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시국진단 11월호 표지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시국진단 11월호 표지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0-22 09:43 조회2,8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선주자 누구들인가요?

 

이재명은 지옥의 왕입니다[아수라]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안남시라는 가공의 도시를 다스리는 시장이 조폭, 마피아, 검사, 경찰, 법조계 거물들을 돈으로 거느립니다. 어마어마한 돈은 부정과 비리와 착취와 마약 장사로 만들어 냅니다. 자기의 정체를 탐구하려는 반대자들을 마구 살해합니다. 이재명이 오버랩 됩니다.

 

홍준표는 법률공작원입니다없는 죄를 창작해 전두환에 씌운 공로로 김영삼의 총애를 받아 정치에 입성했고, BBK가 이명박 것인 줄 알면서도 총리 자리를 약속받고 법률공작을 해주었습니다. 도덕성은 마이너스, 나오는 말은 걸레입니다.

 

원희룡은 진 빨갱이입니다제주지사를 하면서 4.3역사를 붉은 역사로 고착시켰습니다. 경선 게임의 승패를 이재명 정체 파헤치기에 둔 듯합니다. 2005CBS 방송에서 스스로를 빨갱이라 자처하면서 저와 90분 동안 말싸움을 했는데 인품이 저질이었습니다.

 

유승민은 협잡꾼입니다.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표였을 때 아문법(아시아문화궁전법)을 야당과 야합해 통과시켜주었습니다. 광주의 매머드 김대중 컨벤션센터부근에 궁전을 지어 김대중 치적물을 담는 데, 건설비 6, 연간운영비 800억을 국가가 부담하는 법입니다.

 

윤석열은 비교적 맑아 보입니다당선되면 전두환처럼 각 분야 인재를 뽑아 책임경영을 시키겠다 말했습니다. 전두환 이후의 대통령들은 덜 떨어진 떨거지들에게 자리를 내주어 분탕질 치게 했습니다. 내공도 없으면서 자기가 최고라 교만 떨며 갑질을 했습니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남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자들은 다 교만형입니다. 

 

2021.10.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28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21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72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46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512 44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528 35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565 102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8363 77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8464 61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1311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3435 87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7771 13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84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58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91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84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2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4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2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59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39 261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07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60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76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41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57 287
13823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17 256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599 117
13821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48 111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2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