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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빨갱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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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1-25 19:17 조회2,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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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빨갱이 세상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빨갱이들은 청와대로부터 전라도 땅끝마을에 이르기까지 전두환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고 가셨다며 거품을 문다. 짐승들이다. 이들과 우리들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심연이 가로 놓여있다. 그 심연은 그들의 머리와 우리들의 머리에 들어 있는 내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형성된 것이다. 그들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 있고, 우리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물론 이념이 들어 있다. 그런데 5.18의 진상을 이해하는 데에는 또 다른 요소가 있다.

 

5.18 폭동 당시의 현장 촬영 주권은 북한군에 있었다그 현장 영상들을 가지고 북한은 1980년에 기록영화를 만들었다. 그 중 42분 분량을 추려내 이른바 [광주비디오]를 만들어 전라도 일대에는 물론 전국각지에 뿌려졌다. 약삭빠른 이들이 사람들을 모집해 돈을 받고 영상을 틀어주기도 했다. [광주비디오족] 머리에는 바로 북한이 제작한 영상이 들어 있다. 이 영상을 머리에 담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 영상은 얼마 후 불온물로 지정되어 곧 사라졌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구글에 살아있었다. 최근 구글이 이 영상을 지운 것은 그것이 우리 진영에 의해 그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이용됐기 때문이었다.

 

심연의 강을 만든 것은 [광주비디오] 뿐이 아니다. 황석영 이름으로 발간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줄여서 (넘어넘어)는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기자, 교수, 법조인, 학생 모두가 이 책을 [5.18의 바이블]로 숭상했다. 하지만 이 책은 황석영이 쓴 책이 아니다. 잘 팔리라는 의미에서 황석영 이름을 걸고 나왔지, 실제로는 북한 책 2권을 합성한 것이다. 실제로 1999년 미국에서 [넘어 넘어]가 번역되었는데 이 영문본의 저자는 이재의였다.

 

이들이 도둑질 한 2권의 북한의 책 중 하나는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문들의 투쟁]이고 또 다른 하나는 1985년 북한의 조선노동당 출판사에서 발행한 [광주의 분노]. [넘어 넘어]를 황석영이 쓰지 않았다는 사실은 2011년 황석영이 신동아에 밝혔다. [넘어 넘어] 책이 북한책 2개를 어떻게 합성했는지는 필자가 2011년에 발행한 [솔로몬 앞에서 5.18]에 증명돼 있다. 이 책은 사실 도둑질 한 책이 아니라 간첩이 주었을 가능성이 더 농후해 보인다. 황석영은 자기가 가필을 했다고 했다. 그 가필은 아마도 북한 언어를 남한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었을 것이다.

 

황석영 저의 [넘어 넘어]를 읽은 사람들은 전두환에 대해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1980521일 오후 1시를 그린 영화 [화려한 휴가]521일 북한군이 거행한 5가지 사건을 호도하기 위해 만들었다. 그날 발생한 5가지 작전은 한국국민이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5가지 사건이란 아래와 같다.

 

첫째, 08시에 20사단 차량부대가 광주 톨게이트를 08시에 통과한다는 극비정보를 알아가지고 300명의 훨훨 나는 어깨들이 미리 장애물을 설치하고 매복해있다가 사단장 지프차를 포함해 14대의 지프차와 트럭을 탈취한 사실,

 

둘째, 09, 삼엄하게 경비되는 군납업체 아사이자동차공장을 600명의 어깨가 점령하여 장갑차와 군용트럭 370여 대를 탈취한 사실,

 

셋째, 그 차량들을 몰고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를 4시간 만에 털어 2개 연대 분의 총기와 탄약과 폭발물을 탈취한 사실,

 

넷째전남도청에 TNT를 가지고 2,100발의 폭탄을 제조한 사실,

 

다섯째, 정예군도 두려워하는 야간작전으로 교도소를 공격 5차례나 공격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여기에서 475명이 죽었다며 북한은 지금도 거품을 뿜어댄다.

 

이 사실들을 안다면 지금 빨갱이들이 제 세상 열렸다고 함부로 나대는 것이 용서되지 않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분향소를 전국적으로 금지시킨 이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빨갱이들에 분노하고 싸워야 한다. 정의는 정의 편에 섰다는 것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피나게 싸워야 실현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10.26 직후 한국이라는 나라는 권력의 공백기였고, 무주공산이었다. 살벌한 눈치보기만 있었고, 어느 하나 나서는 자가 없었다. 최규하는 김재규에 아부했고, 고건은 병원으로 도망갔다. 여기에서  용감히 나서서 김재규와 정승화라는 역적을 정복해 대한민국을 구한 사람은 오로지 47세의 육군 소장 전두환 장군이었다. 빨갱이들이 전두환 대통령을 증오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빨갱이들이 맥아더를 증오하는 이유는 그가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하여 대한민국을 구했기 때문이다.  

 

 

2021.11.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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