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시국진단 11월호 표지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시국진단 11월호 표지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0-22 09:43 조회2,81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

 

이재명은 지옥의 왕입니다[아수라]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안남시라는 가공의 도시를 다스리는 시장이 조폭, 마피아, 검사, 경찰, 법조계 거물들을 돈으로 거느립니다. 어마어마한 돈은 부정과 비리와 착취와 마약 장사로 만들어 냅니다. 자기의 정체를 탐구하려는 반대자들을 마구 살해합니다. 이재명이 오버랩 됩니다.

 

홍준표는 법률공작원입니다없는 죄를 창작해 전두환에 씌운 공로로 김영삼의 총애를 받아 정치에 입성했고, BBK가 이명박 것인 줄 알면서도 총리 자리를 약속받고 법률공작을 해주었습니다. 도덕성은 마이너스, 나오는 말은 걸레입니다.

 

원희룡은 진 빨갱이입니다제주지사를 하면서 4.3역사를 붉은 역사로 고착시켰습니다. 경선 게임의 승패를 이재명 정체 파헤치기에 둔 듯합니다. 2005CBS 방송에서 스스로를 빨갱이라 자처하면서 저와 90분 동안 말싸움을 했는데 인품이 저질이었습니다.

 

유승민은 협잡꾼입니다.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표였을 때 아문법(아시아문화궁전법)을 야당과 야합해 통과시켜주었습니다. 광주의 매머드 김대중 컨벤션센터부근에 궁전을 지어 김대중 치적물을 담는 데, 건설비 6, 연간운영비 800억을 국가가 부담하는 법입니다.

 

윤석열은 비교적 맑아 보입니다당선되면 전두환처럼 각 분야 인재를 뽑아 책임경영을 시키겠다 말했습니다. 전두환 이후의 대통령들은 덜 떨어진 떨거지들에게 자리를 내주어 분탕질 치게 했습니다. 내공도 없으면서 자기가 최고라 교만 떨며 갑질을 했습니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남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자들은 다 교만형입니다. 

 

2021.10.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868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39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382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586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62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39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48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20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47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183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299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63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284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12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682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25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63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51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00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55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77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23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10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37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4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179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61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31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1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63 2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