해결하고자 5.18 진상규명특별법을 제정하여, 북한군 개입여부를 조사하자는 이 숭고한 정신을 회손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그런데 YouTube 관리자 분들은 매우 중립적인 콘텐츠를 YouTube guidelines를 위반했다라고만 합니다.

이것은 학문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과학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폭력 한 번 휘두른적이 없는 사람에게 극우주의자나 극우단체라면서, 일부 유튜버나 일부 진행자들이 나타내고 

유튜브 방송 그대로 혐오적이며 비난적인 표현이 많이 나오지만 한번도 유튜브 측에서는 제재(制裁)를 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또, 극우나 극좌가 될려면 정치적 입장과 단체세력이나, 종교적인 단체, 그리고 폭력이 수반되어야 극우 혹은 극좌 소리를 할 수 있는데 

제대로된 폭력 한 번 휘두른 적이 없는 사람이나 단체에게 극우라는 무시무시한 혐오성 발언을 나타내지만 YouTube는 제재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얼마전 민노총의 데모에서 경찰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민주노총 단체에게 극좌라는 표현을 하였다고 하여 혐오성 표현이라며 유튜브에서는 업로드된 동영상을 삭제시켰습니다.

민주화된 노동자 사회를 추구하는 민주노총은 분명 좌익진보 정치성향이 99% 이상 나탄내며, 연맹을 하는 단체가 종교처럼 있고, 

사회 기초질서와 치안을 담단하는 경찰을 잔인하게 죽인 노동단체는 분명 폭력을 사용하여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경찰을 말이죠.


위와 같이 정치적인 주장, 일반단체나 종교단체, 폭력이 수반되면 분명한 極인데도, 그 극적인 좌익단체를 극좌 단체라고 하였다고 하여, 

YouTube 측은 혐오성 표현이다  증오심 유발을 하는 표현이다 하면서,  이런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현하며 가이드라인를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극좌에 대한 표현에는 매우 인색하여 표현도 못하게 하고, 반대로 극우라는 표현에는 대단히 관대하여 우익이면 이유없이 극우라고 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도 않았던 것이 YouTube입니다.

이처럼 정확한 규칙과 일관성이 없는 제재는 하지말아야 합니다.


업로드한 컨텐츠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자세히 들어가보면 YouTube 관리자 측은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느 부분에서 문제인지 전혀 지적해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팩트를 수반한 진실과 자유의 표현을 가이드라인 위반이라고 하며 삭제해 버립니다.


저의 경우를 나타내면.

처음 계정에서 업로드한 컨텐츠를 가이드라인 위반이라고 하며, 계정 자체를 삭제하였습니다.

납득을 할 수 없는 저로서는 다른 계정으로 같은 영상을 똑같이 올렸습니다.

그런데 유투브 관리자 측의 판단은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계정 삭제는 하지 않고 경고 조치만 합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를 나타냈습니다만, 같은 가이드라인의 위반도 일관성 없이, 그 가이드라인의 위반자 크리에이터에게 동일한 제재를 실행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YouTube의 가이드라인은 정확한데 YouTube Korea 관리자 분들의 가이드라인 적용 방식은 일관성도 제재 원칙도 난센스한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Mobile Text to PC 2021.09.27 0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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